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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안산시 진도향우회 원문보기 글쓴이: 餘白 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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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이 삼별초궁녀둠벙이다.
작은 연 잎이 물 위에 떠 있고 20년 전까지만 해도 여인들의 슬픈 울음소리가
들려 이곳을 지나는 이가 없었다고 한다.
수령이 50년쯤 되는 동백나무인데 앞산에 사시는 분이 여기에 심었다.
나무모양이 솜씨좋게 잘 잡혀 있다
아래는 동백정의 모습이다.
옛날 의신정이라는 정자가 이곳에서 거룡리 사이에 있었는데
그 정자를 재현하고자 이곳에 이름을 바꾸어 동백정을 만들었는데
이 정자도 임시적인 정자일뿐 옛 정자모습을 가까운 시일내에 찾아볼 수 있을 것 같다.
이 식물의 이름은 와송
항암약재로 쓰는 것인데 앞산에 사시는 분에 의해 가꾸어 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