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관련 경제 소식들(6/9)

[홍두깨]

G7 주요국들은 유로권의 악화되는 부채 위기에 대하여 비상 회의를 열었지만 내놓은 말은“유럽의 금융과 재정 통합을 향한 진행”을 토의하였고 진행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자는 데에 합의를 하였다는 것이며 공동 성명도 즉각적인 조치도 없었습니다. 요약하여 쉽게 말하자면 G7은 당장 대책이 없으니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면밀히 지켜보자는 데 합의를 했다는 것입니다. 지켜보는 것도 합의가 될 정도로 대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재정 통합, 은행 예금 보장과 같은 이야기들은 당장 해결이 어렵고 중장기 대책이지만 신용의 붕괴와 그에 따른 유로의 붕괴는 당장의 문제입니다. G7회담의 한 소식통은 “스페인에서 자본 탈출이 본격적인 뱅크 런으로 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비상 전화 회담을 하게 했다”고 월요일 말했듯이 다가오는 파국을 속수무책 지켜보아야 하는 이들의 마음은 두려움과 공포로 가득 차 있습니다.

또 일본 아주미 재무상 역시 스페인과 그리스가 직면한 문제들을 다루는데 함께 일하자는 데에 합의했다고 말했으며 “세계 경제에 대한 시장 불안은 유럽 문제들에서 오고 있다는 것을 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금융에 관심 있는 사람들 모두가 알고 있는 내용을, 별 다른 말을 할 수 없는 아주미 재무상은 그냥 한마디 해봅니다.

위기가 심화되면서 유럽 금융 위기의 태풍의 눈으로 진입한 스페인은 당장의 부실화된 은행들 구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서 그리스들의 경제를 파탄으로 몰고 갔던 긴축 조건이 따라붙는 국제 구제 금융을 피하고자 스페인 정부가 유럽 연합 금융 자금이 스페인의 문제가 된 은행들에 직접 주입해달라고 간청을 하는 한편으로 유럽의 기금들이, 약한 긴축 조건으로 투입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으며 그 금액은 8백억 유로 가량으로 예상을 합니다.  스페인 신용 강등을 하면서, 약 1천 억 유로가 될 수 있다고 본 피치의 예상과 비슷한 규모입니다. 하지만 자본 이탈과 은행들에서 예금 인출이 확산되면 1천 억 유로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스페인은 너무 커서 구할 수 없는 대상이라는 것은 불변입니다.

스페인 정부가 20억 유로의 그다지 나쁘지 않은 부채 경매에 성공한 목요일 피치는 스페인 신용을 3단계 강등하여 스페인과 유럽 연합 지도자들을 당혹하게 만들었습니다.  쓰레기 등급 바로 위인 BBB등급의 스페인 신용 등급을 매긴 신용 평가사는 항상 낙관적인 전망으로 투자하여 결국 손실을 반복하여 보는 시장 참여자들보다는 그래도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고 있는 편입니다. 스페인은 유로권과 ECB를 포함한 기구들이 손상되지 않는 경우에만 투자 등급으로 머물 수 있을 것이라고 피치는 말했지만 유로권과 그 기구들이 손상될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선 평가를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그에 대해 중국 최대 국부 펀드인 차이나 인베스트먼트는 유럽에 대한 노출을 차단하면서 “유로권이 무너질 위험이 있으며 그 위험은 커지고 있다,”고 신용 평가사들이 말 못하는 유로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결국 스페인은 구제 금융을 요청하였으며 토요일 유로권 재무장관들의 전화 회담에서 이에 대한 논의를 할 것이라는 내부 소식통을 인용한 예측 보도가 금요일에 나왔습니다. 스페인이 유로권 4번째 구제 금융 대상이 되는 순간에 진입합니다.

그리스 총선을 1주일 앞두고 위기를 좀 더 누그러뜨릴 신속한 결정들이 내려지지 않으면 그리스 선거 결과에 따라 많은 대책들이 효력을 발휘도 못하고 쓸려 가버릴 수도 있을 정도로 시간은 촉박합니다. 선거를 5개월 앞두고 가시적인 경제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자 오바마 대통령도 초조한 것은 마찬가지이며 유로권 지도자들이 위기를 신속히 해결하고 침체 위협을 막아달라 촉구하고 긴축이 아닌 성장을 통한 해법을 제시합니다. 주요 경제국들에서 돈 인쇄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천수답이 되어버린 금융 시장은 하늘에서 버냉키의 달러가 쏟아져 내리기를 기대했지만 버냉키 연준 의장은 아직은 아닌 듯 추가 달러 인쇄에 대한 언급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목요일 의회 청문회에 잔뜩 기대를 걸었던 금융 시장은 실망을 감추지 못합니다. 눈 앞의 탐욕에만 눈이 먼 시장 참가자들보다 그래도 버냉키 의장은 공식적인 3번째 달러 인쇄가 의미하는 것과 그 파장을 조금은 알고 있는 듯합니다. 시장의 기대와는 다르게 3번째 돈 인쇄는 무너지는 금융 시스템을 막기 위한 사실상 마지막 승부수가 될 것임을 버냉키 의장도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베이징의 주택의 50%는 빈 집이라고 합니다.

http://www.zerohedge.com/news/beijing-alone-has-50-more-vacant-housing-us

미국의 4월 주택 재고는 9.5% 상승한 2백 54만 채입니다. 그런데 베이징 공공 안전국에 따르면 베이징의 빈집은 전체의 절반인 381만 채라고 합니다. 미국 전체 주택 재고인 2백 54만 채의 1배 반의 빈집이 베이징 한 도시에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 전체의 빈 집들은 6천 만 채가 넘습니다. 주요 경제국들 모두가 줄줄이 도미노 판 위에서 순서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S&P, 그리스 유로 이탈 가능성은 3분의 1-Telegraph

           중국은 4월 홍콩을 통해 금 100톤 수입-Zero Hedge

           죠지 소로스, 유로권에 3개월이 주어졌다-BBC

           스페인, 자금 시장이 닫혔다-Reuters

           무디스, 독일과 오스트리아 은행들 강등-Telegraph

           유럽, 스페인 은행들 구제 준비-Telegraph

           피치, 유럽지도자들 비판과 함께 스페인 3단계 강등-Telegraph

           스페인 토요일쯤 구제 금융 신청할 듯-Reuters

3. 달러의 몰락과 금

           1) 경제 회복 혹은 붕괴? 금융 위기는 서구 문명을 파괴할 수 있다

- Paul Craig Roberts

2) 똑똑한 돈들이 남부 유럽에서 빠져나간 25가지 신호들-Economic Collapse

           3) 유로는 폭락하고 국채 금리는 급등!-Mike Larson

           4) 세계 금융 시장들 용융의 진정한 이유-Michael Pento

           5) 그리스의 전력 시스템 붕괴를 막으려는 비상 회의-Mac Slavo

1. 주간 금 시세

종이 금을 통한 금 억제 세력들의 영향력은 여전합니다. 다시 1600밑으로 내려와 주말인 금요일에는 장중 1550까지 다시 내려온 후 1590대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버냉키 의장의 달러 인쇄에 대한 입장 표현이 나오지 않은 것을 가격 억제 세력들은 과장되게 확대하여 금은 마치 달러 인쇄에만 상승하는 원자재인 것으로 사람들에게 인식시키려는 듯합니다.

물론 화폐 가치 하락에 의한 금 가격 상승 요인도 중요하지만 지금처럼 위기가 심화될수록 위험자산(주식, 국채, 유로, 달러 등등)에서 빠져 나오는 자금들을 흡수하는 것이 금의 더 중요한 안전 자산의 역할입니다. 여전히 종이 금의 위력으로 그런 모습들은 약하게 보이지만, 지금 종이 금 시장에서 묘기를 부리는 이들 억제세력들의 재주들이 지난 역사로 묻힐 때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지난 주에 비에 1.69%하락으로 끝났지만 금융 위기의 심화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반등하려는 모습들이 자주 나오면서 추세 전환의 신호들을 여러 차례 내보내고 있습니다.

금융 시장의 상황을 설명해주는 스위스 마테호른 자산 운영사의 Egon Von Greyerz의 설명을 보기로 합니다.

Greyerz – 우리는 총체적 금융 붕괴에 더욱 다가가고 있다

(Greyerz - We Are Moving Closer To Total Financial Collapse)

http://kingworldnews.com/kingworldnews/KWN_DailyWeb/Entries/2012/6/5_Greyerz_-_We_Are_Moving_Closer_To_Total_Financial_Collapse.html

“돈 인쇄가 곧 나오지 않으면 우리는 디플레이션 파열에 대단히 가까이 와 있다. 스페인은 말하기를 그들 은행들에 대한 차입을 할 수 있다고 하였는데 이제 ECB로부터 5백억 유로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5백억 유로는 바다에 물 한 방울에 불과하다. 수천 억 유로 혹은 1조 유로가 필요할 것이다.

포르투갈 역시 ECB로부터 돈이 필요하다. 포르투갈 은행 시스템은 붕괴 직전에 있다. 영국은 보기에도 끔찍하다. GDP는 후퇴하고 있다. 생산을 포함한 영국의 모든 경제 수치들은 붕괴되고 있다.

영국은 이미 세계에서 가장 많이 빌린 나라이다. 영국의 GDP에 대비 빌린 돈은 대략 900%이다.

영국은 다른 유럽에 비해 그다지 뒤쳐져 있지 않다. 경제가 문제에 처해 있기 때문에 영국 금융 시장에 곧 공격이 있게 될 것이다. 이태리 역시 곧 금융 위기를 맞이할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스위스가 통화를 지키기 위해 부를 사용해온 점이다. 지난 몇 주 동안 스위스는 유로를 사고 스위스 프랑을 팔기 위해 대략 3백억 프랑을 썼다. 스위스는 그것을 계속할 수 없을 것이다. 어느 시점에서 이런 책략은 붕괴될 것이다.

독일 역시 고통을 겪고 있다. 그들 경제 수치들은 하락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중국은 고통을 겪고 있다. 베이징의 집들은 50%가 빈 집이다. 중국에서 사치품 가격은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고품질의 프랑스 와인은 반 값으로 내려왔다. 중국은 세계에 완전히 의존하고 있으며 세계 GDP는 이제 하락하고 있다.

미국으로 가보면 진짜 실업률은 23%이지 주류 매체들이 만들어 놓은 8%도 9%도 아니다. 적자는 계속 늘고 있고 경제 수치들은 줄어들고 있다. 달러에 대한 공격은 곧 있을 것이다. 그래서 도미노는 계속 무너지는 것이다.

더 큰 문제로 세계 돈 공급은 빠른 속도로 하락하고 있다. 이는 대단히 심각한 상황이다. 모든 나라들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지만 중국에서 돈 공급은 더욱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몇 년간 우리는 하이퍼인플레이션 불황을 맞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아마 90%의 가능성이 있었다. 이제 그 확률은 60%로 줄어들었다고 나는 말하고자 한다.

세계가 디플레이션 파열을 겪을 가능성은 40%로 늘었다. 이 상황이 전개된다면 전 은행 시스템은 붕괴될 것이다. 만약 중앙 은행가들이 곧 대대적인 돈 인쇄 꾸러미를 내놓지 않으면 파열 가능성은 매주 증가할 것이다.

은행 시스템과 금융 시스템이 붕괴된다면 전 세계가 무너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는 세계에 끔찍한 상황이 될 것이다. 정부들은 우리가 이런 상정에 대단히 가깝게 가고 있음을 알고 있다.

이런 역풍에도 불구하고 나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을 맞이한다고 믿는다. 요약하자면 세계는 당장 대대적인 돈 인쇄 꾸러미를 필요하고 있다. 돈 인쇄가 없으면 우리는 디플레이션 파열을 보게 될 것이다.

이런 모든 배경에서 중앙 은행들은 계속 금을 사들이고 있다. 4월에 중국이 기록적인 월간 100톤의 금을 사들인 것을 우리는 보았다. 이란 역시 25톤의 금을 샀다. 실물 금 사재기는 계속 강화될 것이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주중 30달러까지 오르는 강세를 보여주었지만 금과 마찬가지로 연준의 3차 달러 인쇄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는 것을 핑계로 가격을 누르며 지난 주말 가격 수준에서 마감을 했습니다. 주중에 보여주었던 강한 상승은 지루한 조정을 마쳐가면서 언제든 급등할 수 있는 여건들이 마련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지난 주보다 하락하면서 82초반으로 밀려 내려왔습니다. 2008년 가을의 금융 위기 때 보였던 달러의 강세와 차이가 나는 점이며 그만큼 달러는 허약해지고 있습니다.

주간 텍사스 원유 차트입니다.

 

지난 주에 비해 약간 상승한 84달러 대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2. 경제 소식

S&P, 그리스 유로 이탈 가능성은 3분의 1

2012년 6월 4일, Telegraph

http://www.telegraph.co.uk/finance/financialcrisis/9311164/One-in-three-chance-Greece-will-leave-eurozone-warns-SandP.html

S&P는 그리스가 유로를 떠날 가능성이 최소 3분의 1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그리스가 트로이카가 요구한 개혁을 거부와 그에 따른 외부 금융 지원의 중단으로 일어날 수 있다,”고 S&P는 새 보고서에서 말했다.

“그런 결과는 우리의 견해에선, 중기적으로 그리스의 경제와 재정 위치를 심각하게 손상하고 그리스 국채 디폴트를 이끌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서는 말했다.

그러나 재정적으로 허약한 다른 유로권 나라들에 대한 그리스 이탈 충격은 그리스를 뒤따라 유로권을 이탈할 것 같지는 않아서 덜 분명하다고 S&P는 말했다. 

“이탈을 하여 그리스 인구가 겪게 될 고난은 다른 회원국들이 뒤따르게 하는 것을 말리게 될 것이다,”라고 S&P는 보고서에서 말했다.

“그리스 이탈 자체만으로는 국가 등급을 자동으로 강등하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상당 부분은 그리스 이탈 후 유럽 정책 대응에 달리게 된다,”고 S&P는 덧붙였다.

S&P보고서는 유로권 부채 위기에 대한 G7비상 회담 하루 전에 나왔다.

중국은 4월 홍콩을 통해 금 100톤 수입

2012년 6월 4일, Zero Hedge

http://www.zerohedge.com/news/hoarding-continues-china-purchases-record-100-tons-gold-april-hong-kong

홍콩은 4월에 중국 본토에 101,768킬로 그램의 금을 운송하여 62% 증가하였으며 (3월에는 62,913킬로 그램) 두 번째 높은 월간 수출량을 기록하였다고 홍콩 통계청이 월요일 말했다.

본토에서 홍콩으로 금 유입은 38%증가한 34,368킬로 그램이었다고 통계청은 말했다.

처음 4개월 금 수입은 239,174 킬로 그램이었으며 블룸버그 계산에 따르면 지난 해 같은 기간에는 27,114킬로 그램이었다. 중국은 그런 숫자들을 발표하지 않는다. 다른 말로 하자면 2012년 중국의 금 구매량은 2011년에 비해 유례가 없는 782% 증가했다.

이것은 단지 홍콩을 통해서 온 것뿐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인민 은행은 공식적으로 1,054톤의 금을 가지고 있으며 조용히 금을 모으고 있다.”

중국 중앙 은행의 공식 발표는 몇 달 뒤에 나올 것이고 중국 금 보유량은 최소 100% 늘 것으로 여겨지는 신호이다.

죠지 소로스, 유로권에 3개월이 주어졌다

2012년 6월 4일, BBC

http://www.bbc.co.uk/news/business-18320881

수 십억 자산의 투자자인 죠지 소로스는 경고하기를 유럽 지도자들은 유로를 구하는데 3개월의 시간이 있다고 토요일 연설에서 말했다.

그리스는 이번 달 선거에서 유럽 연합이 부과한 대출 조건을 준수할 정부를 뽑을 것을 소로스는 믿는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독일 경제가 가을에 약해지기 시작하여 메르켈 총리로선 추가 지원을 제공하는 데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도자들은 위기의 성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유럽 지도자들은 부채 수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에 위기는 은행 문제와 경쟁력 문제에서 더 크다고 그는 말했다.

그래서 그들은 잘못된 처방을 적용했다고 그는 말했다.

“경제를 후퇴시키면서 부채 부담을 줄일 수 없는 것이며 성장만이 부채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태리 회의에서 연설한 소로스는 점점 많아지는 수의 정치인들과 비평가들이 의문을 갖는 혹독한 긴축 조치들에 대하여 말하였다.

성장을 부추기는 정책들 없이 정부들은 부채를 줄여나갈 세수를 늘리지 못하게 한다고 소로스는 말하며 유로로선 시간이 소진되고 있다고 했다.

“현 합의에 준수할 준비가 되어 있는 연립 정부에 근소한 다수당을 주게 되어 유로에서 축출될 전망에 그리스인들은 충분히 놀라게 될 것으로 나는 예상한다,”고 그는 말했다.

하지만 독일인들은 허약한 유럽 이웃들에게 계속 지원하는 것을 점점 망설이기 시작하여 이것은 일시적인 휴식을 주는 것이라고 그는 경고했다.

“이 위기는 가을에 정점에 이를 듯하다. 그때가 되면 독일 경제는 약해져서 메르켈도 추가 적인 유럽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라고 독일인들에게 설득하는 것이 오늘날보다 더 어려워질 것이다.”

“그래서 3개월의 시한인 것이다.”

스페인, 자금 시장이 닫혔다

2012년 6월 5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6/05/us-eurozone-idUSBRE8530RL20120605

G7 주요국들이 유로권의 악화되는 부채 위기에 대하여 비상 회의를 열었지만 공동 조치가 없는 가운데 화요일 스페인은 말하기를 신용 시장들이 스페인에 문을 닫고 있다고 했다.

Cristobal Montoro 재무장관은 정부의 차입에 대해 주는 스페인 은행 위기의 충격에 대한 라디오 대담에서 극심한 압박 신호를 보냈으며 현 금리에서 금융 시장은 스페인에 사실상 문을 닫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 연합의 고위 경제 관료인 Olli Rehn은 말하기를 마드리드는 EU 지원을 요청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독일 일간지인 디 벨트는 유럽 관료들이 스페인에 6월 중순까지 유로권의 구제 자금을 통해 예방 신용 줄을 제공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위험 보험료가 말하는 것은 스페인은 시장 문을 열수 없다는 것이다,”라고 몬토로는 온다 세로 라디오에서 말했다. “위험 보혐료는 우리가 우리 부채를 재차입하여야 할 때 국가로서 우리는 시장에 접근하는데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2008년 부동산 거품 파열로 촉발된 은행 부채에 포위당한 스페인은 자치 정부들의 과도한 지출로 악화되었다.

그리스 형태의 구제 금융을 구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우려로 독일 국채 대신 스페인 10년 만기 국채를 보유하는데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위험 보험료는 유로 시대 최고인 548bp를 지난 금요일 기록했다.

예방 신용 줄은 은행들에 자본 확충을 하는데 있어서 자금 조달 노력의 안을 스페인에게 주고 조달을 충분히 하지 못한다면 유럽 도움에 기대게 하는 것이다.

앞서 두 사람의 스페인 정부 소식통들은 유럽 금융 안정 기구 혹은 IMF로부터 오는 그런 신용 줄을 마드리드가 필요하거나 원한다는 것을 부인하였다.

그러나 몬토로는 말하기를 스페인 은행들은 스페인 정부가 자금을 조달할 수 있었던 이전 정부 자금 줄을 떠나 유럽 기금을 통해 자본확충을 하여야 한다고 했다.

그의 스페인 차입 비용에 대한 논평은 G7 재무장관들과 중앙 은행가들의 회담 요청이 과감한 행동을 서두를 수 있다는 기대로 달러 대비 일주일 동안 올랐던 유로를 하락시켰다.

회의 의장인 미국 재무부는 성명에서 G7은 “유럽의 금융과 재정 통합을 향한 진행”을 토의하였고 진행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자는 데에 합의를 하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G7은 공동 성명도 즉각적인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백악관 경제 자문인 Michael Froman은 말하기를 EU는 부채 문제들을 다루는데 많은 것을 했지만 시장 불안을 줄이는데 분명 더 많은 조치들이 필요하다고 했다.

“유럽은 위기를 다루기 위해 지난 몇 달 동안 대단히 중요한 단계들을 취했다,”고 Froman은 말했다. “이제 시장은 더 많은 것을 기대하고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분명하다.”

G7재무 장관들은 스페인과 그리스가 직면한 문제들을 다루는데 함께 일하자는 데에 합의했다고 일본 아주미 재무상은 말했다.

“세계 경제에 대한 시장 불안은 유럽 문제들에서 오고 있다는 것을 난 알고 있다,”고 그는 도쿄에서 기자들에게 말했다.

최근 사태들에 경각심을 갖게 된 유럽 지도자들은 단일 통화 프로젝트를 견고히 하는데 필요한 경제 통합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막판 게임은 몇 달 혹은 몇 년 앞으로 다가왔다.

“주말 이후 우리가 배운 것은 모든 이야기가 보다 큰 해법에 대한 것들이고 정치인들로부터 오는 보다 큰 대응이 일부 힘을 얻고 있다는 것이다,” 코메르츠방크의 Rainer Guntermann이 말했다. “동시에 그들은 가까운 해법을 가지고 있지 않은 듯 하며, 이 시기에 적절한 근본적인 변경을 가지고 있지 않다.”

G7 고위 소식통은, 전화 회담 전에 말하기를, 베를린에 보다 성장을 자극하고 유로권을 돕게 하라는 강한 압박을 하는 다른 동료들과 함께 회의는 독일 압박의 장으로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그리스,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이 그랬던 것처럼 곤란에 처한 은행들의 자본 확충을 돕기 위해 스페인이 국제 자금을 받아들이라고 독일이 압력을 넣고 있음을 확인해주었다.

“그들은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너무 긍지가 강하다. 그것은 치명적인 교만이다,”라고 이 소식통은 스페인에 대해 말했다.

국제 감독을 받는 구제 금융의 수치로 스페인을 몰지 않고 구제 금융에 편승하려는 마드리드로부터의 입력에 베를린과 유럽 중앙 은행은 지금까지 반대해왔다.

프랑스 Laurent Fabius 외무장관은 말하기를 유럽은 마드리드의 이미 무거운 예산 적자에 추가하지 않는 스페인 은행 위기의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ECB는 수요일에 월례 회의를 열며 유럽 연합 지도자들은 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느라 6월 28-29일에 회의를 갖는다.

스페인 은행 위기와 6월 17일 그리스 선거가 그리스 유로 이탈을 일으키고 유로권으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로 투자자들은 유로권 주변국 국채에서 보다 안전한 독일 국채와 미국, 영국의 국채로 도망쳤다.

스페인은 목요일 10억 유로와 20억 유로 중장기 국채 경매를 통해 시장을 시험한다.

스페인 최대 은행 Banco Santander의 총재인 Emilio Botin은 로이터에 말하기를 스페인 은행들은 추가 자본에 4백억 가량 필요하다 말했으며 “스페인에는 금융 위기가 없다,”고 덧붙였다.

몬토로는 말하기를 은행 자본 확충 숫자들은 “완벽히 접근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지만 분석가들은 스페인의 부채 조달 능력에 대한 그의 논평에 당황했다.

그의 논평은 ECB와 독일이 도울 방법을 찾으라고 압력을 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지금까지 유럽 중앙 은행은 스페인 국채를 다시 매입하라는 요구를 회피했으며 베를린은 스페인 정부에 대한 조건들을 세우는 것 없이 스페인 은행들의 자본 확충을 하기 위해서 유로권 구제 자금으로부터 직접 지원의 허용을 거부했다.

곪아터지고 있는 유로권 위기는 유럽 밖에서 우려를 키우고 있다. 스페인에서 자본 탈출이 본격적인 뱅크 런으로 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비상 전화 회담을 하게 했다고 월요일 G7의 한 소식통은 말했다.

유로권 최대 구제 자금 기여자인 독일에서, 유로권의 약한 경제에 대한 재정 긴축의 처방에서 물러나고 성장을 도모하는데 보다 더 노력을 하자는 압력은 형성되고 있다.

보통보다 더 높은 독일 인플레이션 전망을 받아들이고 스페인은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데 합의를 하면서 베를린은 이미 인색하지 않은 임금 조정을 장려함으로써 그 몫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메르켈 총리는 월요일 중기간 유로권 은행 연합의 전망에 대해 문을 열었으며 유럽 감독 하에 체계적으로 중요한 국경을 넘는 은행들을 두는 생각을 그녀가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베를린은 지금까지 유로권 은행들에 대한 공동 예금 보장과 은행 해결 자금에 저항해오고 있고 이 두 가지 모두 독일 납세자들에 새로운 채무를 지우게 되는 것이다.

로이터가 입수한 독일 정부 전략 문서는 이번 달 정상 회담에서 유일하게 합의한 내용인2013년 3월까지 강화하는 경제 정책 협력에 대해 베를린은 최종 결정들을 기대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ECB는 금리를 낮춤으로써 혹은 은행들에 세 번째 큰 유동성을 제공함으로써 기여를 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분석가들은 결정적 행동을 취하기 전에 유럽 연합 정상 회담과 그리스 선거 결과를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본다.

무디스, 독일과 오스트리아 은행들 강등

2012년 6월 6일, Telegraph

http://www.telegraph.co.uk/finance/financialcrisis/9313241/Moodys-cuts-rating-of-German-and-Austrian-banks.html

무디스는 독일의 6개 은행들과 오스트리아의 대형 3곳 은행들을 강등하였으며 유로권 위기가 심화되면 이들은 위험에 직면한다고 말했다.

강등은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한 유로권의 은행들의 광범위한 검토의 일환이지만 스페인과 이태리 같은 취약한 경제들의 은행들에 대한 강등과 중간 비교한 것이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 은행들의 상대적인 강함도 언급하는 한편으로 무디스는 독일 은행들이 만약 유로권 위기가 깊어지거나 세계 경제가 더욱 하락하면 그들 자산의 품질에 대한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고 말했다.

독일 두 번째 규모의 코메르츠 방크는 A2 에서 A3로 한 등급 강등되었고 부정적 전망을 받았다.

다른 독일 은행들인 바덴-부에르템베르크와 노르드도이체 란데방크는 A2 에서 A3로 강등되었고 안정적 전망을 이태리 유니크레디트는 독일 영업점이 A2 에서 A3로 강등되고 부정적 전망을 받았다.

유럽, 스페인 은행들 구제 준비

2012년 6월 6일, Telegraph

http://www.telegraph.co.uk/finance/financialcrisis/9315081/Europe-ready-to-rescue-Spains-banks.html

세계 곳곳의 시장들과 정치인들의 압력이 거세지는 가운데 스페인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유럽 지도자들은 스페인 은행들을 구원하기 위해 자원들을 동원하고 있다.

독일과 유럽 연합 지도자들은 구제 금융 자금들, EFSF와 ESM을 사용하여 타격 받고 있는 부분들에 현금을 주입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브뤼셀 관료들은 말하기를 스페인을 지원하는 비상 전략은 신뢰를 신속히 회복하기 위해, 그리스와 포르투갈 구제 금융과 같은 조건들에 얽매이기보다는 “간이 긴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구제 금융은 4백억 유로가 아닌 8백억 유로가 될 수 있다.

ECB의 드라기 총재는 말하기를 ESM의 현 조약은 “은행들에 직접 자본 확충을 금한다,”고 했지만 정치적 미사여구는 우려로 가득 찬 시장에 희망을 주입하였다.

연준과 영란 은행까지도 위기를 차단하고 세계 경제를 부양하는 행동을 취할 갓이라는데 거래인들이 내기를 걸면서 주식들은 급등했다. 버냉키와 연준 위원들은 이번 주에 연설을 할 예정이고 빈약한 경제 자료들의 여파로 전략을 바꿀 수 있다.

시장의 낙관론에도 불구하고 정책의 즉각적인 변경에 대한 신호들은 없으며 진행되는 위기에서 어떤 완화의 신호도 없다.

ECB는 6개월 연속 금리를 묶었다.

프랑스 재무 장관인 Pierre Moscovici는 말하기를 유로권은 “대단히 신속하게 동원될 태세”가 되어 있다고 했다. ECB의 드라기 총재는 시장이 최근에 올바르게 경고했다는 것을 인정하였지만 “행동할 태세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스페인 재무장관 Luis de Guindos는 말하기를 자신은 “스페인 은행들의 개입에 대해선 일절 논의하지 않았다,”고 했고 마드리드는 2주일 내에 구제 계획을 내놓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10일에서 15일 내에 우리는 독자적인 감사기관으로부터 은행 부분에 대한 보고서를 받게 될 것이다,”라고 Guindos는 말했다. “그때부터 스페인은 은행들 자본 확충에 대한 관점에서 취해야 할 것을 결정할 것이다.”

그러나 마드리든 시간이 그다지 없다. 목요일 스페인은 20억 유로 부채 경매에서 시험을 받을 것이다. 경제 전문가인 Nicholas Spiro는 말했다: “경매 규모가 작아도 구제 금융이 임박하고 있다는 관측에서 올해 가장 큰 도전이 될 것이다. 경매 사전 준비로선 정부가 시장 접근 상실을 인정할 정도로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피치, 유럽지도자들 비판과 함께 스페인 3단계 강등

2012년 6월 7일, Telegraph

http://www.telegraph.co.uk/finance/financialcrisis/9317866/Debt-crisis-Fitch-downgrades-Spain-by-three-notches-and-blames-European-leaders-for-absence-of-a-credible-vision-for-euro.html

유럽 지도자들의 부채 위기에 대한 심각하게 잘못된 대처가 피치로 하여금 스페인 신용 등급을 3단계 강등하게 했으며 스페인 은행들, 부채 수준과 경제의 안정성에 대한 경고를 나오게 하였다.

베를린과 브뤼셀을 당황하게 할 보고서에서 피치는 말하기를 “유럽 수준에서 정책 오류와 유로에 대한 믿을만한 비전 부재는 스페인의 국가 모습에 극심한 훼손을 초래했다,”고 했다.

스페인 신용 등급은 A에서 BBB로 내려와서 쓰레기 등급 바로 위가 되었다.

피치는 말하기를 은행들 구제 금융 비용은 약 6백억 유로가 될 듯하지만 1천 억 유로가 될 수 있다고 했으며 지난 번의 기본적 예상인 3백억 유로를 3배 이상 된다고 말했다.

피치는 스페인 부채 수준을 올해 초 예상했던 2013년까지 82%에서 2015년까지 95%로 올렸다. 피치는 말하기를 스페인 경제는 내년에 성장으로 돌아서지 못하고 2012년과 2013년은 침체에 머문다고 보았다.

스페인은 태풍의 눈으로 있으면서 다른 취약한 나라들도 영향을 받았다고 피치는 말했다. “개혁과 금융 방화벽의 믿을만한 비전 부재는 스페인과 주변 국가들을 자본 이탈을 만들고 재정 차입에 대한 접근을 차단시켰다,”고 피치는 말했다.

그리고 덧붙이기를 “지난 해에 대한 스페인 신용 상태와 등급의 심한 훼손은 유럽 수준의 정책적 과오를 부분 반영하며 스페인이 경제를 재건하고 재균형을 모색하는 가운데 직면하고 있는 경제와 재정적 도전에 피치는 우려의 견해를 갖는다. 지난 해 하반기에 유로권 위기의 심화는 나라와 은행 유동성에 대한 우려를 악화시키면서.”유로권과 스페인을 침체로 다시 밀어 넣었다,”고 했다.

피치는 말하기를 스페인은 유로권과 ECB를 포함한 기구들이 손상되지 않는 경우에만 투자 등급으로 머물 수 있을 것이라고 했으며 구제 금융은 “궁지에 빠졌을 때 재정 차입 위기를 막기 위한 금융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중국 최대 국부 펀드인 차이나 인베스트먼트가 유럽에 대한 노출을 차단하면서 자본 이탈은 계속되고 있다. 회장인 Lou Jiwei는 말하기를 “유로권이 무너질 위험이 있으며 그 위험은 커지고 있다. 이제 우리는 유럽 공공 시장들에 너무 많은 위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드리드에 대한 또 다른 일격으로 스페인 은행 부총재인 Javier Ariztegui는 간밤에 경고하기를 Caixa Catalunya와 Novagalicia 두 은행들이 90억 유로 지원을 필요하다고 했다. 마드리드는 구제 전략을 발표하기 전에 독립적인 감사를 기다리기로 마음 먹은 상태이다. 월요일 공개될 예정인, 유출된 IMF감사의 개요는 마드리드가 은행 부분에 4백 억 유로를 주입하기를 권고하고 있다.

유럽 주식 시장들은 이미 장을 마친 때에 피치의 보고서가 나온 후 유로는 달러에 대해 급락했다.

중국이 금리를 인하하고 메르켈 총리가 스페인 은행들에 대한 중앙 구제를 재가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낙관에 시장은 이틀 째 상승을 보였었다. 스페인 정부가 비싸긴 하지만 성공적인 20억 유로 채권을 매각한 것에도 거래인들은 안도하기도 했었다.

앞서 주식 상승은 버냉키 의장이 임박한 통화 자극의 희망을 무산시키면서 반납했다.

메르켈과 영국 케메론은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서 독일은 스페인과 유로권 주변국을 지원하기 위해 유로권의 모든 장치를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선언했다. 메르켈은 말하기를 “우리는 유로권에서 지원을 위한 기구들을 만들어왔으며 독일은 필요하다고 입증이 되면 언제든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다. 메르켈은 자신이 언급한 기구의 세부 사항을 말하지 않았지만 거래인들은 총리가 스페인 은행들을 뒷받침 하기 위한 구제 자금 방출을 할 준비가 되었다고 넘겨 짚었다.

스페인 라호이 수상은 스페인 은행들에 직접 대출을 허용하도록 몇 주 동안 유럽 금융 안정 기금(EFST)과 유업 안정 기구(ESM)에 로비를 하였다. 이번 주 브뤼셀 관료들은 “약한 긴축” 의 구제 금융으로 이끌 자금들을 사용하는 데 작업을 해왔다. 구제 자금은 8백 억 유로가 될 수 있다.

ECB의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자금들이 은행들 구제 자금에 쓰는 위임이 없다고 말했지만 전문가들은 EFSF의 “예방적 프로그램”의 조항을 가리키며 이는 전면적인 구제 금융 없이 스페인을 돕는데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프랑스의 실업률은 1분기에 10%를 기록하였고 지난 3개월에 비해 0.2% 상승이며 1년 전에 비해 0.4% 상승했다. 그리스 실업률은 3월에 21.9%를 기록하여 1년 전 15.7%에서 급등했다.

스페인 토요일쯤 구제 금융 신청할 듯

2012년 6월 8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6/08/us-spain-banks-aid-idUSBRE8570DX20120608

스페인은 악화되는 시장 혼란을 제압하기 위해 주말에 유럽 구조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로권 부채 위기 시작 이후 지원을 구하는 네 번째 나라가 된다고 유럽 연합과 독일 정보원들이 말했다.

4명의 유럽 연합 관료들은 말하기를 유로권의 17개국 재무장관들이 토요일 전화 회담을 열어서 아직 숫자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스페인의 구제 금융 꾸러미에 대한 요청을 토의할 것이라고 했다.

유럽그룹은 회의 이후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그들은 말했다.

“발표는 토요일 오후에 있을 것이다,”라고 유럽 연합 관료 한 사람이 말했다.

이런 움직임은 피치가 목요일 스페인의 은행들의 부실 자산에 노출된 것과 그리스 부채 위기의 감염에 노출된 것을 강조하면서, 마드리드의 신용 등급을 A에서 BBB로 세 단계 강등한 후 나왔다.

“스페인 정부는 그들 문제들의 심각성을 깨달았다,”고 독일의 한 고위 관료는 말했다.

만약 EU/IMF의 구제 금융 조항에 반대하는 정당이 승리할 경우 시장 공포를 일으키고 아테네가 유로를 떠나게 될 6월 17일 그리스 총선 이전에 합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사안의 민감성으로 인해 EU와 독일 소식통들은 익명을 조건으로 말했다.

마드리드에선 스페인 내각이 주말 회의를 열고 있으며 정부 대변인은 은행 구제에 대해 대기하고 있는 어떤 발표도 자신은 알지 못한다고 했다. 이 대변인은 화요일 라호이 수상이 이달 말쯤 외부 감사의 결과를 기다릴 것이라고 했던 말을 환기시켰다.

브뤼셀에선 유럽 위원회 경제와 통화 분과 대변인 Amadeu Altafaj가 말하기를 재무장관들 전화 회담이 있는지에 대해선 확답할 수 없다고 했으며 스페인은 구제 요청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요청 신호는 없었다,”고 그는 말했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경제 회복 혹은 붕괴? 금융 위기는 서구 문명을 파괴할 수 있다

(Economic Recovery or Collapse? Bet on Collapse - Financial Crisis Could Destroy Western Civilization)

2012년 5월 23일, Paul_Craig_Roberts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34802.html

(전략)

기축 통화로서 달러는 워싱턴의 권력의 근원이다. 이는 워싱턴으로 하여금 국제 지불 시스템을 통제할 수 있게 하고 워싱턴의 명령을 듣지 않는 나라들을 금융 시스템에서 배제하도록 할 수 있게 한다. 비용을 지불하고 외국 정부들의 협력을 구매하거나 이란, 러시아와 중국과 같은 워싱턴이 다룰 수 없는 정부들이 있는 나라에서 반대되는 자금을 만들기 위해 워싱턴이 돈을 인쇄하는 것을 허용한다. 달러가 기축 통화가 아니고 산더미 같은 미국 부채와 윤전기 달러 인쇄로 인해 하락한 진짜 가치를 실제로 반영한다면 워싱턴의 구매력은 극히 줄어들 것이다.

미국 달러는 최근 여러 차례 그 사망에 접근해 왔다. 2011년에 달러 가치는 72 스위스 센트까지 하락했다. 그들 돈의 가치에 대한 안전을 찾는 투자자들은 스위스 프랑으로 몰려들어서 스위스 수출이 고통을 받기 사작할 정도로 프랑 가치를 올려놓았다. 스위스 정부는 프랑 가치 상승을 막기 위해 새 프랑을 인쇄하여 외화 유입을 흡수할 것이라고 선언하면서 달러 유입과 프랑에서 피난처를 찾는 유로에 대응하였다. 다른 말로 하자면 미국과 유럽에서 온 통화 싸움은 스위스 통화의 환율 가치의 지속적인 상승을 막기 위해 스위스로 하여금 통화를 팽창하게 만든 것이다.

유럽에서 국채 위기 전에 달러 역시 외국 중앙 은행들과 OPEC회원국들이 그들 보유 외화를 달러에서 유로로 옮기면서 유로 가치의 상승에 직면하였었다. 유로는 대안 기축 통화가 되려는 과정에 있었다. 하지만 전 직원들이 미국 재무부와 외화 규제 기관과 유럽 중앙 은행, 이태리 정부 그리고 간접적으로 그리스 정부를 장악하고 있는 골드만 삭스는 그리스의 진짜 적자를 감추는 것을 도와서 그리스 국채를 사들이고 있던 민간 유럽 은행들을 속였다. 유럽 국채 위기가 일단 터지자 워싱턴의 엄청난 자체 부채와 미국 통화 공급을 두 배로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유로 보유자들이 “안전한 달러”로 피하고 딜러 교환 가치를 부추기자, 워싱턴은 이를 계속 놔두는데 흥미를 가졌다.

지난 해에 금은 온스당 1,900달러를 기록하고 2,000달러를 향하여 가면서 금과 은은 달러 가격으로 급등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공매도가 상승장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금과 은의 공매도는 금 가격을 그 고점에서 350달러 낮추는데 성공했다. 정보를 아는 많은 관찰자들은 알려진 금융 범죄에 대해 은행가들을 워싱턴이 처벌하지 않는 이유로 금과 은 그리고 경쟁 화폐에 대하여 공매도를 하여 달러 가치를 보호하는 것으로 워싱턴의 보조 역할을 은행가들이 하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

그리스가 자체로 혹은 독일의 부추김으로 유로를 떠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다른 유로 회원국들이 프랑스 새 대통령이 약속하기로 한 것처럼, 독일 메르켈의 긴축을 거부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만약 유로가 해체되면 더 많은 투자자들이 망하게 되어 있는 달러로 도망을 갈까?

달러 거품은 경제 역사사상 최대 거품이 될까?

달러가 무너질 때 금리는 급등하고 채권 가격들은 붕괴될 것이다. 미국 국채에서 안전을 찾았던 모든 사람들은 완패할 것이다. 그런 결과는 공개 토론의 한 부분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항상 알고 있어야 한다.

최근 Bill Moyers는 전 IMF 수석 경제 전문가이고 현재 MIT 교수로 있는 Simon Johnson을 대담하였다. 상업 은행들로부터 투자 은행들의 분리를 취소한 규제 철회는 Jamie Dimon의 제이피 모건을 연방이 보장한 예금으로 도박을 하도록 허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것에도 불구하고 Moyers는 보도하기를 공화당은 약한 Dodd-Frank법을 없애고 전면적인 규제 철회를 결정한 상태이다. 

Simon Johnson은 말한다. “규제 철회는 재난에 대한 처방이라 나는 생각한다.” 그는 말하기를 문제는 올바른 경제 정책은 정치 운동을 하게 하는 엄청난 은행들 기부에 의해 막힌다는 것이다. 이것이 뜻하는 월가의 태도와 잘못된 위험 모델은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것보다 더 큰 금융 위기를 초래할 것이다. 이는 현재 위기에서 회복에 앞서서 일어날 것이다.

공화당은 부채 한도에 대한 또 다른 위기를 만들어내어서 실제 위기로부터 사람들을 산만하게 할 것이라고 Johnson은 경고한다.

Johnson은 말한다. “몇몇 사람들, 특히 금융 시스템 곳곳에 있는, 너무 힘이 세졌다. 그들은 너무 많은 위험을 취하도록 허용되었고 그들은 8백 만 개 일자리 상실보다 더한 경제에 대해 대대적인 손상을 입혔다. 우리는 아직도 2008년 이전의 고용 수준으로 돌아가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예산에 대대적인 손상을 주었다. 예산에 대한 이 손상은 오래 지속되고 있다. 사회가 노화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예산이 더 강해지는 것을 필요할 때 그것은 예산을 손상하고 있다. 우리는 사회 보장과 건강 보험을 지원하여야 한다. 금융 위기로 완전히 망가진 세수를 우리는 복원하고 재건하여야 한다. 사람들은 은행들이 한 것과 예산 사이의 연결을 이해하여야 한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Johnson은 말하기를 그 결과에 따라서 은행가들은 사회에 어마어마한 사회적 비용을 부과하는 한편 자신들은 엄청난 혜택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인들과 워싱턴의 정책 입안자들은 두려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존재하지도 않은 회복과 다음 전쟁에 열을 올리느라 바쁘다. 통계학자인 John Williams는 보도하기를 생활 지수의 비용으로서 측정을 수정할 때 미국의 현 인플레이션은 모든 소비자들이 알고 있는 공식 인플레이션 비율보다 5에서 7% 더 높다고 한다.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지 못해서 취업을 포기하여 고용 시장을 떠나기 때문에 실업률은 하락하고 있을 뿐이다. 모든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공식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이 허구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매춘부 같은 매체들은 무표정하게 발표되는 숫자들을 계속 보도한다.

정부가 실업률 측정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하면 미국 실업률은 0이 되는 것도 가능하고 단 한 사람도 고용 시장에 남아 있지 않는다.

정부가 인플레이션 측정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하면 정부 보도는 여러분이 더 잘 사는 것으로 나오는 반면에 여러분 생활 수준은 하락하는 것이다.

금융 규제 철회는 생산성 활동에서 오는 수익 위에 투기적 책략에서 오는 수익을 높인다. 우리에게 금융 위기를 가져다 준 높은 레버리지의 부채와 파생 상품은 금융 사업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이다. 은행들은 고객 예금으로 도박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나라의 재정 안정성과 경제 미래를 망치고 있는 것이다.

세계 금융 시스템을 망가뜨릴 다가오는 달러 위기에 시야를 돌리면서 중국, 러시아, 브라질, 남아프리카의 대통령들과 인도의 수상은 지난 달 그들 경제와 상업을 워싱턴과 유럽 연합이 만든 실수에서 보호해줄 새로운 은행을 만들 것을 논의했다. BRICS라 알려진 이들 5개국은 달러 의존을 끝내고 그들의 또 다른 통화로 그들 교역을 결제하려는 것이다. 달러의 궤도를 벗어나고 있는 러시아, 아시아의 두 거인들 그리고 아프리카와 남미 최대의 경제국들은 워싱턴의 금융 업무를 다루는 데 있어 신뢰의 결여에 대해 강력한 메시지를 보낸다.

미국에서 금융 규제 철회는 자유시장 옹호자들이 약속한 것과 정반대라는 것이 웃기는 것이다. 정부 개입없이 자신들의 재주로 살거나 죽는 높은 경쟁력 있는 금융 회사들을 두고서 우리는 유례없는 금융 집중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너무 커서 망해서는 안 되는 거대 은행들은 20년 동안 실질 소득이 오르지 않고 있는 무거운 부채를 지고 있는 미국 납세자들이 갚으라고 수 조 달러의 손실을 워싱턴에 지금 보내고 있다. 은행가들은 자유 시장의 은행 손실을 사회하는데 성공한 대가로 연간 보너스로 부를 집으로 가져가고 있다.

미국에선 자유 시장 경제 전문가들이 탐욕을 풀어놓고 날뛰도록 내버려두고 있다. 불신의 자본주의는 소련이 불신의 사회주의를 붕괴했던 정도로 재앙적인 결과를 이끌것인가?

서구 문명은 규제 철회된 월가가 만들어낸 금융 쓰나미에서 살아남을 것인가?

“절대 필요한 사람들”의 모국인 미국이 서구의 붕괴에 책임을 질 정부의 후보가 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는 것이 역설적인 이야기이다.

2) 똑똑한 돈들이 남부 유럽에서 빠져나간 25가지 신호들

(25 Signs That The Smart Money Has Completely Written Off Southern Europe)

2012년 5월 28일, Economic Collapse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25-signs-that-the-smart-money-has-completely-written-off-southern-europe

금융 세계로 눈을 돌릴 땐 “똑똑한 돈”이 무슨 말을 하는지 듣는 것이 중요하지만 “똑똑한 돈”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지켜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최상위 부자들과 세계 최대 금융 기관을 운영하는 이들은 여러분과 내가 희망할 수 있는 것 보다 이면의 금융에서 실제로 전개되는 것들에 훨씬 연결이 잘 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의 행동을 지켜보면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그들이 생각하는지 우리는 단서를 얻을 수 있다. 다른 여러 것들과 마찬가지로 유럽애서 진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기를 원한다면 돈을 따라가면 된다. 그리고 지금 돈은 급속히 남부 유럽을 빠져나가서 북 유럽으로 가고 있다. 사실 일부 대기업들은 그리스에서 벌었던 돈을 날마다 빼내고 있는 중이다. 금융 세계의 상층 부는 그리스의 유로 이탈이 불가피한 것이라고 여기고 있음이 점점 분명해지고 있으며 남부 유럽의 나머지 여러 나라들이 패배자가 될 것으로 여기고 있다. 불행하게도 남부 유럽의 금융 붕괴는 또 다른 파멸적인 세계 경제 침체를 일으킬 것이다.

모든 경고들이 나오고 있었음에도 2008년을 돌이켜보면 보았던 금융 위기를 내다보는 이들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일어났다.

이제 모든 경고가 우리 주변에 널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리만 사태와 같은 일이 일어난다고 내다보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슬프게도 대부분 사람들은 너무 늦을 때까지 진실을 믿기를 원하지 않는다.

다음은 똑똑한 돈들이 남부 유럽에서 빠져나가는 25가지 신호들이다.

#1 런던의 로이드는 유로권 붕괴에 대한 대비를 긴급히 하고 있음을 공개적으로 인정하였다.

#2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세계 상위권 법률 회사들은 그들 고객들에게 모든 현금과 유동 자산을 그리스에서 인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 조언은 냉정하다: 그리스에서 현금과 유동 자산을 빼내고 어떤 투자에 대해서도 단기 타격에 대비하여야 한다.

“개인적 견해로는 유로권 이탈에 대한 믿을만한 전망이 존재하는 한 개인이든 법인이든 그리스 금융 기관에 돈을 맡기는 것은 분별없는 것이다,”라고 10명의 변호사들이 이 문제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 일하고 있는 세계적 법률 회사인 White & Case의 Ian M. Clark이 말했다.

#3 CNBC에 따르면 많은 수의 유럽 부자들이 그들 돈을 남부 유럽의 은행들에서 북부 유럽의 은행들로 옮기고 있다.

그들 고객 예금이 너무 커서 10만 유로까지 예금에 대해 적용되는 유럽범위의 보장을 벗어난 금융 자문과 민간 은행가들은 5월 동안 “전산 이체에 의한 뱅크런”을 보고하고 있다.

이들 많은 돈들은 런던,  프랑크푸르트와 제네바에 있는 은행들로 향하고 있다고 금융 자문위원들은 말한다.

"계속 진행되는 과정이지만 지난 몇 주 동안 속도가 분명 빨라졌다. 전산 이체에 의한 지속적인 2-3년 뱅크런이 있다고 우리는 믿는다,”고 제네바에 본사가 있는 범 유럽 부유 자산 관리 회사인 B Capital의 Lorne Baring전무가 말했다.

#4 필라델피아 연준 총재인 Charles Plosser는 말하기를 연준은 MMF에 유럽에 대한 노출을 줄이라고 권한다고 말한다.

연준과 감독위원들은 유럽계 금융 기관들에 노출을 줄이라고 MMF에 강조해왔다.

#5 스페인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대단히 중요한 7%수준으로 가고 있다.

#6 그리스에서 활동을 하는 수많은 다국적 기업들은 매일 자금을 인출하고 있다.

#7 도이치 방크 Juergen Fitschen 공동 회장은 그리스는 “파산한 나라”라고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8 스위스 중앙 은행의 총재는, 스위스가 유로권 붕괴를 다루게 될, 행동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9 유럽 위원회는 모든 회원 국가들에게 그리스의 유로 이탈에 대한 비상 계획을 개발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주 유럽 위원회는 말하기를 6월 17일 그리스 재선거에 앞서 그리스의 유로권 이탈 가능성을 다룰 계획을 만들라고 회원국들에게 요청했다.

#10 PIMCO의 CEO인 Mohamed El-Erian은 말하기를 그리스 유로 이탈은 “불가피할 것이다,”라고 한다.

#11 스페인 주식은 계속 급락하고 있다.

#12 스페인 은행들의 장부에 있는 악성 대출의 비율은 18년래 최고이다.

#13 스페인 정부는 지난 금요일 방키아가 190억 유로 구제 금융을 필요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14 S&P는 지난 금요일 5곳 이상의 스페인 은행들을 쓰레기 등급으로 강등했다.

#15 무디스는 5월 17일 16곳의 스페인 은행들의 신용 등급을 강등했다.

#16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은밀히 마련되고 있는 비빌 계획의 일환으로 힘겨워하는 유럽 은행들은 브뤼셀에 의해 점거되고 통제될 수 있다,”고 했다.

#17 소시에테 제네랄레의 Claudia Panseri는 경고하기를 유럽 주식들은 만약 그리스가 유로를 떠난다면 50% 하락할 수 있다고 한다.

#18 마크 파버는 경고하기를 또 다른 세계 경제 침체는 100%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19 그리스가 지금 당면한 문제들은 그리스인들의 행동 때문에 악화되고 있다. 다음은 IMF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의 최근 기자 회견에서 발언이다.

"여러분은 무엇을 아는가? 아테네에 관한 한 난 항상 탈세를 하려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 생각을 한다. 탈세를 하려는 그리스의 모든 사람들.”

일자리 없이 살기 위해 애를 쓰는 모든 이들에 대해 그녀는 생각하고 있는가? “그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난 그들이 총체적으로 스스로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세금을 냄으로써.”

만약 그녀가 그리스와 유럽의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으로 들린다면 정확히 들은 것이고 이제 세금을 낼 때이다.

“그렇다.” 그녀는 조용히 끄덕인다. “그렇다.”

아이들은 어떠한가? 누가 책임을 지는 것인가? “부모들은 책임이 있지 않는가? 그래서 부모들은 그들 세금을 내야 한다.”

#20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의 각료 한 사람은 독일은 “밑 빠진 독에 그냥 돈을 쏟아 붓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1 이번 주 영란 은행은 유럽 위기를 다루기 위한 세계 중앙 은행들의 “비밀 회담”을 열고 있다.

영란 은행의 머빈 킹 영란 은행 총재가 회담을 주관할 것이다. 유럽 중앙 은행 마리오 드라기 총재와 인민 은행 Zhou Xiaochuan총재도 초대되었다.

#22 Zero Hedge에 따르면 한 주요 독일 일간지는 유로권에서 그리스 이탈은 이미 “끝난 거래”라고 보도하고 있다.

"그리스 이탈은 끝난 거래이다. 독일 경제 소식에 따르면 EU와 ECB는 유로권 회원으로서 민주주의의 모국을 포기했다고 한다. 흥미롭게도 그 이유는 다가오는 선거에 있는 것이 아니며 점점 관련 없이 되고 있다. 그리스인들은 어떤 합의도 지키지 않았고 계속 지키지 않을 것임을 EU는 결국 깨닫게 된 것이다. 한 은행가는 “트로이카와 함께 우리는 도왔다. 트로이카의 도움은 조건들에 연결되어 있다. 그리스는 이들 조건들 어느 것도 완수하지 않았으며 이제 몇 달이 지났다.”

#23 CNBC에 따르면 드라크마 인쇄를 위한 준비는 조용히 진행되고 있다.

이 분야에 능통한 산업 소식통에 따르면 영국 지폐 윤전기인 드 라 뤼는 그리스 이탈 때에 새로운 드라크마를 인쇄할 준비를 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보안 회사인 G4S는 그리스에서 드라크마 배포에 개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4 시티 뱅크의 Willem Buiter는 경고하기를 그리스에서 발행하는 어떤 새 화폐도 즉각 60% 하락할 것이라고 한다.

#25 그리스가 유로권을 쉽게 떠나기 위해 5백억 유로를 받을 수 있다는 제안의 계획이 존재한다고 로이터는 보도한다.

만약 그리스가 유로권을 떠나면 나머지 유럽의 비용은 천문학적이 될 것이다. 다음은 John Mauldin의 최근 글이다.

대단히 박식한 개인들과 기관들 사이에 유럽의 미래에 대한 논쟁이 격렬하다. 유로권 해체 비용이 너무 높아서, 그리스가 떠나는 것을 허용한다고 해도, 떠나게 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그리스 이탈에는 유럽 은행들, 정부들과 기업체에 약 1조 유로가 들 것이다. 이 비용에는 다음이 누구일까 시장이 의문을 품는 것처럼 감염 비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유지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이태리와 스페인의 금리를 낮추는데 수 조 달러가 추가로 들 것이고 정부 부채뿐만 아니라 전체 은행 시스템이 위기에 놓일 것이다. 연금과 보험 자금은 말할 것도 없다. 그리스가 떠나는 데에 1조 달러가 든다면 스페인 혹은 이태리의 비용은 얼마나 될까?

앞서 쓴 것처럼 그리스 유로권 이탈은 스페인과 이태리에서 일어나고 있는 뱅크런을 가속시킬 것이다.

유럽의 문제는 정부 부채만이 아니다. 전체 유럽 금융 시스템은 용융의 위기에 있다.

불행하게도 해법은 더 이상 없고 유럽에서 일들은 계속 악화될 것이다.

여러 차례 말했듯이 경제 붕괴의 다음 파고는 유럽에서 시작하지만 전 세계에 깊숙이 영향을 줄 것이다.

일단 일어나면 더 많은 미국인들이 유럽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더 많은 관심을 가졌어야 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3) 유로는 폭락하고 국채 금리는 급등!

(Euro plunging! Sovereign yields soaring! Economic data souring! Your next steps!)

2012년 6월 1일, Mike Larson

http://www.moneyandmarkets.com/euro-plunging-sovereign-yields-soaring-economic-data-souring-your-next-steps-49791

우리의 최근 보고서인— Winners and Losers in the Great Global Banking Crisis of 2012-2013를 읽기를 촉구한 며칠 후에 스페인 대형 은행인 방키아가 시장에 충격을 주었다.

그 고백은? 이미 받은 45억 유로를 훌쩍 넘은 190억 유로의 구제 금융을 필요했다. 이는 스페인 역사상 단일 은행 붕괴로선 최대이다.

한편 이태리 대형 은행 몇 곳의 주식들은 사실상 멈춤 없이 무너지고 있다. 선두 은행인 인테사 산파올로는 15년래 최저로 내려왔고 유니크레디트 주식은 24년래 최저로 내려왔다.

보고서를 보기를 나는 촉구한다. 유럽 은행 시스템의 붕괴는 유럽 은행 주식 보유자들 혹은 유럽 예금자들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세계 자본 시장들, 우리의 다국적 기업들, 미국 경제 그 이상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유럽을 잘 지켜보아야 한다.

파열하고 있기 때문이다!

몇 달 동안 유럽 국채와 은행 위기의 강도와 심각성에 대해 나는 경고해왔다. 최근 시장의 모든 움직임들은 날마다 심화되고 있음을 확인해주고 있다.

다음 유로 차트를 보기 바란다. 달러에 대하여 1.24부근까지 폭락했으며 2010년 7월 이후 최저이다.

 

(차트: 유로)

문제가 되는 PIIGS나라들의 차입 비용은 어떠한가? 이번 주 스페인 10년 만기 국채 금리를 보았는가? 6.6%를 기록하고 있는 다음 차트를 보기 바란다. 이는 유럽 중앙 은행의 LTRO프로그램이 잠시 시장을 안정시키기 전인 11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차트: 스페인 10년 만기 국채 금리)

최근 경제 소식들을 보자. 이태리 실업률은 두 자리 수에 다가가고 있으며 소비자 신뢰 지수는 15년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그리스 은행들은 지난 9개월간 230억 유로가 빠져나가면서 1930년대 방식의 예금 인출을 떠올리는 대대적인 예금인출을 겪고 있다. 스페인 소매 판매는 4월에 9.8% 하락하여 최대 급락을 보였다.

세계 곳곳에 고통이 확산되고 있다.

조언하고 싶은 것은…

유럽 문제들이 세계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증거들이 늘고 있다. 기준이 되는 중국지수는 11개월 중에 10개월째 제조 활동이 줄어들고 있으며 은행 대출은 정부 목표를 2천 억 달러 이상 빗나갈 듯하다.

인도의 통화는 성장과 적자 우려로 달러에 대하여 최저 수준으로 내려왔다. 브라질 경제 역시 1분기에 하락하였다.

미국을 보자면 월가는 우리가 절망의 바다에서 번영의 섬으로 남을 것이라는 생각에 집착해오고 있다. 그러나 사업 기기들 주문은 급속히 하락하고 있으며 건축 허가도 하락하고 서비스 부분 활동은 지난 12월 이래 최저 수준으로 내려왔고 소비자들 신뢰 지수는 1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게다가, 월가가 선전해왔던 왕성한 주택 시장 회복은 이번 주 실제와 충돌하게 되었다. 기존 주택 판매는 4월에 5.5% 하락했다. 기대 이하였을 뿐 아니라 1년 동안 가장 큰 월간 하락이었다.

다행스럽게도 이것들 그 어느 것도 여러분을 놀라게 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전개되는 위기를 피하기 위해 이미 취했어야 할 세부적인 단계들을 나는 분명히 제시해왔었다. 다시 말하건대, 이익을 접어두고 주식 노출을 줄이고 하락 쪽으로 헷지를 추가하여야 한다.

이런 조치들을 취했다면 여러분은 양호한 상태에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지체 없이 그렇게 하여야 한다. 이 위기는 개선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날마다 악화되고 있다.

4) 세계 금융 시장들 용융의 진정한 이유

(The Real Reason Why Global Markets Are Melting Down)

2012년 6월 3일, Michael Pento

http://kingworldnews.com/kingworldnews/KWN_DailyWeb/

Entries/2012/6/3_The_Real_Reason_Why_Global_Markets_Are_Melting_Down.html

“대부분 투자자들과 시장 전문가들은 세계적 경제 질환 뒤에 숨은 이유를 계속 오진하고 있다. 근본적인 문제는 ‘불확실성’이나 월가와 정치인들이 내세우기 좋아하는 다른 진부한 내용들이 아니다. 진실은 대대적인 국채 디폴트들이 대단히 수축되고 있는 것이다.

부채 디폴트는 비 은행 투자자들의 자산을 파괴하고 금융 기관들의 자본들을 쓸어버릴 것이다. 적절한 자본 없이는 이들 은행들이 새로운 대출과 통화 확대를 할 수 없으며 거품 파열을 초래한다.

미국과 중국은 세계 두 번째 경제의 용융으로부터 피할 수 있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월가는 당분간 붙들고 있다. 하지만 지난 주 자료는 절망감을 주었다.

비 농업 급여 보고서는 미국이 5월에 겨우 69000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실업률은 8.2%로 오른 것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보고서의 가장 놀라운 부분은 미국이 가장 중요한 상품 생산 부분에서 15000개 일자리를 상실했다는 점이다. GDP는 빈약한 1.9% 성장을 보였고 주택 가격은 계속 하락하여 연간으로 2% 하락했다. 중국의 제조업 구매 관리 지수는 급락하여 전월 53.3에서 50.4로 내렸다. 유럽의 제조업 구매 관리 지수는 45.1이었다.

세계 시장들은 급속한 디플레이션 심화를 경고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과 주식은 하락하고 있다. 일본 니케이 지수는 5월에만 10%하락했으며 이는 2년래 최악의 손실이다. 일본만 그런 것이 아니다. 일 년만에 중국 상하이 지수는 거의 20% 하락했으며 스페인 IBEX는 거의 50% 하락했고, 이태리 주식은 45% 그리고 그리스 주식은 60% 넘게 하락했다.

1년 전에 비해 주식 지수가 변함이 없이, 아직 버티고 있는 유일한 시장이 미국이다. 하지만 S&P500은 지난 30일간 거의 10% 이상 하락했고 세계 나머지와 공조를 하려고 열심히 따라가고 있다.

세계 경제가 밀접하게 연결되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는 것이다. 신흥 시장은 수출 주도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유럽에 의존하고 있고 미국은 S&P500 기업들의 수익을 뒷받침 하기 위해 외국 경제에 의존하고 있다- S&P 수익의 40%는 해외에서 온다.   

세계 경제가 용융하는 진짜 이유는 유로권 침체가 급속히 디플레이션 불황으로 전환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쁜 소식은 유럽이 더 악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포르투갈은 2010년에 성장 후퇴에 10% 실업률을 가졌다. 그때 5년 만기 금리는 3%였다. 이제 그들 실업률은 15%이고 경제 성장은 6분기 연속 하락했다. 지난 해 5년 만기 금리가 15%를 기록하면서 그들 경제는 이제 살아남을 수 없다.

아일랜드와 남부 유럽 은행들이 부동산 자산들의 하락으로 인해 지불 불능이 되면서 아수라장은 모두 시작되었다. 그러자 국가들이 은행들을 구제하느라 과도한 빚을 내어서 그들 경제들은 파산 상태가 되었다. 이제 은행들은 ECB의 LTRO(장기 대출 프로그램)으로 떠안은 파산한 나라들의 부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시 파산 상태에 이른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 우리는 파산한 나라들이 더 많은 돈을 빌려서 파산한 은행들을 구제하려는 상황을 맞이하였고 이것은 나라들을 더욱 파산으로 만들 것이다. 물론 은행들은 파산한 나라들이 발행하는 부채를 더 사들여서 그들 나라들의 차입 비용을 낮추도록 요청 받고 있다. 잘 될 것으로 들리는가?

잘 될 것으로 믿어진다면 그것은 유럽을 살릴 마술 총알이다. 만약 실패하면 ECB, 연준과 일본 은행의 대대적인 돈 인쇄 착수를 찾게 된다. 악화되는 경제 지표들이 나올 때마다 결국 그런 돈 인쇄로 가까이 가는 것이다. 금요일 금이 65달러 급등한 이유가 그것이다. 헬리콥터가 오고 있다는 신호를 금은 내보내고 있다.

5) 그리스의 전력 시스템 붕괴를 막으려는 비상 회의

(Greek Power Regulator Calls Emergency Meeting to Avert Collapse of Power Grid and Natural Gas System)

2012년 6월 3일, Mac Slavo

http://www.shtfplan.com/headline-news/greece-power-regulator-calls-emergency-meeting-to-avert-collapse-of-power-grid-and-natural-gas-system_06032012

온 나라들의 정치적 경제적 시스템들이 붕괴될 때 그 결과는 파멸적이다.

올해 초에 그리스 약국들과 병원들은 제약회사들에서 도매상들과 환자들로 가는 신용 흐름이 동결되면서 공급 부족으로 인한 생명을 구하는 의약품을 공급할 수 없었다. 이 나라의 경제 붕괴는 많은 그리스인들을 암시장 물물 교환으로 돌아가게 하였고 가까운 미래에 소득을 낼 수 있는 희망 없이 수 백만 명을 재정적으로 파멸로 만들었다.  

그리스 전체의 신용 시스템은 난장판이다. 그리스 교도 시스템에서 식품 부족과 굶주림에 대한 보도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는 것은 식품 배송 시스템에서 심각한 문제들이 구체화되고 있음을 말한다.

Nigel Farage가 최근에 경고하였듯이 총체적인 절망의 결과로 극단적인 정당들이 일어나는 것을 우리는 보기 시작한다.

오늘 소식은 더욱 암담하다. 그리스의 에너지 관리 당국(RAE)는 대중들에게 이번 위기가 급속하게 다가가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에 통제 불능으로 될 수 있다는 신호로서 해석될 수 있는 것을 다루려는 비상 회의를 발표하였다.

그리스의 전력 관리 당국 RAE는 금요일 로이터에 말하기를 부채로 시달리는 그리스의 전력과 천연 가스 시스템의 붕괴를 막기 위해 다음 주 비상 회의를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RAE는 전력과 천연 가스 시스템의 붕괴를 피하기 위해 다음 주 내내 위기 계획들을 취할 것이다,”라고 관리 당국의 Nikos Vasilakos가 로이터에 말했다.

RAE는 그리스 천연 가스 회사 DEPA로부터 체납금을 전력 회사들로부터 받지 못하면 전력 회사들에 공급을 차단하겠다는 한 통의 편지를 받고 결정을 내렸다.

2008년 금융 붕괴가 심했다고 여러분은 생각할 수 있다.

그것은 단지 몸풀기였다. 큰 사태가 우리를 정면으로 노려보고 있으며 유럽 전체가 맨 앞줄에 서 있다.

우리는 James Rawles가 그의 소설에서 경제 붕괴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앞서 묘사한 것에 대해 경고해왔다. 그의 책 ‘애국자들’에서 Rawles는 한 나라 통화와 신용의 상실, 기본적인 서비스 붕괴, 비상의 물물 교환, 돈과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전력망과 기반 시설 공급 붕괴, 정치적 극단과 이후의 사회 소요와 전쟁을 상세히 묘사했다

이것이 소설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가?

우리는 이것이 세계 최대의 경제 권인 유럽 연합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첫 신호를 보고 있다.

지난 4년에 근거하여 우리가 짐작할 수 있는 것은 감염이 확산되고 있으며 막을 수 없다는 것이다.

오늘은 그리스에서 일어나고 있다. 내일은 여러분이 사는 동네에서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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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다음 아고라에서 소개하던 1주일간의 “금 관련 경제소식들”은 분별없는 댓글들로 인해, 정보의 교환을 원하는 곳으로 기대를 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실망을 주어서 부득이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카페를 신설하여 2011년 9월 3일부터 카페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ollarnGold 입니다.

한편, “금 관련 경제 소식들”은 카페의 회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므로 아고라 경제방에서도 계속 소개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Z2N6sB9jFoo0&group_id=1

[초우]

홍두깨님 위기의 시대에 감사 합니다

[뽀듯이]

감사합니다

[그냥좋은사람]

홍두깨 선생님의 노고에 가슴 깊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홍두깨 선생님^^;;

[금돌이]

홍두깨님 아닌 금두깨님 같으십니다~

[여여]

감사합니다...^^

[통통이]

늦게나마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공부]

늦지만 꼭 찾아 읽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