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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햇빛] 형상화연구소 모듈러 펜치(Modular design Pincer, 10-2010-0138616) 의견서
햇빛 추천 0 조회 258 12.10.17 10:2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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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17 13:19

    첫댓글 가급적 관여를 하지 않으려 했습니다만....
    1.비록 이름이 모듈러뻰치라고 되어 있으나 물건을 집어 무는 기능 부분만큼은 기존의 클램프와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님의 생각처럼 공구의 이름이 가지는 대표적 기능만으로 단순 비교하여
    모듈러뻰찌와 클램프는 전혀 다른 것이라고 주장할 수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모듈러펜치야말로
    무는 기능이 일반 펜치와는 구분되는 핵심 기능이기 때문입니다..

  • 12.10.17 13:27

    2.또한, 청구범위가 명확하지 않다고 심사관이 주장하는 것은 문맥상의 문제로 보이므로
    보다 명확히 하여 수정을 하시되, 제가 볼 때 이 특허는 어디까지나 그러한 기계적
    요소들을 조합하여 편리성을 구현한, 이름 그대로 모듈화한 펜치로써 그것을 청구항에
    강조한다면 심사관도 그 취지를 이해하고 용인을 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그렇지 않고
    각 구성요소들의 기술적 사상자체를 특허로 가지고자 하심은 이미 인용발명을 통해서 제시된 바대로
    그러한 기술적 사상들을 인용한 단순 조합에 불과하게 보여질 수도 있으므로 특허를 받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 12.10.17 13:20

    이상의 말씀은, 제가 그저 님의 현재의 게시글만으로 갖게 된 느낌을 기술한 것일 뿐
    님의 특허 청구항을 포함한 내용 전반을 분석하거나 면밀히 검토하여 드리는 말씀은 아니니
    그저 단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첨언으로,
    이미 지난 얘기이기는 합니다만, 편리함을 증대시킨 단순 조합기술임을 강조하여,
    애초부터 특허가 아닌 실용신안으로 했더라면 한결 문제가 쉬웠을 것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 12.10.17 13:19

    ㅎ~
    이제 예선전이 시작됐다는 통지. 그 수순일 뿐.
    즉, 심사관? 보조가 수박겉핥기로 검토해 본 결과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지요.

    다른 해석으로는.. " 다른 것도 아닌.. 바로 요것만 회피하거나 보완하면 등록될 수 있겠는데~ " 이런 도움말로 해석도 된다는.. ㅎ~

  • 12.10.17 13:49

    심사관들도 사람인지라 어떤 사안에 대해 보는 각도가 조금씩 다르죠 ...

    저도 면도기와 관련하여 특허출원한 것 가운데 하나가 거절결정을 받았는데, 저는 그 기술이 특허받을 수 있는 대단히 중요한 기술이라고 아직도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의견서를 제출할까 하다가 그 해당 심사관과는 다퉈봤자 더 이상 진전이 없을거 같아 상급심에 거절결정불복심판을 청구했습니다. 그런데, 그에 대해 다시 기간 내에 의견제출서를 정리해서 써야 하는데, 시간도 없고 해서 그냥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오늘 거절결정불복심판 청구서가 기간내에 보정되지 않았으므로 심판청구서가 각하 결정되었다고 통지가 왔네요 .

  • 12.10.17 14:17

    제가 위의 거절결정불복심판이 각하되도록 방치한 이유들 중에는 위의 각하된 면도기 기술이 국내출원 기간에만 해당되고, 국제출원할 수 있는 기간은 이미 지나기도 했고(물론 해외출원은 안하고 국내출원만으로도 그 권리를 획득하여 성공할 수도 있겠지만), 또한 지금 그것뿐만 아니라 여행용 바퀴가방의 출원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므로 그냥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면도기에 대해서는 일단 더 이상 생각을 접어두고 지금은 여행용바퀴가방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여행용바퀴가방에 대해 특허받았던 것은 여러가지 면에서 볼 때 실용화하는데 다소 문제점이 있어서 더 이상 진행을 안 하고 있습니다.

  • 12.10.17 14:14

    그래서, 새로 연구개발한 바퀴가방에 대해 특허출원을 했는데, 그건 여러가지 면에서 볼 때 좀더 실용화와 상품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최종결과는 어떻게 될지 아직 장담할 수는 없겠지만요 ....

    몇가지 중요한 실험도 했습니다. 실험을 위해 여행용바퀴가방을 새것으로 사서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것을 곧바로 자르고 분해해서 그 구조를 검토하기도 했고,
    또한 이번 여름 휴가기간 동안에는 삼복 더위에 베니어합판과 각목들을 사다가 나름대로 조잡하지만 셈플을 만들어 실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실험은 예상대로 성공적이었고, 또한 실험을 통해 전에는 알지 못했던 대단히 중요한 사실들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 12.10.17 21:02

    참으로 직접 열성을 가지고 진행을 하시니 어떻게 성공하지 않고서 배기겠습니까....??? 하루 빨리 성공한 가방을 보구 싶군요.

  • 12.10.18 09:32

    사랑방 문화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전원마을, 대표하는 문화라고 할 수 있는 사랑방 문화가 요즘, 꼬리를 감추는 듯합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정년퇴직을 했어도 두뇌는 그런대로 작동이 좋게 되는데, 살리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닐까?
    생각을 했습니다. 지식재산을 생산하고, 젊음을 불사르던 시절에 익혔던 지식을 총화하는 장소 만들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면 혼자 열심히 하는 것보다는 좋은 의견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
    햇빛님의 열이 극도로 오르는 곳에서, 잠시 머리를 식히시라고, 사랑방 문화 생각했던 것을 피력했습니다.

  • 12.10.18 07:26

    햇빛동상 ^^
    수고가 많구만 ~~~
    어떻든 넘어야 할 산이므로 온 힘을 다해서 넘어보자구 ~~~
    세상에는 나와 남이 있듯... 심사를 받는 입장과 심사를 하는 입장의 차이는 백지장 한 장의 차이인데... 그 온도차는 '잠열'의 차이라 여기면 될 것이며...
    정당한 논리와 주장으로 강력히 밀고 나가면 안되는 것은 없다 ~~~

    의견서를 제출하였으면
    좀 기다렸다가 또 딴지거는 듯한 레타가 날아오면 그 땐... 함 쫒아가 부딛쳐서 해결하자구 ^^

  • 12.10.18 10:56

    맞습니다. 지금까지 힘들게 해오신 노력이 헛되지 않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끝까지 밀어붙여야죠 ~
    의견서를 잘 작성해서 제출하시고, 그래도 안통하면 거절판결에 불복하여 상급심의 끝까지 올라가서라도 특허를 받도록 해야죠
    햇빛님, 힘내시고 최선을 다 하시기 바랍니다 ~

  • 12.10.18 14:43

    결론: 통과의례도 거치지 않고 단번에 갑종합격~ 이래되면 너무 심심하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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