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어제) ㅡ다행히 아침 비는 오지 않았다. 장비들 젖은 체로 챙길 수 밖에 없었다..대충 차에 넣고 ㅡ가스경보기 사무실 반납후 출발 ㅡㅡ ㅡ곡성성당 코로나19로 폐쇄 안내문이 붙어있다. . 진주로 향하는 길 다리다 보니 가속을 하게 되었다. ㅡ다음엔 과속하지 말고 주행차로로ㅠ여유있게 다녀보자.ㅡ . 숲정이 성지 건물은 폐 건물처럼 허름해 보이고 앞쪽에 숲저이 성지 ㅡ . 성주산 휴양림 입구 마을에서 설렁탕(8,000)으로 점심먹고 ㅡ농협 마트에서 포도.식헤.수정과.과자 참치.등(32.470)구입후 후양림 매표소에서 체크인ㅡ안내받고 제 1야양장 G3에 텐트 설치. ㅡ 오늘은 늦게까지 누워있었다. 요즘 머리가 희미하게 아픈 것은 왜일까?? 코로나19 휴유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ㅡ ㅡ 주차자 입구에서 산행이 시작된다. 오르막길 ㅡ ㅡ성주산 ㅡ지나 전망대에서 행동식과 휴식시간~ ㅡ밑 광장 쉼터 부부 한쌍이 쉬고 있다. ㅡ퍈백숲 길 벤취에 누워 낮참을 청하다 ㅡ그냥 누워 있다가~ . 야영장 착.ㅡ장비 대충 정리 ㅡ샤워후 ㅡ저녁먹고 ㅡ 두팀이 새로 왔다. . 일찍 저녁먹고 모기를 피해 텐트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