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공동식생활활동_ 한살림강원영동 강릉 식생활소모임

[강원영동 김민경]

 2024 공동식생활활동 진행 결과 보고서 

밥알이 씹히는 인절미 시식

1. 신청내용

- 회원생협명 : 한살림 강원영동 강릉

- 신청단위 : 식생활 소모임 

2. 진행내용

- 활동주제 : 식생활 활동가와 함께하는 밥알이 씹히는 찹쌀인절미 

- 활동일시 : 2024년 10월 10일 

- 활동 대상 및 인원 : 생소한마당에 참여하는 조합원 

- 활동장소 : 솔올매장 앞 생소한마당 

- 활동 내용 : 10월 10일 강원영동에서 강원권역 생소한마당이 열렸습니다. 예부터 잔치에 떡이 빠질수 없죠. 많은 생산자와 조합원들이 모이는 행사에 체험 및 시식으로 올해 수료한 식생활교육활동가들이 찹쌀밥을 지어 두고 조합원들이 절구에 찧어 콩가루를 묻혀 쉬운 떡만들기 활동을 해보았는데요. 바로 지은 밥에 볶은 콩가루를 묻혀서 드리니 쫀득하고 소화가 잘되는 한살림 찹쌀과 볶은 콩가루에 대해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은 요리를 많은 조합원님들께 알릴수 있었습니다. 방앗간에 가서 대량으로만 하는 떡이 아닌 우리 일상에 밥을 하듯이 편하게 뚝딱 나오는 주부9단의 조합원님들도 놀라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체험과 시식 행사였지만 판매해달라는 요청이 많을 정도로 호응이 대단했습니다. 

- 예산사용 : 148,600원 

3. 평가 

- 참여자 및 진행자 평가 : 찹쌀의 다양성을 알릴수 있고 찹쌀과 콩가루의 소비 촉진에 기여할수 있음에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습니다. 

콩가루에 대해 질문을 많이 받았었는데 많이 알리고 물품판매까지 이어질수 있어서 시너지 효과가 컸다고 생각합니다. 

[한살림연합식생활센터]

밥을 하듯이 편하게 뚝딱 나오는 떡이라니,,,
판매 요청까지 받은 떡의 맛이 궁금해지네요~~
울긋불긋 가을 단풍보다 활동하시는 분들의 모습에 더 눈길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