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도는 '글쓰기 큰마당 188번 밝해님의 글이 있습니다 만,(아직 못 보았다고요. 이대로님 강퇴는 너무하고 정학 3일에 반성문 3장으로 봐 주시지요.) 이 호도는 자전에 보면 호구지책에도 쓰이는 것으로 보아 쌀 알 몇 보이지 않는 거짓 행세를 말하며 더불어 목구멍에 풀 칠이라도 하는, 음 뭘 알아야 계속 쓰지.....
하여튼 앞으로 호도라는 말 쓰실 분들은 쉽게 꽉쇠 '풀칠하듯이' 라고 쓰면 틀림 없습니다.(한자도 용례<한자 배우고 용례까지 다 알면 좋지요. 한자 공부 열심히 진정 학자는 많아야 합니다.>가 많네, 열심히 공부해야 쓰임을 깨우칠 것을.....)
버그를 컴퓨터 프로그램의 코딩오류로 쓰고 있지만 실제는 기계에 벌레가 들어가 합선한 보기를 이름 했고, 쿠키는 인터넷상에 흔적, 발자취를 과자를 먹으며 돌아다니다 보면 부스러기가 떨어진 모습에 이름 했습니다. 연관이 있는 말을 쓰면 더 알기 쉽겠지만 그 한계를 넘어서면 혼나나요.
첫댓글 묶음 쇠, 조임 쇠, 붙임 쇠는 어떨 까요?
어색한가요. 그런데 버그나 쿠키의 예(아메리까 예라 우습게 볼 것이 아니라, 개들도 소리글자니)를 보면 꼭 연관이 많은 한자의 조어에 목 매달 이유가 있을까요.....
동사의 명사형태인 '-ㅁ'의 형태가 발음 하기에 힘들어서 사람들이 잘 쓰려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묶음쇠보다는 묶쇠, 붙임쇠보다는 붙쇠같은 형태가 더욱 발음하기 쉬울 탠데 말이죠. 이것도 '무조건' 정해놓은 법칙을 따라야만 하나요?
버그를 컴퓨터 프로그램의 코딩오류로 쓰고 있지만 실제는 기계에 벌레가 들어가 합선한 보기를 이름 했고, 쿠키는 인터넷상에 흔적, 발자취를 과자를 먹으며 돌아다니다 보면 부스러기가 떨어진 모습에 이름 했습니다. 연관이 있는 말을 쓰면 더 알기 쉽겠지만 그 한계를 넘어서면 혼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