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스(Iris)
가끔 신들의 전령역할을 하였다.
아르고 호의 승무원들이 하르피아이가 사는 섬에 도착하여 그들을 죽이려 할 때 만류하였다.
그리스의 시인 헤시오도스에 따르면 타우마스와 바다의 요정 엘렉트라의 딸이라고 전한다. 헤시오도스의 작품에서 그녀는 신들이 신탁을 내릴 때마다 스틱스 강에서 물을 긷는 의무를 지녔다고 한다. 그 물은 어떤 신이라도 위증했을 때에는 1년 동안 의식을 잃게 할 수 있었다. 예술작품에서 이리스는 보통 날개가 달렸고 사자의 지팡이나 항아리를 가진 것으로 나타난다.
[ 출처 : 생활속의 그리스신화 http://www.greekmyth.co.kr ]
무지개를 볼 때마다.. 이리스가 생각나겠어요 ~ ㅎㅎㅎ 무지개가 어떤 신탁이나 전령의 의미랑 좀 연결되는 것 같지 않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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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원문보기 글쓴이: 뿡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