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문제를... 쉬운거 고민하며 내논 건디...
알카쟈 당황...
잘 들으세요~ 고생해서 찾은 자료니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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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사도: 아담(Adam)
세컨드 임펙트의 원인이 된 사도이다. 2000년 남극에서는 사도를 알의 형태
로 환원 시키려 하는 실험이 계속되고 있었다. 그러나 한순간의 실수로 엄청
난 재난이 일어 났고, 이러한 사실은 언론을 통해 철저히 왜곡되어졌다. 아
담은 모든 사도들의 생명의 근원이며 어머니 같은 존재이다. 에바 역시 아담
을 기본 원형으로 제작되었으므로, 에바는 아담과 상당히 비슷한 모양을 하
고 있음이 틀림없다. 아담의 원래 형태는 흰색으로 발광하는 빛의 거인이었
다. 세컨드 임펙트 후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다. 카지가 가져온 아담은
태아의 모양으로, 환원 과정을 다 거치지 않도록 베이클라이트로 굳어져 놓
은 것이다. 아무튼 에바나 사도나 그 근원은 모두 아담으로 통하며 이에 얽
힌 수수께끼는 그리 쉽게 풀리지 않을 것 같다.
제2사도: 릴리스(LiIlth)
아담으로 내내 여겨졌으나 카오루에 의해서 아담이 아닌 릴리스로 판명되어
진다. 터미널 도그마에 있었으며, 주위에는 LCL 액으로 가득차 있으며 십자
가에 못박혀 있었고 가슴에는 롱기누스의 창이 박혀 있었다. 얼굴에는 제레
의 마크인 7개의 눈이 그려져 있었다. 하체가 없고 상체만이 있는 형태였다.
롱기누스의 창이 뽑히고 나서부터 서서히 하체가 자라기 시작한다. 결국 레
이와 결합하면서 여자의 형태로 변하게 된다. 거대한 레이의 형상으로 변한
후 겐도를 버리고 신지를 찾아서 떠난다. 결국 서드 임펙트를 일으키는 또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겁에질려 하는 신지를 볼 때는 나기사 카오루의
거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결국 신지의 선택에 의해서 처참히 목이 끊
어지게 되고 죽음을 맞이 한다.
제3사도: 샤키엘(Sachiel)
에피소드 1, 2에서 출현 했다. 가슴에 붉은색 코어가 위치하고 있다. 오른
쪽 손바닥에서 나오는 창과 같은 빛과 양눈에서 나오는 파괴광선이 무기다.
유엔의 N2지뢰 공격을 받은 후 재생 능력으로 두번째 머리가 생긴다. 세컨드
임펙트 발생한지 15년이 지난, 2015년. 다시 등장하기 시작한 첫번째 사도이
자 제 3사도이다. 다른 사도들과 마찬가지로 자가학습, 회복, 진화 능력이
있다. UN의 일상적인 무기로는 사도의 AT 필드 제거가 불가능했으며 이는 사
도 퇴치의 전권을 네르후로 이양시키게 하는 계기가 된다. 초반에는 첫 출전
한 에바 1호기를 일방적으로 밀어 붙이나, 폭주하며 무서운 기세로 덤비는 1
호기에 무참히 패배한다. 자신의 패배를 감지하는 순간 1호기를 감싼 후 자
폭을 하고, 하늘에 십자가 모양의 섬광을 남긴다.
제4사도: 샴셀(Shamshel)
에피소드 3에서 출현 했다. 머리 아래 부분에 코어가 위치하고 있다. 양손
에 달린 채찍같이 생긴 파괴 섬광이 무기다. 딱정벌레 내지 파리와 흡사한
눈을 비롯하여 전체적으로 곤충의 모양을 닮고있다. 전투시에는 몸을 세워
자신의 위용을 과시한다. 제3사도와의 전투 2주 후에 출현한 사도이다. 그
무렵 에바 1호기는 사격 연습을 하고 있었다. 에바의 주무기인 프로그레시브
나이프를 이용해 사도를 제거한 최초의 전투였다. 그 결과 네르후는 완벽한
사도의 샘플을 얻을 수 있었고, 그 것이 인간의 DNA 구조와 99.79% 흡사하다
는 정보를 얻는다. 또, 에바가 전력 공급선이 끊어지면 내부 전원으로 최대
5분 밖에 움직일 수 밖에 없다는 사실도 알려준다.
제5사도: 라미엘(Lamiel)
에피소드 5,6에서 출현했다. 코어의 위치는 확인할 수 없다. 푸른색의 피라
미드를 위아래로 붙인 정팔면체 모양의 비행체이다. 밑에는 강력한 드릴이
있으며 파티클 빔으로 주위의 적을 제거하는 완벽한 공중 요새이다. 비행 중
에는 이상한 소리를 낸다. 이 사도는 사격 거리에 접근한 모든 물체를 제거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근접전을 실행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
다. 결국 이를 제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포지트론 라이플을 이용한 사
정 거리 밖에서 정확한 일격 밖에 없었다. 임무는 1호기 사격, 0호기 방어였
다. 1호기의 첫발 실패로 인한 위기를 0호기가 몸을 던져 막는다. 눈 앞에서
녹아가는 0호기. 1호기는 두 번째 발사를 하였고 이것이 명중하면서 작전이
완수된다. 이 사도는 드릴을 이용해 지오프런트로 직접 진입하려 했으나 작
동이 멈추면서 좌절되고 만다.
제6사도: 가기엘(Gaghilel)
에피소드 8에서 출현했다. 코어의 위치는 확인할 수 없다. 큰 입을 가진 상
어 모양으로 전체적인 모습 또한 수중전에 적합하도록 물고기 모양에 가깝다
고 하겠다. 에바의 첫 수중전의 상대로 등장한다. 당시 카지가 수송 중이였
던 아담을 추적한 것으로 추측된다. 에바 2호기와 아스카 랑그레이가 첫 출
격인데다 깊은 수심에서 약한 B형 장비 때문에 상당히 고전을 한다. 에바 2
호기는 주무기인 소닉 블레이드로 공격하나 여의치 않았다. 결국 미사토는
전함 2척을 가라앉힘과 동시에 에바 2호기가 사도의 입을 벌리도록 명령을
내린다. 전함이 사도의 입으로 들어간 순간 발사 명령이 떨어졌고 사도는 대
폭발을 일으키며 제거된다.
제7사도: 이스라펠(Israfel)
에피소드 9에서 출현했다. 가슴에 코어가 위치하고 있다. 태극무늬의 코어
를 중심으로 두 부분으로 분리가 가능하다. 분리 되어진 각 개체는 두 팔과
다리를 가지며, 가슴에 머리를 가지고 있다. 무기는 날카롭게 생긴 팔로 직
접 접근하여 공격한다. 일본 반도 근처에서 출현한 사도이다. 첫 전투시 이
사도의 특성을 모른 채 덤빈 아스카로 인해 1호기는 쯔르가 만, 2호기는 시
즈오카에 보기 좋게 처박힌다. 어쩔 수 없이 N2 지뢰를 사용, 1주일 정도의
시간을 버는데… 이 사도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분리된 개체를 동시에 가격할
수 있는 에바 1, 2호기의 완벽한 조화가 요구되었다. 결국 일주일 간의 특별
훈련 후에 이루어진 전투로 완벽하게 제거된다.
제8사도: 산달폰(Sandalphon)
에피소드 10에서 출현했다. 고대 생물인 아르마노카립스와 물고기인 가자미
를 합친 모양을 하고 있다. 마그마에서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도록 어류 형
태의 팔다리를 가지고 있다. 고압에 견딜 수 있는 D형 갑옷에 경계 상황에서
급성장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사마산 용암 지대에서 번데기 상태로 발
견되어진 사도이다. 2호기가 직접 용암을 잠행하여 전기 그물을 이용, 번데
기 상태로 포획하려 했다. 하지만 자신의 위험 상황을 감지한 사도는 급성장
을 하게 되고 전기 그물을 뚫고 나와 2호기와 아스카의 생명을 위협하게 된
다. 사도는 고온 고압에도 견디는 D형 장비였고, 프로그레시브 나이프로 코
어를 직접 내리찍는 것도 별 소용이 없었다. 결국 아스카는 열팽창 원리를
이용하여 사도에게 냉각수를 순간적으로 집중시킨다. 그리고 이로 인해 약해
진 사도의 코어 부분을 공격하여 제거에 성공한다.
제9사도: 마타라엘(Matarael)
에피소드 11에서 출현했다. 코어의 위치는 알 수 없다. 거미처럼 생겼으며
4개의 큰 다리와 몸통에 큰 눈이 있다. 큰 눈에서는 강한 산성을 띈 점액이
흘러나온다. 이 사도는 이 점액을 이용해 지오프론트로 접근을 시도한다. 거
대한 거미의 형상을 하고 있는 사도로서, 출현 당시 네르후는 모든 전력 공
급이 중단되어 있는 암흑 상태였다. 그 결과 에바 3대는 내부 전원으로만 움
직일 수 밖에 없었고 5분내에 사도를 제거해야 하는 이중의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게다가, 기어서 겨우 도착한 해치에서 사도의 강산 점액을 만나 팔레
트 건마저 놓치게 되는데… 결국 2호기가 AT필드를 형성한 사이, 0호기가 떨
어진 팔레트 건을 1호기에 던지고, 1호기는 받아 든 팔레트 건으로 사도에
우라늄 총탄들을 명중시킨다.
제10사도: 사하퀴엘(Sahaquiel)
에피소드 12에서 출현했다. 코어는 몸통 중앙의 눈에 위치하고 있다. 일종
의 액체 폭탄이라 할 수 있는 자신의 일부를 우주 괘도에서 떨어뜨린다. 그
러면서 본체는 제3 신도쿄 시로 낙하를 시도한다. 3개의 커다란 눈과 16개의
촉수를 가진 최대의 사도이다. 인도해 상공 우주 괘도에서 발견되어진 사도
로 액체 폭탄인 자신의 일부를 떨어뜨리며 직접 제3신도쿄 시로 낙하해 온
다. 에바 3기는 어디로 떨어질지 모르는 사도를 받아내기 위해 전 구역을 삼
등분하고 직접 사도를 받아내려는 도박을 시도한다. 결국 1호기가 인터셉트
에 성공하고 AT필드를 펼친 사이 2호기의 소닉 블레이드로 코어를 직접 공격
하여 제거하는데 성공한다.
제11사도: 이루엘(Iruel)
에피소드 13에 출현했다. 바이러스 크기의 마이크로 로봇으로 추정되며 군
체로 활동을 한다. 위험 상태에서는 급속 진화하는 능력이 있으며, 직접 네
르후의 중앙 컴퓨터 마기로 해킹을 시도한다. 파일럿들의 싱크로율 실험 도
중 에바 모형체에서 발견된다. 마기에 접근하는 과정에서 악조건에 부딪혀도
진화를 거듭하여 환경에 적응한다. 그리고 각 개체들은 서로 정보를 공유하
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결국 마기를 이용해 네르후 본부를 폭파시키려 하는
데… 리츠코는 이러한 사도의 급속 진화 능력을 이용해 사도군체를 제거한
다. 결국 진화의 종말은 죽음뿐이다. 라는 겐도의 말을 증명해 보인 셈이다.
제12사도: 레리엘(Leliel)
에피소드 16에 출현했다. 코어의 위치는 알 수 없다. 지나가는 통로에 위치
한 모든 것들을 집어 삼키고, 다른 공간으로 이동시켜 버린다. 지표면에 거
대한 검은 그림자가 실체이고 공중에 떠있는 검은 구체는 오히려 허상이다.
제3신도쿄시 상공에 나타난 후, 핸드 건을 사용하며 공격하는 에바 1호기를
집어 삼켜 버린다. 1호기는 죽음의 바다로 보내져 다른 시공간으로 보내져
있었다. 내부 전원이 끊기고, 절망의 순간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1호기는 피
로 얼룩진 채로 사도를 직접 뚫고 나온다.
제13사도: 발디엘(Baldiel)
에피소드 18에 등장한다. 코어의 위치는 알 수 없다. 에바 3호기를 감염시
켜 합체하였다. 결국 에바 3호기가 사도로 변한 셈이 되었고, 그 안에는 의
식 불명의 토지가 있었다. 에바 3호기가 미국에서 일본으로 수송되어지는 과
정에서 수상한 구름을 지나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어진다. 3호기의 싱
크로율 실험 도중 활동하기 시작하여, 마쯔시로 연구소를 통째로 폭발 시켜
버린다. 쉽사리 에바 0,2호기를 제거하는데 성공한 13사도는, 대체 플러그
에 의해 조종되는 1호기에 처참하게 제거되어진다.
제14사도: 제루엘(Zeruel)
에피소드 19에서 출현했다. 가슴에 코어가 위치하고 있다. 신축성있게 늘어
나는 칼 같은 팔과 두 눈에서 나오는 파괴 빔이 무기이다. 양날 커터 같은
두 팔(기믹), 두 다리, 작은 머리를 가지고 있다. 가장 강력한 사도이다. 단
한방의 파괴 빔으로 지오프론트 12갑판까지 파괴시킨다. 그리고 막강 화력으
로 무장한 2호기의 공격에도 끄덕하지 않고 2호기의 두 팔과 머리를 날려버
린다. 결국 네르후의 중앙 명령부까지 침투하나 뒤늦게 출격한 1호기와 함께
밖으로 튕겨나간다. 내부 전원이 다 된 1호기의 장갑을 파괴하고 코어를 공
격하나 합체율 400%로 변한 1호기에게 처참히 당하고 잡아 먹혀 버리고 만
다.
제15사도: 아라엘(Arael)
에피소드 22에 출현했다. 코어의 위치는 알 수 없다. 텔레파시를 이용한 심
리 공격을 펼친다. 그 때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가시 광선을 발사한다. 불꽃
으로 만들어진 새모양을 하고 있다. 우주 괘도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는 채
발견된 사도이다. 포지트론 라이플의 사정 거리에 오기 전까지 대기 중이던
2호기의 아스카는 사도에서 나오는 이상한 빛에 둘러 싸이게 된다. 그것은
조종사의 심리를 사정없이 파헤치는 텔레파시 광선이었다. 결국 사도의 심리
공격으로 아스카의 정신은 오염되게 되고 2호기는 작동을 멈추게 된다. 그러
는 사이 0호기의 포지트론 라이플 공격을 한다. 하지만 우주 괘도상에 있는
사도의 AT 필드를 뚫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에 겐도 사령관은 0호기로 하여
금 롱기누스의 창을 사용하게 하여 적의 AT 필드를 파괴시키도록 명령을 내
린다. 결국 제거되지만 롱기누스의 창은 달 괘도로 날라가 회수하지 못한다.
제16사도: 알미사엘(Armisael)
에피소드 23에 출현했다. 코어의 위치는 확인할 수 없다. 목표와 생체 융합
을 시도하려 한다. 처음에는 공중에 떠 있는 이중의 DNA구조와 비슷했으나
특정한 모양을 가지고 있지 않고 자유롭게 변해 중앙 컴퓨터 마기도 이를 예
측하지 못한다. 갑자기 제 3 신도쿄 시 상공에 등장한 사도이다. 0호기의 레
이는 이를 제거하기 위해 대기 중, 갑자기 모양이 변하며 덤벼드는 사도에
대응이 늦어 생체 융합을 당하게 된다. 겐도 사령관은 위기에 처한 레이를
구하기 위해 신지의 1호기에 구출 명령을 내리지만, 오히려 레이는 신지의
안전을 위해 스스로 자폭의 길을 선택한다. 결국 16사도는 제 3 신토쿄시, 0
호기와 함께 사라지고 만다.
제17사도: 타브리스(Tabris)[알카쟈왈=카오루자나여]
에피소드 24에 출현했다. 인간형 사도로 제레에서 직접 보낸 최초이자 최후
의 사도이다. 다른 사도들과는 전혀 다른 방법을 통해 터미널 도그마에 잠
입. 결국 천국의 문을 열고 만다. 에바 2호기를 마음대로 컨트롤 함은 물론
AT 필드 또한 견고하다. 저녁 노을이 지는 호숫가에서 신지를 처음으로 만난
다. 그가 앉아 있던 바위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양산형 에바의 석화 된 모
습을 하고 있었다. 신지의 존재 가치를 인식하고 신지에게 이를 인식시키려
노력한다. 에바 2호기를 원격 조종할 수 있으며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 틈을
타 터미널 도그마로 들어간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것이 아담이 아니라 릴
리스라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영문도 모른 채 당황
해 하는 신지에게 죽음을 청하고 1호기에 의해 압사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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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기초 상식과 약간의 수학적 재능을 알아보는 테스트였습니다.
17개의 적 사도 그리고 인간도 사도.
답은 17+1 즉 18개 임다...
[추가] 알카쟈도 이건 몰랐네?
사키엘이나 샴셀, 라미엘 등과 같이 일관
되게 제 3 신토쿄시(엄밀하게 말하면 네르프 본부)를 목표로 행동하는 사도
가 있는 반면, 가기엘의 경우는 오로지 에반게리온 이호기만을 노리고 있다.
게다가, 거의 대부분의 경우 사령관인 겐도나 부사령관인 후유츠키의 경우
사도의 목표나 의미를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TV시리즈 8화
아스카, 일본에 오다 편에서 새로이 등장한 에반게리온 2호기를 제 6사도 가
기엘이 습격하고 이를 간신히 물리치게 된 후, 겐도는 2호기는 이 한가지의
사건(가기엘의 습격)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식의 대사를 하게 된다. 즉,
겐도나 후유츠키의 경우 대개의 사도들의 침략을 예측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이것은 아마도 네르프의 상위 조직인 제레가 보유한 숨겨진 사해문서에 기록
된 것이리라 추측할 수 있다. 즉, 제레는 숨겨진 사해문서에 의해 인류 보완
계획을 추진하며, 사도의 침입은 어떤 의미에서는 인류보완계획을 완전하게
하기 위한 통과의례로 볼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