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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기맥(백두) 진양기맥90.1km-6기맥 그 마지막 발걸음
다류 추천 0 조회 324 22.10.18 11:1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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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19 08:13

    첫댓글 사브작 사브작 다니면서 말년에 몸조심해야되는디 이기뭣이여
    선수들끼리 모였응게 시합이라도 했는가보네요.

    아직도 가야할길이 남았는데 작대기까지 부러졌으믄 우째 가실라고.
    나무작대기라도 하나 만들어 보낼까여.

    전지맥완주의 카운트다운에 들어선 님의 흔적에 박수를 보내면서
    진양이를 다녀온 흔적들을 소환해 봅니다,
    씨네꼼쟁이로 남아있는 보현이를 무탈하게 완주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2.10.19 10:26

    샤브작샤브작 걸음 하다 왔습니다.^^
    시합은 당치도 않습니다요 ㅎㅎ

    1년도 못썼는데 벌써 똥강 해 버렸네요.
    지맥길 이리 치이고 저리 채이고 하더니
    만수무강을 못하고 단명을 하고 말았습니다.

    똥강난 작대기 수습 하려 했으나 남은 거리가
    있어 그냥 진행 했더니 수습도 안되게 이리 저리
    똥강똥강 도망가 버리네요 ㅋ

    사진이 무척이나 young 해 보이십니다.^^
    이제 보현만 넘어서면 그리 넘어 설것도 없네요
    선배님의 응원 덕분에 힘이나 서 그냥 후따닥
    넘어설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0.19 10:32

    대장정의 끝이 보입니다. 남은 지맥 2개 무사히 마치시는날 뵙겠습니다. 열심히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10.21 13:27

    끝이 안보일줄 알았는데
    그래도 끝이 보입니다.

    이번주 부터는 이제 남은 두 지맥
    마무리 하러 가볼랍니다.

    감사합니다. ^^

  • 22.10.20 06:43

    진양기맥 한우산 자굴산등 다시한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162지맥 완성도 끝이 멀지않았습니다 진양기맥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머지 지맥길도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2.10.21 13:30

    가야하는 길이다 보니 좀 지각생이 되어
    다녀 오게 되었습니다.

    진즉에 다녀오신 발걸음 들여다 보며
    샤브작샤브작 걸음 했네요.

    이제서야 기맥도 모두 걸음 하게 되었네요.
    진즉에 마무리 했어야 하는데 ...

    나머지 지맥길도 열심히 걸어 그 끝점에
    서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화이팅 보내드립니다. 세르파님^^

  • 22.10.20 14:54

    남들은 여덟번 많게는 열번씩하는 진양기맥을 단 두번만에 끝을 보셨네요.
    한우산에 도깨비들은 여전시 무섭구요.

    우리는 이번주에 우봉지맥을 진행할예정으로 한우산 밑에까지 차로올라갈 예정인데 공사중이라니 주차할공간이나 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진양기맥 졸업 축하드림니다.

  • 작성자 22.10.21 13:32

    그런가요?
    다들 저 같이 다니는줄 알았습니다. ^^

    그래도 우봉지맥 구간 다녀 왔다고 낮익은
    그 산줄기가 반가 웠습니다.

    윗쪽에는 공사중이라 주차할 공간이 없을듯
    하구요..

    있어도 주차하기 쉽지 않을듯 하지만
    그곳에 주차장 있으니 그곳은 공사 안하고
    들어설수 있을듯 합니다.

    장담은 못하겠구요.^^

  • 22.10.21 17:56

    그렇죠.
    한우정쪽은 안될거 같습니다.
    그 뒷쪽에 생태숲 주차장은 가능할거 같아서 그리로 올라가볼 생각입니다.

  • 작성자 22.10.21 18:01

    그러고 보니 예전에 우봉지맥 할때 한우정 있는곳은
    주말에 바리케이트 쇠사슬로 막아 버려서 들어 가지
    못했었던것 같네요.

    평일에는 열어 놓는데 주말에는 쇠사슬 걸어 놓더라구요.

  • 22.10.21 14:47

    역시 ... 긴 산행에도 할건 다 해가며 걸어내는 저 재주를 누가 놀래지 않을까요?
    진양기맥 기맥종주 졸업 축하 드립니다.

    같이 해 주신 킹드래곤님의 의리도 더 빛나 보이고 오삼구구님도 멋져 보입니다.

    그나저나 이 멋진 감상기가 이제 그 끝을 본다는 게 왜 이리 서운한 것인지~
    저만 이러지는 않겠지요??

    제주도 3박4일 워크샵 다녀와보니 이래 많은 자료들이 쌓여있네요
    서류도 쌓여있고~
    틈틈히 빨리 해결해내어야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홧팅입니다.^^

  • 작성자 22.10.21 17:18

    짧든 길든 해야할건 해야죠.
    그래야 찜찜 하지가 않거든요..

    킹드래곤님 너무 멋진 분이시죠.
    오삼구구님도 저와 함께 기맥 졸업을 하네요 ㅋ

    끝은 또다른 시작을 의미하는거 아닐까요?
    뭔가 또다른 시작이라는 것이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생각 되기도 하네요..
    아직은 생각만..^^

    제주도 자주 가시네요.
    전에도 제주도 다녀 오셨다는 글을 본듯 한데
    워크샾이 자주 있으신가봐요 ^^

    전 늘상 부리나케님 응원에 힘입어 더 열심히
    걸음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
    감사합니다.

  • 22.10.21 16:52

    진양기맥 마무리를 축하드립니다.
    90km, 이틀 넘게 걸으셨네요.
    우정산행해주신 킹드래곤님, 오삼구구님 모습도 반갑습니다.
    날머리 진양호에 이른 감회도 느껴집니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남은 여정도 안전하게 진행하세요~

  • 작성자 22.10.21 17:19

    감사합니다. 에이원방장님
    어쩌다 보니 계획 대로 하기 위해
    짜여진 수순에 따라 진행 하다 보니
    계속 장시간 산행에 들어 가게 됩니다.

    이젠 보현지맥 70km 대와 50km 대 만
    넘어서면 긴 여정도 마무리가 될듯 합니다.^^
    보내주시는 관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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