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들은 식성이 좋아서
간식비가 꽤 들어갑니다.
요즈음은 간식으로 닭 모래 주머니를 사다가
삶아서 말린 다음 하나씩 주고 있습니다.
닭 모래주머니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증기에 찌면 이렇게 되지요.
이것을 그냥주면 씹지도 않고 삼켜버립니다. :(
그래서 2-3일 정도 베란다에서 말려서(자연 건조) 딱딱하게 된 다음 줍니다.
이것을 하나씩 주면 천천히 씹어 먹습니다.
강아지들이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많이 주지 말고 하루에 하나씩 주면 됩니다.
그리고 가끔은 고구마를 삶은 다음 말려서 주기도 합니다.
우리집 강아지들은 고구마도 참 좋아 합니다.
첫댓글 사람이 먹어도 되겟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