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주도 한라산등반.

[딱부리.김정욱]

한라산 설산 등반 훈련

등반 팀명칭 ; 한국산악회 산악기술위원회 . 한국산악연수원 동문회.

등반 대상지; 제주도 한라산

등반 훈련 기간 ; 2011년 1월 ~28일(금)~1월 31일 (월)~3박 4일

등반 훈련 내용; 설피 훈련 .눈위에서 짐 나르기 .눈위에서 길 찾기.

등반훈련인원; 유학재. 이상세. 최영식.김정욱.

동문회.김해일대장(13).조찬호(3).장경순(14).이영선(한산).봉남근(20).

박태성(21). 변준영 (24).(익스트림ceo박현우)외 12명.

워킹팀; 조병욱 감사님.전형석님.정용각님.박순임.외 4명.

공동장비;텐트 4동.로프2동(30m).코펠.압력밭솥.후라이펜(3개).버너 6개.그라운드시트.

수낭2개.가스랜턴.4개.눈삽2개.

개인장비; 비박장비.(침낭.비박색.매트).안전벨트.헬멧.랜턴.잠금비너(3).하강기.등강기.

카라비너(3).슬링.보조아이젠.스틱.피켈.우모복.바라클라바.버프.장갑.선글라스.

스패츠.개인행동식(2끼분).설피.

공동식량;일괄구매.수고해주신분.,동문 김동관.정명선.제주도 거주분.

등반훈련 요약;

2011년 1월 28일금요일 제주행 비행기를 타고 날아간 한라산등반은 처음이다 .

1/28(금) 1일 날씨 .흐림.	15;10분 김포출발 (제주항공) 18;00.관음사 국립공원 입구도착. 22;30분. 용진각 야영장 도착. 24;00분 .취침.
1/29(토) 2일 날씨.폭설	07;00.기상 08;00 조식 09;00.백록담 출발.이상세.유학재.박현우 설피훈련 루트파인딩.출발 12;00.한라산 백록담 정상 도착.(박태성.장경순.봉남근.최영식.변준영.김정욱.) 14;00.야영장 도착. 15;00;점심 식사.폭설이 시작됨. 18;00.이상세.유학재.박현우.설피훈련 루트파인딩을 하던중 화이트아웃으로 한라산 북벽에서 윗세오름방향 마을로 하산. 19;00저녁식사. 22;00 .취침.
1/30 (일) 3일 날씨.폭설	07;00 하산 시작. 15;30분 관음사 국립공원 도착. 17;00 저녁식사 .회식. 20;00곽지해수욕장 펜션
1/31(월) 4일 날씨 눈.	13;00 제주출발.(제주 항공 12시 55분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든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김정욱 작성.

한국산악회 산악 연수원 출신 동문들과 우리 산악 기술위원회 위원들과 술한잔 ..ㅎㅎ첫날 이다 ..밤 10시 30분에 올랐다 .ㅎㅎ

상세형님은 참으로 많은 지식을 가진 분이다.무슨 이야기 를 하던지.이해 하기 쉽게 이야기를 잘하는 제주를 가지고있다..ㅎㅎ

이것도 배워야 해.이것도 배워야 해..산행도 우직하게 잘하고...ㅎㅎㅎ

학재형님의 주무시는 것을 깨워 커피한잔을 얻어먹는다 ..형수님.넘 귀여워..ㅎㅎ

언제나 .섬세한 .성격 멋진.여성 산악인..ㅎㅎ나에 스승을 꼼작못하게 하는 힘을 가진우먼 파워...ㅎㅎ

용진각 대피소 쪽이다 .눈이 폭설로 바뀐다..

커피한잔의 맛은 인간과 산을 영결해준다..산과 사람..이다..이것이..한라산의 눈 내리는 날 의 차한잔.

나에 산 스승이고 나에게 산을 가르처주던 형님이자 스승인 학재형님이 끌여준 커피 언제나 차분희 나를 지켜봐 준다.

그래서 더욱 좋다..ㅎㅎ

설피팀과 .한라산 백록담으로 나뉜다.우리가 백록담을 다녀와서 .설피 훈련에 들어 갈것이다..

형수님의 군기..ㅎㅎㅎ

백록담에 가기전에..ㅎㅎ

백록담에 정상..이다..너무 바람이 쎄다..오랜만에 ?따구를 맞는다..눈보람에...얼굴이 넘 아퍼서..제주도 바람 넘 쎄..ㅎㅎ

 변준영 피디와..아우..한국산악회 산악 기술위원회 ...홧팅..ㅎㅎ

한라산의 눈..종주 산행을 할땐..7시간만에 .성판악 쪽에서 .올라 이곳의 관음사 쪽으로 하산했는데.

나는 처음으로 .눈 내린 입산 통제하는 산에서 ..정말.눈 내리는 것을 보곤 한다..ㅎㅎ

눈 맞은 나무 눈 그늘 .이다..저절루...토끼가 나올것 같은데...

텐트 친 곳이 ..이뻐  보여서 ..

일반 등산 객은 이시간이후로 아무도 없었다...ㅎㅎ

준여이의 밥 먹기..텐트안에서 ..

이날...밤세도록 눈이 온다..새벽 3시에 ..나와 텐트에 눈을 치우고 잔다..

아침에 일어나 ..철수한다 ..폭설이 너무 내린다..

철수하는 선배..

내가 맨 베낭에 들통은 응가통이고 .텐트에.설피와..무게가 장난이 아니다..ㅎㅎ

 준영이..

 최선배..

 학재형이 ..배낭이다..눈위에서 ..짐끌기..지대로 ...훈련한다 ...ㅎㅎㅎ아주 재미 있었다...ㅎㅎ

 한라산 구조대 정상수 씨의 작품인데..아쉽게..길 표지판에 걸여 ..뒤가 ..빠진다..ㅎㅎ

준영이가 ..힘들어 하는 모습도 좋다..ㅎㅎ^^** 난 여기서 옆으로 잘못 길을들어 .허리 까지..빠진다.

후딱 베낭을 벗어 던지고 ..몸이 빠저나와 ..다시 베낭과 짐을 꺼낸다..순간의 판단은 목숨이 왔다갔다 한다..ㅎㅎ

눈길에서는 앞으로 갈때..다른 발자국을 잘못 따라 가다보면 ..위험에 빠질수 있고 이날 한라산에 폭설로 바람에..눈이 모여 눈 구덩이가 생긴다. 바람에 어찌나..쎄던지.이날 참으로 좋은 경험을 했다..ㅎㅎㅎ즐거웠다..나도 산이 되고 싶다..ㅎㅎ

[제갈길[변준영]]

정말 즐거운 하산길이였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박현우]

허리 아픈 하산길이 재밌다니? 준영씨 새해 복 많이 받고 아홉수 !?
뭐 그딴것들 확 털고 사업 번창하세요. 함께해서 즐거웠고 든든했습니다.

[라플(박순임)]

순임인 회사일이 바빠서. 못갔는데에~~~요^^

[딱부리.김정욱]

잉..나중에 알았슴..거기서 비행기를 타고갓남 했지요.

[박현우]

정욱씨 기록 즐겁게 감상합니다.
학재형과 내려오며 숲으로난길. 뒹군길을 보았지요. 훵하니 뚤린 러셀자국도..
우리짐들을 무겁다 안하고 즐거이 끌어주니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이쁜아내와 두 공주님과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감 사 *^^*

[딱부리.김정욱]

^^** 언제 이렇게 해 보겠습니까.ㅎㅎ정말 너무 즐거운 산행 이였답니다
이 글을 보니 더욱 힘이 불끈 솓아요. 퇴근 하기전 방긋 웃고 갑니다.올핸 더욱 두분이 행복할것입니다.
저두 감사 드려요 ..두분을 알고 산다는 것만으로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