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이야기 보따리 묶어 놓은것 풀 날만 기다리고 있었지
난 이야기 보따리 안에 무엇이 들어 있나 궁금하다
궁금한 친구들과 보따리 풀 친구들 다 모이자꾸나
언 제 : 2008. 10. 9(목) 매월 둘째 18:00 - 18:30
어디서 : 서면 언양숯불갈비 (051-808- 0788)
지하철 12번 출구 KT 건물과 신한은행 사이 골목 우측
* 회사 마치는 시간이 다들 제각각 이고 김해 ,사하구, 기장군칠암등
곳곳에서 오다보니 조금 여유가 있는 친구들은 2-30분 일찍와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가져보면 어떨까 싶다 .
첫댓글 깁스로 운전하기도 그렇고 너무 멀어서 걱정이었는데 ... 맘 존 여친들아, 좀 기다려 도고 ~~~ 글고 정옥아, 발 아파도 출석할꺼제... 보고잡다...
응, 조금 낫다, 걸음 걸었면 약간 인대가 댕겨도, 친구들아 그날 보자
다들 왜 이런노 내가 관리를 안하니 상이군인들만 다 생긴거 아니가 어쩌다 팔 다리 다 다쳐 가지고 어디 전투다녀왔나 다른 친구들은 괜찮체 그때 다들 몸성히 보자꾸나
참석연락 온 친구 김성미,최정렬,박은숙,신순남,권경숙,조정옥,김명자 다들 고맙다 수고한다면서 참석하겠다고 문자도 보내주고 참석여부 의사를 해주면 더욱 고맙겠어 꼬리말 달아줘 참석여부를 여부가 없으면 100% 참석으로 해석할께 고마워 친구
즐건 시간되시고 잃어버린 시간 찾아서 맘껏 소리치고 은총 충만하시길...사는 게 별거가ㅋㅋㅋ
친구야 오늘 참석이 안되겠네 다음에 꼭참석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