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912 (수) 원주 댄싱카니발... “세계적인 축제가 될 것”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9월 11일 오후 '길, 사람, 소통'이라는 주제로 9월 16일까지 6일간 따뚜 공연장 및 원일로 등 일원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개막했다. 원주시와 제36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원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유명한 대한민국 대표 축제이다. 2018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는 일본, 싱가폴, 홍콩, 러시아 등 12개국 38팀 1605명과 국내 214개 팀 등 국내·외 1만 2천여 명이 참가했다.
댄싱카니발은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행진형 퍼포먼스의 경연 방식 등으로 열리며 원주시내 곳곳에서 104여개 등 공연 팀이 무대를 빛내는 ‘프린지 페스티벌’도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올해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연인원 50만 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는 물론 세계적인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대·최장 거리 퍼레이드형 축제인 ‘2018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9월 11일 화려한 막을 올리고 9월 16일까지 원주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 신재섭 원주시의회 의장, 한국당(원주 갑)국회의원 등 관계자와 시민 2만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과 함께 1000명의 시민합창단과 시립합창단, 가수 BMK의 하모니로 개막 축하공연이 열렸다.
댄싱카니발은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행진형 퍼포먼스의 경연 방식 등으로 열리며 원주시내 곳곳에서 104개 공연 팀이 무대를 빛내는 ‘프린지 페스티벌’도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어 인디밴드, 힙합, 클래식, 연극, 국악, 스트릿 댄스, 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해마다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아시아의 리우라는 별칭답게 올해도 역대급 규모를 자랑하며 관객들과 춤과 문화의 향연으로 빠져들 예정이다.

































































9월 하나두회 정모.... 학성동 동해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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