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국회 예산안 처리에 앞서 전북도의회는 새만금예산 전액 증액을 요구했다.
이어 전북도는 "동북아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이자 미래 전북의 희망인 새만금이 정치 논리의 희생양이 돼서는 결코 안 된다” 하였다.
하지만 그동안 전북도의 정치인들은 2만명인 새만금 주변의 어민과 지역경제를 이끌었던 수산업을 괴멸로 이끌었다. 이로인해 매년 내려오는 7000~8000억원의 개발 예산은 새만금의 생물이 없는 죽음의 호수를 만들도록 수질 생태에 대한 완전 해수유통을 배제한채, -1.5m 관리수위를 유지한 반 생태적인 매립과 준설을 꾸준히 자행해왔던 공기업과 대기업만을 먹여살리는데 기여했다.
그 어떤 대통령도 그 어떤 지역 정치인도 호수가 자체적으로 썩는 성층화를 이해도 하지 못한채, 빈산소 상태의 죽음의 호수에 수질이 좋아진다는 엉뚱한 공기업의 거짓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
정치인들은 새만금에 남아있는 원형 갯벌에 대한 보존과 생물이 죽지 않게 만들 수 있는 -1.5m 관리수위를 폐기한 생태적 복원계획을 내 놓아야 할것이다.
더우기 새만금신공항은 중국행도 취항 못하며, C급 항공기만 뜰수있고, 무안공항에 비하여 10분의1인 4대의 주기장만을 가지는 동내 공항인데도 불구하고, 허무맹랑한 동남아 허브공항이라 말하는 것은 정치인이 사기를 치는 것과 다름없다.
(새만금신공항 바로알기)
기존 군산공항보다 짧고200m(군산공항 바로옆),
미국에게 23만평 줘야할꼴.
관제는미국이.
중국 취항 불가.
세금 8000억 .
주기장 단 4대(무안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