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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탄생 배경
전 세계에는 사람들이 가치 저장 수단, 거래 수단 또는 투자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방대한 자산이 존재한다.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이러한 자산을 거래, 저장 및 회계처리할 수 있는 우수한 기술이다. 최근 글로벌 자산 중 약 1조 달러 정도가 은행이나 유사한 금융 기관이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자산들이 비트코인 블록체인으로 이동한다는 것은 암호화폐 시장에 주어지는 큰 기회라 할 수 있다. 비트코인은 "신뢰 대신 암호화 증명에 기초한 전자결제시스템"으로서, 신뢰할 수 있는 제 3자 없이도 당사자들이 직접 거래를 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이러한 암호화폐의 장점은 낮은 거래 비용, 빠른 거래, 국경 없는 양도성 및 전환성, 신뢰가 필요없는 소유와 교환, 익명성, 실시간 투명성 및 안정성 등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암호화폐들은 가격 변동성, 기술에 대한 부적절한 시장의 이해, 비기술적 사용자를 위한 불충분한 사용 편의성 등과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테더(Tether)의 등장은 암호화폐의 '가격 안정성'이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가격이 고정되어 있지 않으면 거래를 하는 과정에서 상인과 소비자는 매우 큰 혼란을 겪게 되어 '지불저항'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암호화폐가 실생활에서 지불 수단으로까지 성장하기 위해서 가격 고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정 자산과 가치를 연동한 암호화폐에 대한 아이디어가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2012년 1월 J.R. 윌렛이 저술한 마스터코인 백서에 의해 처음으로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 대중화되었다. 테더 리미티드사가 제시한 해결책인 "테더" 역시 스테이블코인이다. 모든 테더들은 처음에 옴니 레이어 프로토콜을 통해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발행되므로 암호화폐로 존재한다. 유통으로 발행되는 각 테더 단위는 홍콩에 기반을 둔 테더 리미티드사에 의해 예치된 해당 법정화폐 단위로 일대일 비율(1 테더 = 1 US달러)로 뒷받침되고, 테더가 발행되면, 비트코인이나 다른 암호화폐처럼 전송, 저장, 사용 등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법정화폐는 암호화폐의 속성을 얻었고, 그 가격은 영구적으로 법정화폐의 가격에 묶이게 된다. 테더의 이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테더는 알트코인 블록체인이나 중앙집중식 개인 데이터 베이스에서 실행되는 폐쇄된 소스 소프트웨어 대신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존재한다. 둘째, 테더는 비트코인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예로, 피투피(P2P), 익명성, 분산형, 암호적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셋째, 테더 리미티드에는 예비자산의 관리자로서 거래 당사자의 위험을 크게 감소시키는 효과적인 접근방식을 가지고 있다. 넷째, 테더는 옴니 레이어 프로토콜의 속성을 이어 받아 분산형 교환, 브라우저 기반, 오픈 소스, 지갑 암호화, 비트코인 기반의 투명성, 책임성, 다자간 보안 및 보고 기능을 포함한다. 다섯째, 테더를 발행하거나 상환할 때 어떠한 가격이나 유동성 제약을 받지 않는다. 테더의 사용자들은 그들이 원하는 만큼의 테더를 빠르고 매우 낮은 수수료로 구입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여섯째, 테더는 스테이블코인으로 환율 변동성과 같은 시장 세력에 영향을 받지 않고, 1:1 비율로 보유고를 유지하므로 블랙 스완(Black Swan)이벤트, 유동성 위기 등 시장 리스크에 직면하지 않는다.
특징
가치고정
테더(tether)는 영어로 동물을 말뚝에 묶는 행위 혹은 동물을 묶어 놓는 ‘밧줄’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마찬가지로 1테터 코인(USDT)에는 1달러가 ‘묶여 있다’고 볼 수 있다. 업계에서는 1테터 코인(USDT)당 1달러가 ‘페깅(pegging)’ 되어있다 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비트코인을 포함한 변동성이 심한 다른 암호화폐와 달리 테더는 가격이 항상 안정적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비트코인을 통해 알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것처럼 테더로 알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어 테더의 24시간 거래량은 비트코인에 이어 2위로 올랐다.
중앙 발행 체계
테더는 비트파이넥스와 같은 거래소에서 직접 발행해 유통한다. ‘중앙’에서 토큰의 수요와 공급을 조절하기 때문에 가치의 자유로운 이동은 가능해지지만 여전히 ‘중개인(Middle man)’을 신뢰해야 한다. 이 때문에 2017년 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테더를 의도적으로 대량 발행해 시장에 유입시키고 비트코인 가격을 조작해 투자자가 테더를 높은 가격에 매수하도록 유도하고 달러로 자금을 세탁했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보유 증명(PoR) 합의 알고리즘
테더는 ‘보유 증명(PoR·Proof of Reserves)’이라는 합의 알고리즘을 채택하고 있다. 즉, 테더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옴니코어(Omnicore) 알고리즘 기반의 전자 지갑을 통해 발행되며, 보유증명(PoR : Proof of Reserves) 합의 알고리즘을 통해 발행 과정의 신뢰성을 인증한다. 테더는 은행에 법정화폐를 입금하면, 입금한 금액과 동일한 양의 테더를 발행한다. 이때 입금한 법정화폐와 발행한 테더의 양이 일치함을 증명하는 방식이 보유증명(PoR : Proof of Reserves)이다. 입금된 법정화폐의 금액과 발행된 테더의 수량이 일치하면 “완전히 예치됨(Fully Reserved)”이라고 홈페이지에 공표하며 사용자에게 테더에 대한 신뢰를 증명한다. 이 방식은 시중에 있는 테더의 합이 테더 사의 은행계좌에 예치된 달러 잔고와 일치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달러 금액과 테더의 수량은 항상 같아야 하기 때문이다. 테더의 예치금 총액은 전문가들로부터 정기적인 감사를 받는 것으로 증명된다. 테더 사는 회계법인이 정기적으로 확인한 은행 잔고와 재무 송금 내역을 자사 공식 홈페이지의 투명성(Transparency) 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PoR은 테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만약 1테더에 대해 1달러로 환전해줘야 할 회사가 달러를 확보하지 않고 테더를 무분별하게 발행하면 지급불이행 사태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PoR을 통해 테더가 지불 능력을 증명(Proof of Solvency)할 수 있을 때 테더에 대한 신뢰와 신용이 생길 수 있다.
테더 기술 스택
테더는 비트코인 블록체인, 옴니 레이어 프로토콜(Omni Layer Protocol), 테더 리미티드(Tether Limited)인 3단 레이어로 구성되어 있다.
비트코인 블록체인
테더 백서의 제목인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활용한 법정화폐(Fiat currencies on the Bitcoin blockchain)’에서 알 수 있듯 테더는 비트코인 블록체인 위에서 발급된다. 테더 트랜잭션 원장은 내장된 컨센서스 시스템인 옴니를 통해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메타 데이터로 저장된다.
옴니 레이어 프로토콜
두 번째 계층은 옴니 레이어 프로토콜이다. 옴니(Omni)는 기반 기술로서, 첫째,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내장된 메타 데이터로 표현되는 디지털 토큰을 생성 및 소각한다. 둘째, Omnichest.info 및 옴니코어(Omnicore) API를 통해 테더 순환을 추적하고 보고한다. 섯째, 사용자가 테더 및 기타 자산/토큰을 처리 및 저장할 수 있게 한다. 이를 위해 피투피(P2P), 익명TJD, 암호화 방식으로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오픈 소스, 브라우저 기반, 암호화된 웹 월렛인 옴니 지갑을 지원하고, 다중 신호 및 오프라인 콜드 스토리지 지원 시스템도 제공한다.
테더 리미티드
세 번째 계층은 테더 리미티드(Limited)로서, 주로 다음과 같은 역할를 한다. 첫째, 법정화폐 예치금을 수령하고, 이에 상응하는 테더를 발행한다. 들쩨, 법정화폐 인출을 보내면 상응하는 테더를 소각한다. 셋째, 유통 중인 모든 테더와 환전되는 법정 화폐 예치금을 보관한다. 넷째, 예비 증명 및 기타 감사 결과를 공개적으로 보고한다. 다섯째, 기존 비트코인/블록체인 지갑, 거래소 및 블록체인 기업과의 통합을 시작 및 관리하고, 마지막으로 사용자가 테더를 편리하게 전송, 수신, 저장 및 변환할 수 있는 웹 월렛인 Tether.to를 운영한다.
자금 흐름 과정
사용자는 거래소나 다른 개인을 통해 프로세스 외부에서 테더를 얻을 수 있다. 일단 테더가 유통되면 모든 사업체나 개인 간에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테더의 사용자는 거래소 비트파이넥스로부터 테더를 구입할 수 있으며 곧이어 교환도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테더 리미티드만이 테더를 유통시킬 수 있는 유일한 당사자라는 것이다.
혜택
테더는 거래소, 개인 그리고 블록체인 기업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먼저 테더를 통해 다른 자산 클래스에 비트코인 속성을 부여할 수 있고, 가격 변동성은 거의 없으면서 익숙한 계정 단위를 제공한다. 또, 전 세계의 자산을 비트코인 블록체인으로 이동시킬 수도 있다.
거래소
거래소 운영자들은 기존 금융 시스템을 이용한 법정화폐의 거래는 복잡하고 위험하며 느리고 비용도 많이 든다고 생각한다. 전통적인 통화예금과 인출 방법의 대안으로 테더를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추가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개인
오늘날 세계에는 많은 종류의 비트코인 사용자가 있다. 매일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거래자들, 비트코인을 안전하게 보관하려는 장기 투자자들, 세상을 바꾸려는 철학적인 사용자, 처음으로 금융 서비스를 받는 제3 세계 국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려는 개발자 등, 이러한 각 개인에게 다음과 같은 방법의 테터가 유용하게 사용된다.
블록체인 기업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고, 저렴한 결제 솔루션의 부족은 전 세계의 블록체인 기업들이 직면한 문제이다. 테더를 사용하게 되면 다양한 디지털 통화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상품과 서비스 역시 고객들에게 익숙한 통화로 제공 가능하며, 시간과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테더로 다음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테더의 약점 및 해결책
테더의 약점
테더는 비트파이넥스라는‘중앙’에서 토큰의 수요와 공급을 조절하기 때문에 여전히‘중개인(Middle man)’을 신뢰해야 한다. 지불중계자 역할을 하는 테더 리미티드사가 존재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이러한 제 3 기관을 신뢰해야만 믿고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문제는 사용자들이 테더 리미티드사와 해당 은행 기관을 보유 자산의 관리인으로 신뢰해야 하기 때문에 서비스 위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이는 테더의 약점이기도 하다. 구체적인 위험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거의 모든 디지털 통화 거래소와 지갑이 이미 이러한 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 따라서 서비스 사용자는 이미 이러한 위험에 노출돼 있다. 아래에서는 이러한 각각의 우려 사항에 대해 테더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해결책
논란에 대한 내용
회계 감사
논란 2017년 9월 테더 회계 감사에서 테더 코인 발행량은 4억 2,000여만 개로 확인되었고 비트파이넥스 법인통장에 약 4억 4,300만 달러 잔액이 확인되었다. 문제는 2017년 11월에서 12월 한 달 사이에 19억이라는 테더가 대량으로 발행되었는데 이에 맞춰 은행 잔액이 늘어났는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그 이후 테더사는 추가로 회계 감사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았다.
테더 지갑 해킹
테더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이 시기에 2017년 11월 테더 지갑이 해킹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따로 보관되고 있던 310억 달러 상당의 테더 코인이 도난되어 허가받지 않은 외부의 비트코인 주소로 송금되었다며 테더사는 이번 사건에 대해 "외부 침입자에 의한 고의적인 사건"이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테더와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한 회사가 아니냐는 의혹이 오랫동안 제기되어 왔고 테더는 달러화에 1:1로 대응하는 테더는 발행량만큼 달러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나 이에 대한 근거가 전혀 없다고 보고 있다. 이를 근거로 업계는 테더 해킹 사건에 대해 외부해킹에 의한 도난이 아닌 내부자의 소행으로 예상했다. 테더 코인(USDT)을 원하는 만큼 발행해 비트파이넥스 등 내부거래에 이용하고, 비트코인의 가격 조작에 개입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다. 결국 이번 테더 해킹 사건은 임의로 발행한 테더가 해킹되어 도난당한 것처럼 꾸미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며 당시 테더에 대한 신뢰가 급격히 떨어졌다.
테더 청문회
2018년 2월 열린 암호화폐 관련 미국 상원 청문회는 일명 ‘테더(Tether) 청문회’와 다를 바 없었다. 미국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테더를 조사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신규 테더를 대량 발행하는 테더 리미티드(Tether Limited)와 테더 거래량이 많은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에 예치된 금액 이상의 테더를 발급해 비트코인 가격을 조작했다는 의혹으로 청문회 소환장을 발부했다. 그리고 이 무렵 시장에는 2017년 말 암호화폐 대폭락의 주범으로 테더를 지목하기도 하며 테더를 이용한 작전 세력의 작품이었다는 음모론과 함께 테더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었다.
테더 시장조작 보고서
미국 텍사스대 존 그리핀(John Griffin)교수와 아민 샴스(Amin Shams)는 2018년 6월 시장에 유입된 테더 25억 개와 비트코인 가격 등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2017년 비트코인이 호황일 때, 인위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을 부풀리기 위해 테더를 사용했다는 66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테더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는데 걸리는 시간 중 1%미만이 비트코인의 급격한 상승 중 50%에 연관되어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비트코인 가격이 월말마다 부정적 압력이 가해지는 경향은 테더와 연결된 달러 보유액이 월말마다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으로 비트코인을 판매하여 채워왔다고 주장하였다. 테더가 사기로 판명 난다면 각국 거래 규제하고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암호화폐 시장이 파괴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당장 한 회사라고 일컬어지는 비트파이넥스를 포함한 테더 코인을 사용하고 있는 주요 해외 거래소가 상당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장기적인 문제로는 암호화폐에 대한 신뢰도가 추락할 수 있다.
고정 가격 하락
2018년 하반기 테더의 가치가 장중 0.91달러까지 떨어지며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테더와 비트코인이 함께 상장된 거래소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에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기도 했다. 1달러에 가격을 고정해놓은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는 그 가치를 보증해주는 은행과 협력사의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기존 거래 은행으로 알려진 푸에르토리코의 노블(Noble) 은행의 재정난으로 인해 테더 사와 맺은 파트너십이 중단되면서 거래가 불안정해졌다. 이로 인해 테더를 발행하는 테더 리미티드가 테더 발행량과 비례하는 달러를 보유하지 않은 게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달러를 지급할 수 없는 지급 불능 상태가 아니냐는 의심 또한 제기되었다. 이에 테더사는 2018년 10월 17일 노블 은행 대신 바하마에 위치한 델텍 은행으로 바꿨다고 발표했다.
테더 의혹에 대한 반박
전망
수많은 논란과 불안 요소에도 불구하고 테더(Tether)는 코인들의 가치 변동성이 급변하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활발하게 통용되고 있으며, 2018년 시장점유율이 94%에 달하기도 했다. 이미 많은 암호화폐 거래소는 미국 달러(USD) 대신에 테더(USDT)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테더가 설계된 목적이 투자대상이 아닌 암호화폐를 거래하기 위한 수단이며 다소 중앙화되어 있는 테더를 통한 결제 및 거래는 법정화폐로 결제하는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이렇듯 전문가들은 스테이블코인이 암호화폐의 활용도를 증가시킬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가격 안정성을 끌어올릴 뿐더러 블록체인 환경에서 암호화폐가 결제, 송금이나 대출 등에도 활용되는 기반 마켓을 형성할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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