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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서원은 탁영 김일손의 위패를 모신 서원이다
한참 보수공사 중이다. 소화전, 샛문 뒤의 가건물, 걷어낸 기왓장이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동재에 해당하는 역가재
강당 한켠에 실려 있는 시판
서원 현판과 강당인 애락당의 현판
서원의 강당 애락당
정면에서 본 모습
서재에 해당하는 구경재
바깥의 홍살문
청계서원 바로 옆에 있는 남계서원의 누마루 풍영루
풍영루 뒤쪽에는 준도문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방당. 연못까지 좌우 대칭으로 조성한 서원은 드문데...
함양남계란 비석. 단청을 한 비석 역시 드물게 보이는 양식.
장판각은 습해 방지를 위해 땅에서 띄웠다
장판각에는 민화에나 등장함직한 귀엽고 정겨운 호랑이 그림이...
사당에서 내려다본 모습. 강당, 풍영대, 홍살문이 일직선상에 놓여 있다.
준도문의 고운 단청
제향공간인 사당
준도라 적혀 있는 비석
사당으로 들어가는 내삼문
사당의 문
사당으로 올라가는 섬돌
강당인 명성당과 남계서원 현판
강당인 명성당
서재인 영매헌
군자의 꽃 연꽃이 그려져 있는 명성당 벽면
동재인 애련헌
정면에서 본 남계서원의 강당
비각에서 본 남계서원 강당
풍영루에서 본 모습
풍영루의 구름 문양 사이로 본 모습
풍영루
하마비와 홍살문이 있는 곳에서
남계서원 표석
비석과 홍살문, 그리고 남계서원 |
첫댓글 풍영루 난간 사이로 찍은 듯한 사진 아주 멋집니다~~
선생님의 본격적인 솜씨가 드러나는 서원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그냥 지나친 곳곳의 자취를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담아내셨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