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심우회 회원과 가족은 영덕에서 2012.11.24.09시에 울산으로 가을 여행을 떠났다. 12시경 울산에 도착하여 전문 오리명가 옥동점에 도착하여 오리고기로 점심을 먹고 태화강이 한눈에 보이는 울산 대공원으로 발길을 돌렸다. 먼저 도착한 곳이 솔마루정이다. 유유히 흘러가는 태화강 줄기 주변에는 빼곡히 들어선 아파트건물이 인상적이었고 한폭을 그림을 보는 듯 잠시후 태화강 전망대에서 일행과 기념촬영을 하고 다시 발걸음을 제촉했다. 솔마루산에서 다시 기념촬을 하고 솔마루길을 내려갔다. 울산대공원 남문에서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며 떠들썩한 분위기가 되었다. 특히 공원주변에 만들어진 수변공원들은 너무나 아름다웠고 주변의 지어진 아파트는 조금도 나무날 때가 없는 보금자리였다. 다음 도착한 곳이 장생포 고래박물관이었다. 장생포는 옛날부터 고래잡이의 중심지로 고래를 잡는 도구들과 엄청난 크기의 고래의 박재 등 고래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접 할 수가 있었다. 6시경 울산시 남구 삼산동에 삿뽀르 일식집에서 고래고기와 함께 저녁만찬을 마치고 영덕으로 돌아 왔다. 오늘 여행은 백천근회장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 바로 울산인데 회원들을 위하여 많은 배려가 있었는데 회원들은 백천근 회장의 고마움에 큰 박수를 보냈다. 돌아오는 차안은 분위기가 무르 익어 즐건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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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왕돌잠 원문보기 글쓴이: 푸른바다
첫댓글 카페쥔장님~!!!많은사진 촬영하야 모두다 다시한번 멋진우리를 볼수있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리면서^^
울산에서 칭구님들과 같이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만들수있었다는점 정말 감사드리면서 늘~건강
하시길 빌면서........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였네요, 가까운 곳이라도 가보지 못한곳 내년 봄엔 꼭 가봐야겠다... 친구들이 간길을...!
정부미 가족들이 협조가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