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신문 제40호 포덕 156(2015)년 4월 17일
각 언론사, 천일기념일을 맞은 천도교를 말하다
남북토일을 중요한 소명으로 삼고 있는 천도교단의 노력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을 것
* 천도교, 천일기념일(창도일) 맞아
기념식, 음악제 등 펼쳐 -세계일보
천도교중앙총부는
천도교 최대의 경축일인 천일기념일(5일)을 맞아
기념식과 음악제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천일기념일은
수운 쵀제우 대신사가 1860년 4월 5일
한울님으로부터 무극대도를 받아
천도교(동학)를 창도하신 날을 기념하는
천도교 최대 명절이다.
기념식은 5일 오전 11시에
서울 종로구 경운동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정부와 종교계, 정치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이날 이웃에 사는 경로 어르신들에게 떡 나눔해사도 갖는다.
이에 앞서 4일 오후3시부터
천일기념을 경축하는 음악제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음악제는 1,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사회는 KBS개그맨 김원효가 맡는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배려가정, 새터민, 다문화가정 등이 초청되며,
이웃종교인들도 와서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 5일 오전 천도교 천일기념일 기념식 -YTN
천도교는 천도교 창도일인 천일기념일을 맞아 오는 5일 오전
서울 경운동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기념식을 엽니다.
천일기념일은 수운 최제우가 1860년 4월 5일
천도교(동학)를 창도한날을 기념하는
천도교 최대의 경축일입니다.
앞서 전날인 4일 오후 3시에는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개그맨 김원효의 사회로 경축음악회가 열립니다.
* 여야 지도부, 종교계 잇단 방문 - 뉴시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천도교 대성당에서 열린
‘천도교 포덕 156년 천일기념일’ 에 참석해
“남북통일을 중요한 소명으로 삼고 있는 천도교단의 노력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일에는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과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새누리당 김장실 양창영 이운룡 신경림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최고위원 설훈 등이 함께 했다.
* 김무성 “동학은 소중한 자산”...
천도교 천일기념일 참석 -NEW1
김 대표는 “천도교는 사람을 하늘처럼 섬기는 것은 물론,
모든 생명에 대한
보편적 가치를 중시하는 정신으로 세워진 종교”라며
“19세기에 이런 정신은 가히 혁명적인 것이다.
모든 형태의 억압에 대한 저항의 원천”이라고 밝혔다.
그는 “후천개벽은 인심개벽에서 시작하고
인심개벽은 정신개벽에서 시작한다”며
“우리 정치권은 현재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남을 섬기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고도 했다.
* 김무성, 종교계 민심 경청 나섰다 -이데일리
김 대표는 “동학 천도교는 시천주 사상을 출발점으로 삼아
사인여천과 인내천 사상을 발전 시켜온
민족 고유종교”라면서
“사람이 곧 하늘이니 사람을 하늘처럼 섬기라는 말씀에는
민주주의. 인권. 평등 등
근대적 가치가 내재돼있다고”고 말했다.
그는 “주기적인 경제위기와 항구적인 환경위기로
새로운 가치와 영성이 필요한 21세기에
천도교가 인간존중과 생명존중의 철학을
세계에 전파하길 바란다”고도 했다.
* 김무성, 천도교서 기독교까지 ...
종교계 행사 참석 -KBS
김 대표는 오늘 서울 경운동에서 열린
‘천도교 포덕 156주년 천일기념일’ 행사에 참석해
“동학천도교의 보국안민 이상이
곳곳에 깊숙이 배어 있다면서
국가 개혁과제를 해결하는데
소중한 정신적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무성, 천도교 행사서
“통일 위한 노력 결실 맺을 것” -아시아경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5일 천도교 포덕 156주년을 축하하며
“동학 천도교가 대한민국과 세계의 미래사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며
“남북통일을 중요한 소명으로 삼고 있는 천도교단의 노력은
머지않아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