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하1:13
누구나 인생을 만족스럽게 살고 싶어합니다. 아무도 생을 허망하게 생을 마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니 허비하기엔 너무 아깝고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떤 인생을 살아야 후회 없는 흡족한 인생이 될까? 본문 속 등장 인물들을 하나씩 되짚어 보면서 멋진 생의 길을 찾아봅시다. 두 번이나 오십 부장과 그의 부하들이 죽는 사건이 발생하였는데도 아하시아 왕은 포기하지 않고 또다시 오십 부장과 50명의 부하들을 보냈습니다.
Everyone wants to live a satisfactory life. No one wants to end their life in vain, so it is a waste and precious thing to waste. Then, what kind of life should I live to be a satisfactory life without regrets? Let's look back on the characters in the text one by one and find a way to a wonderful life. Even though manager 50 and his men were killed twice, King Ahasia did not give up and sent them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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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군사 50명을 보내어 엘리야에게 오라고 한 것입니다. 누가 봐도 순순히 오지 않으면 강제 소환하겠다는 으름장이 아닙니까? 엘리야는 이런 상황에 대해 몹시 두려움을 느꼈을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궁지에 몰린 엘리야를 구하기 위해 하늘에서 불을 내려 여호와의 권능을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소싯적에 했던 웅변 원고 중에 ‘해님 달님‘이라는 시나리오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하나님이시여! 불쌍한 저희 남매 살리시려 거든 새 줄을 내려주시고 죽이시려거든 헌 줄을 내려주소서. “
This time, he sent 50 soldiers to Elijah. Isn't it a threat to summon him if he doesn't come easily? Elijah must have been afraid of this situation, and God has shown Jehovah's power by setting fire from heaven to save Elijah from being cornered. One of the eloquent manuscripts I did when I was young, I suddenly recall the scenario of the Sun and the Moon. "God! Either you want to save my poor brother and sister or you want to die, please give us a new line. If you want to die, give us a old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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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오십 부장은 ‘생명을 귀하게 여겨주소서’라는 말로 엘리야에게 살려달라고 간청을 합니다. 그는 엘리야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르는데 그치지 않고 그의 권위 앞에 엎드려 자비를 구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종이 되기로 결정했다는 뜻입니다. 동시에 반복되는 재앙에도 불구하고 말씀의 권능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께 도전하고 반역하기를 멈추지 않은 이스리엘 왕의 종이 되기를 거부 한다는 뜻입니다.
At this time, Head of Department 50 begs Elijah to save his life by saying, "Please cherish life." He does not stop calling Elijah a man of God, but lies prone in front of his authority and asks for mercy. This means that he has decided to become a servant of God. At the same time, despite the repeated disasters, he refuses to become a servant of King Israel, who did not recognize the power of the word and did not stop challenging and rebelling against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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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부하들의 죽음에 아랑곳하지 않았지만 이 오십 부장은 생명을 살려달라고 호소합니다. 여호와의 사자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여호와의 말씀 뿐입니다. 아하시아의 친위대가 두 차례나 무력 시위를 벌이며 ‘내려오라’고 위협할 때는 꼼짝하지 않았던 엘리야가 여호와께서 ‘내려가라’고 하시자 ‘일어납니다.’ 그리고 죽음의 위험을 불사한 채 왕의 면전 앞에 섭니다. 조금도 에두르지 않고 왕의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직설합니다. 우상숭배하면 ‘반드시’죽습니다.
The king did not care about his men's death, but the chief of his fifty appeals for his life. The only thing that can move the Lord's Lion is the word of the Lord. Elijah, who was still there when Ahashia's SS threatened to "come down" in two armed protests, said, "Get up," and stood in front of the king, risking death. He does not hesitate to "come down" from the king's bedside and says, "I will die." idolatry will "die" for 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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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을 버리지 않으면 동시에 하나님을 섬겨도 소용없습니다. 엘리야가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아하시아는 아들도 없이 죽었습니다. 이미 말씀하신 대로(왕상21:21)오므리 왕조를 여기서 끊어 더 이상 미래가 없게 하셨다는 뜻입니다. 힘으로 하나님의 사람을 ‘내려오게’하려던 왕은 무모하게 하나님의 말씀과 맞서다가 하늘에서 ‘내려온‘하나님의 불에 부하들을 잃더니, 이제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하리라는 선고대로 되고 만 것입니다.
If you don't abandon your idol, it's no use serving God at the same time. As Elijah said to the Lord, Ahaziah died without a son. It means that as you have already said (King Sang 21:21), he cut off the Omri dynasty here so that there is no future. The king, who tried to "come down" the man of God by force, recklessly confronted the word of God, lost his men to God's fire that came down from heaven, and now it's as if he can't "come down" from his 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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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자 왕의 말은 하나도 실천되지 못했지만 하나님 말씀은 고스란히 현실이 되었습니다. 제게도 말씀에 맞서지 않고 그 권능에 대한 신뢰가 절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말씀의 권위를 인정한 오십 부장, 말씀을 따라 움직인 엘리야, 말씀대로 죽은 왕. 나의 앉고 일어섬을 결정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 인생을 멋지고 만족스럽게 살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Without God's permission, none of the king's words were practiced, but God's words became a reality. I think I need to trust in that power without confronting the word. The head of the fifty who recognized the authority of the word, Elijah who moved according to the word, the dead king, as he said. What determines my sitting and standing? What does it take to live our lives wonderful and satis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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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시야에 대한 여호와의 말씀 성취(13-17a)
a.셋째 오십부장의 간구:13-14
b.성취된 여호와의 말씀:15-17a
아하시야의 통치 종결부(17a-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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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13a)
세 번째 오십 부장과(13b)
그 오십 인을 보낸지라(13c)
셋째 오십 부장이(13d)
올라가서(13e)
엘리야의 앞에 이르러(13f)
꿇어 엎드려(13g)
간구하여 가로되(13h)
하나님의 사람이여 원컨대(13i)
나의 생명과(13j)
당신의 종인(13k)
이 오십 인의 생명을(13l)
당신은 귀히 보소서(1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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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14a)
전번의 오십 부장 둘과(14b)
그 오십 인들을(14c)
살랐거니와(14d)
나의 생명을(14e)
당신은 귀히 보소서 하매(1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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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사자가(15a)
엘리야에게 이르되(15b)
너는(15c)
저를 두려워 말고(15d)
함께 내려가라 하신지라(15e)
엘리야가 곧 일어나(15f)
저와 함께 내려와서(15g)
왕에게 이르러(15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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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되(16a)
여호와의 말씀이(16b)
네가 사자를 보내어(16c)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16d)
물으려 하니(16e)
이스라엘에(16f)
그 말을 물을만한(16g)
하나님이 없음이냐(16h)
그러므로 네가(16i)
그 올라간 침상에서(16j)
내려오지 못할찌라(16k)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16l)
하셨다 하니라(1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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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17a)
엘리야의 전한(17b)
여호와의 말씀대로 죽고(17c)
저가 아들이 없으므로(17d)
여호람이 대신하여(17e)
왕이 되니(17f)
유다 왕 여호사밧의 아들(17g)
여호람의 제 이년이었더라(17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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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시야의 남은 사적은(18a)
모두 이스라엘 왕(18b)
역대지략에(18c)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1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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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권능에 엎드린 오십부장_the head of the fifties lying face down in God's power_
하나님의 명령에만 움직이는 엘리야_Ellie, who only works on God's commands_
비극으로 생을 마감한 아하시야_Ahashi, who ended his life in traged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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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시아 왕의 최후를 보면서 인생과 권력의 무상함을 보옵나이다. 잘못된 신앙과 미련한 고집이 결국 끝을 장식하게 된 오므리 왕조의 몰락을 교훈삼아 내 인생은 끝까지 하나님과 함께 가게 하시고, 아무리 힘들어도 내 인생에서 절대 하나님을 삭제하지 말게 하옵소서.
Let us see the impermanence of life and power as we see the end of King Ahashia. Let my life be with God to the end, and never delete God from my life, no matter how hard it may be, by taking lessons from the fall of the Omri royal dynasty, whose wrong faith and foolish stubbornness eventually came to an end.
2024.9.2.mon.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