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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고4회 동기회
 
 
 
카페 게시글
김동선의 양봉과건강 스크랩 두구동 (고교시절 창암이,순식이, 문일이가 우리초등동기 여학생들과 친하게 지내던)
동방선사 추천 0 조회 217 13.08.26 10:5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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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7 09:41

    첫댓글 선사는 복받고있다 초등학교때 그 곳에서 농사지었으면 땅부자 아니가
    아직 그 곳에 땅이 많이 있다며 적절하게 잘쓰니 조상이 도워주지

    선사모교 공덕초등학교에서 지킴이해야 되는데 아마 지금쯤 전교생이 100명도 안되지

    위에 열거한 친구들이 초등동기들과 묻지마 관광갔다는 것인지... 정확하게 이야기해라

  • 작성자 13.08.27 19:04

    두구동은 경륜장을 포함한 체육공원이 생기므로 주위 땅값이 엄청 올라 4차선 도로변은
    평당 500만원을 호가하고 유입인구가 늘어나므로 공덕초등학교도 3층으로 증축되었습니다
    현재 재학생도 생각이상으로 많습니다.
    우리가 입학할 때 동급생이 120명이었고 졸업할 때 96명이었습니다.

  • 13.08.27 10:31

    옛날 생각이 나네 공덕 초등학교에서 공도차고 놀러도 다녔는데
    그곳에 갈려면 하루는 외박하고 가는곳 이었네 이제는 선사님
    초등 여동기들 아련하네 세월이40년 지나는데 그리고 그곳에서자란
    선사님의 두구동 공부내용 대단하심니다

  • 13.08.27 16:06

    이야기 하라! 이야기 하라! 안 물을께 이야기하라!

  • 작성자 13.08.27 19:21

    정말 순수한 이야기 입니다. 우리 초등학교 여자동기중에 정영0, 양선0,강무0,박해0,강0남,이있는데
    요즘 격월제로 모임을 하면 고교시절, 창암이, 순식이, 문일이,( 또 몇명 더있고),하고 그때 있었던
    이야기를 한번씩 합니다, 캥기는게 있으면 여자가 말을 꺼내지는 않을것고, 나름 추억거리가 많은
    모양입니다, 양선0는 서울에 살고 딸냄이를 육사출신 장교한테 출가시켜 국비유학 미국행하여
    뉴욕으로 들락러리고, 강무0는 남편이 부산시청 공무원인데 아마 작년 정년퇴직 한걸로 알고 아들
    2명 모두 결혼시켰고, 정영0는 정말 편하게 살고있고, 박해0는 두구동 사람과 결혼 서울에서 살고 모두
    잘나가는 50대 후반 입니다.

  • 작성자 13.08.27 19:25

    우리 2회 후배중에 양영0, 양정0 도 내가 가끔씩 만나면 오빠 동기들이 그때 참 순한 사람들
    이었다고 합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박샘은요,
    우리 동기들 뿐만 아니고, 우리 후배들 하고도 만났던 모양입니다.

  • 13.08.28 08:53

    아니, 그냥 순한 사람이 아니고 참 順 하기도 하면서 善한 사람이지요. 알랑가 몰라~~~

  • 13.08.28 11:29

    선사님 적은 이름보니 새롭네 친구들은 교복입은 모습 후배들은 어린애로만
    느껴저는데 동생들도 50중반이 지나네 만나면 안부나 잘 전해주소

  • 작성자 13.08.28 13:45

    야!,알겠심더,
    시내에서 성장한 사람들보다 촌에서 자란 우리는 형제자매나 다름 없어서 만나면
    온갖 이야기를 나누는 허물없는 사이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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