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9:20
공주야!
기도는 하나님의 현실에 참여하는 행위다. 기도할 때 세상 나라의 허망함을
보게 되고 주권자 하나님을 발견하게 된다. 외적 조건에 휘둘리지 않는 굳건
함을 얻게 된다. 기도를 허약한 신앙 행위로 인식하지 말라. 다니엘이 기도를
통해 얻게 된 응답은 무엇인가?
It's a princess!
Prayer is the act of participating in God's reality. When you pray, you see
the vainness of the world and discover the sovereign God. You get a
firmness that is not swayed by external conditions. Do not perceive prayer
as an act of weak faith. What response did Daniel get from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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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다니엘이 기도를 채 마치기도 전에 천사 가브리엘을 보내신다.
이미 다니엘이 어떤 시도를 하고 싶어 하는지 다 아셨기 때문이다.
기다리던 기도였고 반응이었다. 이것이 포로의 시간을 주신 하나님의
의도였다. 그러니 얼마나 이 기도가 반가웠겠는가?
God sends the angel Gabriel even before Daniel has finished praying.
This is because you already know what Daniel wants to try. It was a
long-awaited prayer and a response. This was God's intention to give
him the time of captivity. So how glad must this prayer have b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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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서 가브리엘에게 명령하여 다니엘이 환상을 깨닫도록 지혜와
총명을 주라고 명령하신다. 성마른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려고
항상 대기하고 계신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아서 문제이고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아서 문제였던 것이다.
So he orders Gabriel to give him wisdom and intelligence so that Daniel
may realize his fantasy. The thirsty God is always waiting to give us
something good. It was a problem because we didn't pray, and it was a
problem because we didn't ask for God's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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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할 때 세상 권력의 허망함이 보이고,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주관하심을
발견하게 괸다. 저 위의 눈으로 보게 되고, 저 완성된 나라의 시각으로 오늘을
보게 된다. 그것이 하나님의 안목이다. 선과 악의 경계를 넘어 악의 준동으로도
선을 만들고 악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조화로운 지혜가 있다.
When I pray, I see the vainness of the power of the world, and I pray that I
discover that God supervises the whole world. You see it with your eyes up
there, and you see it today from the perspective of that finished country.
That is God's eye. Beyond the boundaries of good and evil, there is the
harmonious wisdom of God who makes good and judges evil through the
provocation of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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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무엇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
앞에서, 세상 역사 전체를 그 시간을 따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
그럴 때 옳은 것은 옳다 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
기도는 권력에 좌우되지 않고 세상을 이기는 힘이다.
Do not do anything for fear of others, but fear God, who presides over the
entire history of the world, in front of God. When that happens, you have the
courage to say that what is right is right and what is wrong is wrong.
Prayer is the power to win the world without being swayed by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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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 이레는 악의 번성이 반드시 끝이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성소를 헐고
심지어 성소에 멸망의 가증한 것을 세우기까지 득세하더라도, 반드시 그 끝
날이 그들 위에 임하게 될 것이다. 가증한 것을 세워 성소를 황폐하게 만든
“황폐하게 하는 자”가 멸망하고 성소가 다시 회복될 것이다.
Seventy-seven days clearly shows that the prosperity of evil must end.
Even if the sanctuary is demolished and even the abomination of destruction
is established in the sanctuary, the end will surely be on them. The
"devastating man" who built the abomination and devastated the sanctuary
will be destroyed and the sanctuary will be resto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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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끝이 있으니 오늘 우리의 삶을 포기하거나 체념해서는 안 된다.
악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악을 이용하여 악을 이기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의지하라. 현실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하나님이 행하실 날, 하나님의 말을
기대하고 꿈꾸는 자들이 그리스도인이다.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는 무엇인가?
There is an end to evil, so we must not give up or give up our lives today.
Don't give in to evil, but rely on God's wisdom to use evil to overcome evil.
Even if reality is difficult and difficult, Christians are those who expect and
dream of God's words on the day God will do it.
What is God's message in response to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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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에게 오는 가브리엘(20-21)
a.가브리엘의 등장 배경:20-21a
b.가브리엘의 도착:21b
가브리엘의 고지(22-27)
a.가브리엘이 온 목적:22-23
b.예레미야의 칠십 년 해석: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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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20a)
내 죄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20b)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20c)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2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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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내가 기도할 때에(21a)
이전에 환상 중에 본 그 사람(21b)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21c)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2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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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이르되(22a)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22b)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왔느니라(22c)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2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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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이 내렸으므로(23b)
이제 네게 알리러 왔느니라(23c)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23d)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2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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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환상을 깨달을지니라(23f)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24a)
일흔 이레를 기한으로 정하였나니(24b)
허물이 그치며 죄가 끝나며(2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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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악이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24d)
환상과 예언이 응하며(24e)
또 지극히 거룩한 이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24f)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2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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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25b)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25c)
일곱이레와 예순두 이레가 지날 것이요(25d)
그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2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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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과 거리가 세워질 것이며(25e)
예순두 이레 후에(26a)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26b)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2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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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리려니와(26d)
그의 마지막은 홍수에 휩쓸림 같을 것이며(26e)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26f)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2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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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27a)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27b)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28a)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2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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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28c)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28d)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28e)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하니라(2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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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마른 개입_
God's impatient intervention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하는 기도_
Prayers to participate in the history of God
반드시 끝이 있는 악_
an evil that must have an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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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이레는 악의 번성에 끝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나이다.
악이 득세해도 언젠가 주의 날은 반드시 임할 것이니
힘들다고 도피하지 말고 현실을 더 올곧게 살아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대의가 차단된 이 땅의 교회와 우리 가정 가운데
하나님의 얼굴빛을 비춰주시고, 이미 정한 종말까지 그루터기가
되어 하나님의 구원 사에 동참케 하옵소서.
Seventy days shows that there is an end to the prosperity of evil.
Even if evil prevails, the day of the Lord will surely come one
day, so don't run away because it's hard, but make reality more
straight. Shine the face of God in the churches and our families
in this land where God's cause has been blocked, and join
God's salvation by becoming a stump until the end that has
already been decided.
2022.11.20.sun.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