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마와 함께
영화 리틀포레스트에 나오는 레시피를 활용해 우유, 달걀이 없는 통밀 감자빵을 만들었어요😊
일단 감자를 좀 만져봤어요.
재료를 준비해요.
포크로 잘 삶은 감자를 으깨요.
가루 재료와 으깬 감자를 잘 섞은 후 꾹꾹 눌러요. 손바닥으로 찰싹찰싹 때리기도 해요.
동글동글 감자빵이 될거에요. 반죽을 조금씩 떼어내요.
검은깨를 톡톡 뿌려요. 더 맛있어 보일거에요.
오븐에 구워요. 기다리는 시간도 즐거워요.
노릇노릇 감자빵이 완성됐어요!😘
앗 뜨거워!
얼른 먹고 싶은데 아직 뜨거워요.
조금씩 베어물어요. 오~! 감자향이 나요.
냠냠냠😋
고소한 감자빵!
엄마,아빠와 함께 나눠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첫댓글 완성된 감자빵을 아빠한테 먼저 건네주는 봄아♡
하루하루의 행복한 시간들이 겹겹이 쌓여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인생을 보내길 바라😍
어머나! 우리 봄이 엄마와 함께 요리하는 손짓과 움직임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요리시간을 즐거워하고 맛있게 먹는 모습까지~~ 어머님의 정성과 사랑이 더해진 맛있는 통밀 감자빵이네요! 저도 집에서 만들어 보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