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뉴스]캐딜락, 556마력 슈퍼 세단 'CTS-V' 출시

<DIV style="WIDTH: 530px; HEIGHT: 427px; OVERFLOW: hidden"> <OBJECT codeBase="http://f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115,0"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width=480 align=middle height=42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PARAM NAME="_cx" VALUE="12700"><PARAM NAME="_cy" VALUE="11218"><PARAM NAME="FlashVars" VALUE=""><PARAM NAME="Movie" VALUE="http://keywui.chosun.com/player@K_424a67a709ff4c8a905fbb7b6baa33bc"><PARAM NAME="Src" VALUE="http://keywui.chosun.com/player@K_424a67a709ff4c8a905fbb7b6baa33bc"><PARAM NAME="WMode" VALUE="Window"><PARAM NAME="Loop" VALUE="-1"><PARAM NAME="Quality" VALUE="High"><PARAM NAME="SAlign" VALUE="LT"><PARAM NAME="Menu" VALUE="-1"><PARAM NAME="Base" VAL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sameDomain"><PARAM NAME="Scale" VALUE="NoScale"><PARAM NAME="DeviceFont" VALUE="0"><PARAM NAME="EmbedMovie" VALUE="0"><PARAM NAME="BGColor" VALUE="FFFFFF"><PARAM NAME="SWRemote" VALUE=""><PARAM NAME="MovieData" VALUE=""><PARAM NAME="SeamlessTabbing" VALUE="1"><PARAM NAME="Profile" VALUE="0"><PARAM NAME="ProfileAddress" VALUE=""><PARAM NAME="ProfilePort" VALUE="0"><PARAM NAME="AllowNetworking" VALUE="all"><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embed src='http://keywui.chosun.com/player@K_424a67a709ff4c8a905fbb7b6baa33bc' width='480' height='424' quality='high' name='main' align='middle' allowScriptAccess='sameDomain'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bgcolor='#ffffff' /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embed></video></OBJECT></DIV> <DT>▲ </DT> GM 코리아는 13일, 서울 논현동 전시장에서 세단의 럭셔리함과 슈퍼카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춘 고성능 슈퍼 세단 '캐딜락 CTS-V'를 출시했다. 캐딜락의 중대형 스포츠 세단인 CTS를 근간으로 제작된 CTS-V는 캐딜락 브랜드가 추구하는 드라마틱한 디자인과 기술, 성능의 최고 정점에 선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캐딜락 CTS-V는 '녹색지옥(Green Hell)'이라 불리며 세계의 고성능 차의 테스트 트랙으로 명성이 높은 독일 뉘르부르크링의 최고 난이도 코스인 노드슐라이페 구간을 V8 엔진을 장착한 4도어 세단 최초로 7분 대에 주파하며 명차로서의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캐딜락 CTS-V에 장착된 신형 6.2리터급 V형 8기통 슈퍼차져 엔진은 최고출력 556마력(6,100rpm), 최대토크 76.2kg.m(3,800rpm)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또한, 노면 상태를 1000분의 1초 단위로 감지해 최적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RC) 시스템 및 브렘보 퍼포먼스 디스크 브레이크, 패들 쉬프트 컨트롤이 포함된 신형 자동 변속기 등 고성능 구현을 위한 기술들이 대거 장착됐다. 전면에는 CTS에 비해 2배 크기의 듀얼 매쉬 그릴을 채택해 외부 공기의 유입량을 늘렸으며, 대용량 슈퍼차져 엔진을 탑재하기 위해 확장된 파워돔 후드를 장착했다. 실내에는 레이싱 시트로 유명한 독일 레카로 하이퍼포먼스 14-방향 시트를 적용했다. 이 시트는 시트 포지션 및 럼버 컨트롤을 10개의 방향으로 조절 가능하며, 압축 공기로 신체 부위를 감싸 지지해주는 4-방향 파워 볼스터가 허리와 다리 부분에 적용돼 급격한 드라이빙 환경에서도 운전자를 완전하게 고정시켜준다. CTS-V는 계기반의 속도계와 타코미터에 LED 트레이서가 적용됐으며, 드라이버 인포메이션 센터(Driver Information Center, DIC)에 횡G(횡가속도: 코너링시 밖으로 쏠리는 힘)를 기록해 표시하는 G-미터도 새롭게 프로그래밍돼 퍼포먼스 드라이빙시 뛰어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시각적인 만족감까지 극대화했다. 한글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적용된 8인치 팝업 LCD 터치시크린, BOSE 5.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40GB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등도 기본 장착됐다. 캐딜락 CTS-V의 판매가격은 1억5백만원이다.(부가세 포함)   <LI>카리뷰 뉴스팀 <A href="mailto:CAReview@chosun.com">CAReview@chosun.com</A> [영상=조선닷컴 카리뷰 성열휘 PD]</LI> --------------------------------------- 가격대비 최고의 성능을 즐길수 있는 괴물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