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옹 섭생] 내 몸속 기생충을 잡아야 병(病)을 잡을 수 있다
참고자료 인용처 : 호기심약사- https://www.youtube.com/watch?v=GjbRy8hRAQ4
참고자료 인용처 : 나음힐링센터- https://www.youtube.com/watch?v=83AmE6cC8Lg&t=86s
자기의 몸에 병이 왔으면 일단 병-의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에요. 병-의원에 가서 치료를 잘 받는데도 불구하고 병이 좀처럼 잘 낫지 않는다- 싶을 때에는 한 병원에만 갈게 아니라, 병원을 바꿔서 다른 병원에도 가보고 한의원에도 가보고, 또는 ‘자세(뼈)교정원’ 같은데도 가보고... 하는 게 좋을 수도 있다고 해요.
이렇게 병-의원에 가서 치료를 잘 받는데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병이 잘 낫지 않는다거나, 혹은 병-의원에서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은 별다른 이유도 없이 몸이 무척 피로하고 몸이 자꾸만 땅으로 꺼져 들어가는 듯 무겁게 느껴질 때에는 일단 자기의 몸속에 흡충이나 간티스토마 폐디스토마.... 같은 기생충이 있는지 의심해 보고서 그에 해당하는 전문 기생충약을 복용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해요.
이러한 흡충이나 간티스토마 폐디스토마.... 같은 기생충은 일반 회충약(펜벤다졸)으로는 잘 잡히지 않을 수가 있으므로 의사의 처방을 받아서 그에 해당하는 약을 약방에서 구입하여 복용해야만 되며, 이러한 방법으로 자기 몸속에 있는 기생충을 먼저 잡아야만 자기 몸의 병(病)을 잡을 수가 있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에 관하여 기생충전문 의학박사 선생님이 쓴 아래와 같은 글을 참고해 보시면 더욱 좋을 듯 싶네요.
-----------------------------------------------------------------
아래의 글 출처 : https://shindonga.donga.com/Library/3/05/13/103006/6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원문보기 글쓴이: mbcho0210
기생충 잡아야 병(病)을 잡습니다. 특히 간흡충은 담도암, 주혈흡충은 방광암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맹장염,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도 기생충증의 한 부분입니다. 관절통, 섬근육통, 심장통, 두통, 편두통, 목통, 복부중앙의 통증 등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여성질환인 자궁내막증, 자궁경부 통증, 불임, 방광염 등도 기생충증 입니다. 호흡기 증상으로는 천식, 알레르기 등이 속합니다.
고질적인 만성병도 기생충과 관련된 경우가 많으며, 그 중에서도 난치병에 속하는 당뇨병은 췌장흡충에 의해 생기기도 합니다. 소나 돼지 등으로부터 감염되는 이 흡충은 췌장 속에서 베타세포를 파괴하여 인슐린 분비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그리하여 인슐린 부족으로 혈액내 당 조절이 불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치매환자의 뇌에서는 화학오염물질인 자일렌과 톨루엔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치매환자의 뇌에 수은, 탈륨, 카드뮴, 프레온 등이 축적돼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특히 알루미늄은 예외 없이 나타나고 있으며, 동시에 뇌에서 4가지 일반흡충이 발견됩니다.
관절염 환자의 경우에도 해당관절 부위에서 회충이나 분선충 같은 선충 종류가 3∼4가지 발견됩니다. 기생충이 뇌속에서 신경전달물질의 생산을 방해하거나 또는 그것의 균형을 무너뜨리면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보통 개나 고양이 회충, 선모충, 분선충, 십이지장충 등이 이 질환과 관계가 있습니다.
간질은 회충의 유충이 뇌에 있을 때 발생됩니다. 사실 회충이 뇌에 들어가 있는 것은 비정상입니다. 그들은 보통 위장과 폐 사이를 왕래하기 때문입니다. 회충의 유충은 개, 고양이, 말, 돼지 또는 흙과 먼지 속에 얼마든지 있어 쉽게 감염되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회충은 항상 박테로이드 프라질리라는 세균을 지니고 다니는데 회충과 함께 뇌에 들어온 이 박테리아가 뇌종양 속에 들어 있는 것이 발견됩니다. 뇌종양은 기생충과 박테리아 등이 죽어 없어지기 전에는 줄지 않습니다.
어떤 기생충은 장 점막에 달라붙어 인체의 영양분을 빨아먹습니다. 기생충의 숫자가 많아지면 피를 다량 유출시켜 치명적 빈혈을 일으키게 됩니다. 육아종은 종양 같은 종괴를 말하는데 그 속에 기생충 알을 품고 있습니다. 육아종은 주로 대장이나 직장벽에 생기며, 폐, 간, 복막, 자궁 등에서도 발견됩니다. 기생충의 대사물질과 독성물질은 중추신경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때때로 불안, 초조, 근심 등 신경과민은 기생충 감염에 의해서도 발생됩니다. 새벽 2∼3시쯤에 자주 깨는 것은 인체의 독성이 간을 통해 배출되는 것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발암인자로 작용하기도]
기생충의 대사물질인 암모니아가 뇌에 축적되면 불면증이 생깁니다. 기생충이 심야에 항문을 통해 밖으로 나오려는 바람에 가려움을 참지 못하고 잠을 설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의학용어로 ‘알치증’이란 비정상적으로 이를 간다든지, 이빨을 힘주어 깨문다든지, 이를 악무는 것을 뜻합니다. 이 경우도 기생충 감염에서 비롯된다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이 증상은 수면중인 어린이에게서 가장 많이 발견됩니다. 알치증은 체내 이물질의 자극에 대한 신경의 반응이라 여겨지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 알치증의 원인은 아직 논란의 대상입니다.
피곤, 나른함, 무기력, 우울증, 집중력 부족, 기억력 감퇴 등의 증세는 모두 만성피로증후군으로 구분됩니다. 기생충은 이런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증상을 몰고 오는데 기생충들이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특히 비타민A와 B12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기생충은 인체 면역기능을 약화시킵니다. 기생충이 면역글로블린A의 분비를 방해하면 면역기능은 약화됩니다. 기생충이 몸에 있을 때 면역기능은 계속 방해를 받고, 인체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속수무책으로 개방될 수밖에 없게 됩니다.
현대의학이 지적하고 있는 많은 종류의 발암인자 가운데 기생충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1997년도에 출판된 기생충학 서적은 최소 5가지 종류의 기생충이 암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명시했습니다. 암도 관점에 따라서는 결국 하나의 증상에 불과한 것입니다. 담도암을 일으키는 간흡충(간디스토마), 방광암을 일으키는 주혈흡충은 물론 최근에는 아니시키스나 장흡충도 암의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연구가 나온 바 있습니다. 염려스러운 것은 오늘날 현대의학에서 기생충 분야가 완전히 무시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질환이 만성화 될 땐 기생충 감염을 의심해야]
현재 의과대학에서 가장 인기 없는 분야가 기생충 분야입니다. 따라서 기생충학은 연구가 미진합니다. 병원에서도 기생충의 유무를 통해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려는 의사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하긴 권위를 가지고 환자를 다뤄야 할 의사가 밤낮 기생충이나 들여다보고 있으면서 기생충에 핑계를 대고 있다면, 그리고 그 연구를 위해 때에 따라서는 그 기생충을 일부러 자기 몸에 배양시키는 작업도 마다하지 말아야 할 지경이라면 누군들 의사가 되고 싶을까요.
의사들만 기생충을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세계적 경향이 그렇습니다. 기생충이 수백만 명을 감염시키고 있는 질병의 원인임에도 국가기관이나 의사들, 대중들은 철저히 외면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9억명이 십이지장충에 감염돼 있는데도 십이지장충 연구에는 10억원 정도만이 사용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 비용은 감염된 세계 인구 한 사람당 100원도 안 됩니다. 기생충병의 심각성으로 볼 때 이 기금을 조족지혈이 아니라고 누가 말할 수 있겠습니까.
모든 병이 기생충과 관련돼 있다고는 말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어떤 질병으로 진단받고 치료를 받은 후에도 같은 증상이 나타나거나 오래 지속된다면 기생충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살을 파먹는 메닝고 박테리아나 헬리코박터 같이 생각지도 않았던 세균들이 여기저기서 출몰하고, 이미 없어진 줄 알았던 말라리아나 볼거리, 폐결핵 같은 전염병들이 다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질병과 그에 따른 증상을 기생충과 연관시켜보는 자세는 의사나 일반인 모두에게 아주 현명한 태도라고 필자는 굳게 믿습니다.
이상의 글 출처= https://shindonga.donga.com/Library/3/05/13/103006/6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원문보기 글쓴이: mbcho0210
-------------------------------------------------------------------
시골 초등학교 시절, 구충약을 먹은 경험담을 적은 아래와 같은 글도 올라와 있네요.
[일반 회충약이 다가 아니다. 암을 발생시키는 기생충도 있고, 담석을 발생시키는 것도 기생충이 원인이라고 한다. 요즘 기생충에 관심이 많아져서 기생충 구충제를 먹고 나서 배출된 기생충의 모습을 TV화면을 통해 보면서, 나는 어렸을 때 회충약을 먹었던 경험의 기억이 새롭게 떠오른다.
시골 고향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나는 몸 건강이 매우 안 좋아서 참 고생을 많이 하였는데, 키가 작아 3학년때 까지 항상 교실 맨 앞줄에 앉아 있었다.
어느 날 아버지께서 회충약을 사 오셔서 회충약을 먹었다. 머리가 어지럽고 땅바닥이 막 빙빙 돌았다. 엉겁결에 나도 모르게 땅바닥에다 변을 보았다. 그런데 정말 깜짝 놀랐다. 실로 엄청나게 크고 많은 기생충 보따리가 통째로 빠져나온 것이다.
지금은 기생충이 죽어서 나오지만 그때는 기생충들이 모두 살아서 나왔다. 꿈틀꿈틀 움직이는 기생충들이 뭉쳐서 딱 내 두주먹 만한 게 보따리채로 나왔다. 내 배속에서 기생충들이 이렇게나 많이 뭉쳐서 집을 짓고 산거라고 생각하면 지금도 정말 끔직하고 소름이 끼친다.
모든 병의 원인은 기생충이 그 근본적인 원인을 제공을 한다고나 할까, 내 몸에서 기생충보따리가 이렇게 빠져나오고 나서 나는 몸이 엄청 건강해지고 키도 훌쩍 자라났다. 그래서 나는 희수(77살)가 넘은 지금도 초등학교 동창회에 나가면 키가 작지 않은 편이면서 매년 주기적으로 꼭꼭 구충약을 먹으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우리 모두 몸 안에 기생충을 모두 날려버리고 건강해 집시다!]
-------------------------------------------
***
2021. 7. 6.
아라리오 홍사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