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작곡가이자 시인인 김성희 선생은 한국의 작곡가 중에서도 왕성히 활동하는 여성 작곡가이다. 김성희 작곡가는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자문위원이다.
'가슴 하얗게 열어 우는 듯 웃는 듯/ 햇살 먹음고 하얗게 핀/ 내 사랑 망초여/ 기약없는 기다림/ 날 안고 싶은 죄/ 난 어찌 하라고 난 어찌하라고/'(이하 중략) - 내 사랑 망초여(이정님 시) 중
'내 사랑 망초여'는 김성희 작곡가의 대표곡 중의 하나이다. 이 곡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의 깊은 울림과 풍부한 가창력으로 보고싶고 그리운 이를 향한 마음을 더더욱 애절하게 극대화시켰다.
사진/ 김성희 작곡가는 대표곡 '내 사랑 망초여', '홍목련' 등을 비롯 많은 곡들을 발표했으며, 지난 40여년간 많은 성악가, 가곡을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김성희 작곡가는 시인이다. 아름다운 시문학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우리 가곡은 시인이자 작곡자인 김성희 선생의 마음실은 손끝에서 주옥같은 가곡으로 태어났다. 한국의 가곡들이 대중에게 많이 불려지기를, 세계 무대에서도 사랑받기를 기대하며 악보와 씨름한지 40여년이다.
김성희 선생은 올해도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를 비롯한 많은 유명 성악가들과 함께 '눈꽃'. '사모' 등의 신곡과 '너희가 아리랑이란다', '바람부는 날의 꿈' 등 기존의 주요 곡들을 녹음하는 앨범 작업에 동참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김성희,
주옥같은 가곡, 세계에 알리다!
사진/ 한국가곡학회 작곡 발표회 기념 사진. 붉은 드레스를 입은 소프라노 이미경 교수, 이교수 우측은 오숙자 작곡가, 정덕기 작곡가, 그리고 꽃다발을 든 김성희 작곡가가 작곡 발표회 후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제11회 이안삼 가곡의 밤 포스터.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로 유명한 이안삼 작곡가는 김성희 작곡가의 대표작 시인 '천년사랑'과 '가을연가'에 곡을 붙였다. 김성희 작곡가의 '천년사랑'은 K클래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가 불렀다.
사진/ 2015 서울예술가곡회 가곡제 후 김성희 작곡가를 비롯 유명 소프라노 강혜정과 테너 윤병길 등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좌로부터 시인 전세원, 임채일 작곡가, 그리고 블루 드레스가 우아한 소프라노 강혜정의 좌측은 테너 윤병길, 우측은 작곡가 김성희, 첼리스트 강지현이 함께 했다.
소프라노 강혜정은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의 메네스 음대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소프라노 강혜정은 2010년 제3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소프라노 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 부산예가 작곡가 이안삼, 작곡가 김성희 초대 음악회. 유명 작곡가, 유명 성악가, 음악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맨 앞줄 좌로부터 이안삼 작곡가, 김성희 작곡가.
소프라노 임청화, 작곡가 김성희 대표곡,
'내 사랑 망초여', '너희가 아리랑이란다' 노래!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는 작곡가 김성희의 대표곡인 '내 사랑 망초여'(이정님 시) 외에 '너희가 아리랑이란다'(주응규 시), 신곡 '사모'(김승하 시), '눈꽃'(이유리 시)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김성희의 주옥같은 곡들을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발표했다. 두 사람은 K클래식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앞장서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는 임청화 30주년 기념 공연에서 가고 '너희가 아리랑이란다'(주응규 시, 김성희 작곡)를 열창했다.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는 숙명여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네널란드 왕립음악원 최고학부 전문연주자 과정을 수석 졸업(한국인 1호)했으며, 유학시절부터 꿈꾸어온 K-클래식 세계화의 가곡 전도사로서 네덜란드, 미국,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 중국 등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프라노 임청화,
'내 사랑 망초여'(이정님 시, 김성희 곡)
소프라노 임청화의 한국예술가곡 음반 K-Classic1에는 작곡가 김성희의 '네 사랑 망초여'가 담겨있다. 이 앨범에는, 유명 작곡가인 최영섭곡 '그리운 금강산' 외에 '님이 오시는지'(김규환 곡), '비목'(장일남 곡), '희망의 나라로'(현재명 곡) 등 한국의 대표적인 가곡들이 수록돼 있다.
한국 대표 작곡가 김성희와
가곡을 사랑하는 성악가들의 아름다운 동행!
사진/ 지난 4월,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의 신작 가곡 녹음을 마친 후 함께 촬영한 기념사진. 작곡가 김성희의 곡으로 '너희가 아리랑이란다', '눈꽃', '사모'를 녹음했다. 앞줄 좌즉부터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 김성희 작곡가.
사진/ 지난 8월, 서울 양재동 드림쉐어에서 소프라노 김순영 교수, 테너 이영화 교수의 환상 듀엣곡으로 '사랑하는 마음'(주응규 시), '삶의 여유'(전병구 시), '그리움이었어'(이유리 시), '무궁화'(주응규 시)를 녹음한 후 함께 기념촬영했다.
테너 이영화 교수는 풍부한 가창력으로 유명한데, 호세 카레라스 최고 테너상을 비롯해 다양한 국제 성악 콩쿠르 수상 등 수상 경력 또한 화려하다.
사진/ 지난 2월, 풍부한 울림과 드라마틱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테너 윤병길 교수(오른쪽 끝)는 김성희 작곡가의 곡 '너희가 아리랑이란다', '내 고향', '바람부는 날의 꿈' 등 3곡을 녹음했다. 이날, 주응규, 공한수, 이유리 시인도 함께 했다. 앞줄 좌로부터 김성희 작곡가,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윤병길 교수(오른쪽 끝).
테너 윤병길,
'너희가 아리랑이란다'(주응규 시, 김성희 곡)
테너 윤병길(전남대 교수)은 이탈리아 A.I.D.M 아카데미 오페라과정 디플로마를 받았으며, 이탈리아 프란코코렐리협회 2007년 올해의 테너상을 수상한 실력파이다. 한양대 음대 성악과 졸업후 독일 민하임 국립음대 석사를 졸업한 소프라노 김순영은 고음음역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차세대 소프라노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