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촌에서는 10일부터 시작되는 세계선박 모형 기획전시회를 위해 분주한 가운데 KBS1 TV [현장 이 사람]이라는 방송 촬영이 이루어졌다.
조금은 지루하게 시작되는 장마비 속을 뚫고 당도한 촬영팀은 장대같은 비속에 아랑곳없이 해오름촌의 구석구석을 하나라도 더 담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기비추기 시작하였다.
손윤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현장 이 사람] 프로그램은 ,
아름다운 경치를 가진 곳으로 선정된 물건항 주변 경관과 예술촌 장소 물색, 조성하기까지의 과정과 구석구석 촌장의 손길이 닫은 곳과 어떻게 하여 이런곳에 예술촌을 세우게 되었는가 하는 세밀한 과정을 Talk형식으로 촬영하였다.
특히 독일촌 현지인들이 참여하는 독일 와인과 전통차와의 만남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기도 하였으며, 천연염색을 비롯한 여러가지 체험과 계절별 테마 전시 소개, 세계유명범선과 호화여객선 등 한 눈에 만날 세계범선모형 전시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을 촬영하였다.
첫댓글 9일에는 kbs "생생투데이"란 프로에서 사람과 세상이란 코너에서 독일촌과 예술촌 촬영이 있습니다.
노고가 많으십니다. 추접추접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게서 준비하는 모습이 대단하더이다. 의미있는 한페이지가 될겁니다.
아.......잘볼께요...
저도요
해오름예술촌이 전국 방송 나가는거 마이 보이소이..........남해를 알리는 또 다른 홍보이면서 남해인의 자긍심입니다.
혹시 아까 현관입구에서 대화 나누신 분이 희나리님?
,지역장님..탱큐,,,
예, 맞아요. 빠알간 등산쪼끼입은 눔. 지역장님의 모습보고 금방알수 있어죠. 그땐 저를 알아차린걸로 생각했는데 모르셨군요. 나중에 따로 만날려고 찾아더니 안 보이시든데...
동네 사람들한테 많이 알리겠습니다.
자료실에 올린 사진보고 요즘 카메라가 좋아서 잘 나온걸로 생각했는데, 직접 만나뵈니 가메라 바꿔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실물이 훨씬...
지역장님 캄샤함미...꼭 보도록 하겠습니다.
67년도 독일(당시서독)이라는 곳에서 박대통령이 국빈방문중 크게감명받은 두가지가 있는데 그중하나가 독일광부들과 서독간호사들과 담화도중 울뻔한 진한고국의 향수애 와 아우토반(경부고속도로준공 계기)이되었다고 합니다,이제는 그분들이 먼나라에서 얘들을 다키우고 연금받아 우리고장에서 사신다고 독일촌이 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