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2011-10-02 강화도 고려산 적석사 낙조봉 일몰 . . . . . 격변하는 세상 뒤처질세라 노심초사 분주히 뛰 댕기던 토룡 정신줄놓고 퍼질레 자다보니 헉 ~!!! 이런~~C 이왕늦은거 느즈막히 아침겸 점심을 먹고 1시반에 강화로 돌진 가는길에 토룡이의 일주일내내 자연을 그리면서 이뻐해주는 식물에 영양공급을 위하여 퇴비하나 사고 가려고 고촌에 들른것때문에 완죤히 거리에 시간깔았다. ㅎ 강화까지 3시간 ㅎ ㅎ ㅎ 강화 들락거리면서 이렇게 밀린적은 없었는데... ㅎ
마니산가서 기받아 올려는 계획 수포로 돌아갔기에 머리에 냄비하나 올려놓으면 라면 두개정도는 끓일수 있는 열 식혀 가면서 풍물시징에서 우선 한주<?>먹거리 사들고 가장 짧은 코스를 생각하다 고려산 적석사로 향한다. ㅎ
아직도 차소리가 앵거린다. ㅎ ㅎ ㅎ ㅎ 풍물시장을 떠나면서 ㅋ ㅋ ㅋ ㅋ 약 2년만에 찾은 적석사를 생각하면서 힘겹게 적석사까지 오른다.. ㅎ ㅎ ㅎ ㅎ 비록 차로 오르지만 ㅋ ㅋㅋ
자연 친화적 조형물 창의성에 감탄하면서 ㅎ ㅎ ㅎ
완죤 닮았지여?? ㅎ ㅎ ㅎ ㅎ ㅎ
적석사 대웅전 모습 여전히 멋스러움을 자랑하듯 ㅎ 세상을 누가 넓다 했는지 ㅎ 주차장에 도착하자 마자 낮익은 모습이 보인다.. 원산지가 공주님과 허니님을 만났다. ㅋ
드넓은 황금들판을 그리며 낙조봉으로 오르지여
고려산 마징가 제트 기지도 보이고 ㅎ ㅎ ㅎ 올해는 진달래도 건너 뛰었네 ㅎ ㅎ ㅎ
멀리 해무가 끼어 중국도 구경못하네요.. 오늘은 ㅎ ㅎ ㅎ ㅎ
한껏 여유로움을 누려보는지 ㅎ 뒷짐지고 오르넹 ㅎ ㅎ ㅎ
탁트인 조망에 답답한 맴 뚤리는듯 ㅎ ㅎ ㅎ
황금들판 풍요로운 가을 여정으로 이어가길 기원도 해보면서 끙 ㅎ ㅎ ㅎ
위대한 토룡이가 왔다고 축하 무지개를 그려주네요.. ㅎ ㅎ ㅎ ㅎ
허니님 팀이 끓여주신 따 따 한 오댕국 한컴 들이키면서 낙조를 보네요 ㅎ ㅎ
해무가 사라지면서 저멀리 중국 청도도 보일랑 말락 ㅎ ㅎ
좀도 모니터로 가까이 오시면 보입니다. ㅎ ㅎ ㅎ ㅎㅎ
황금들판에 마음까지 황금색으로 물들을듯 ㅎ ㅎ ㅎ
푸른하늘과 함께 보는 들판도 아름답지여
일몰은 눈으로 감상하는거 ㅎ 쉬~~잇 ㅎ ㅎ ㅎ ㅎ ㅎ
태양은 다시 떠오르리 그리고 그대 품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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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복제된 시간-삶의 편린 원문보기 글쓴이: 토룡
첫댓글 해저므는 ~낙조대에 ~황혼이지면~`외로운 ~갈대밭 하늘위로 핏줄 같은 ``구름 ~내일을 기약하며 ~춤을추네~~
연료비 500원 드릴까요 `
모든 계산은 연말결산으로 ㅎㅎㅎ
멀리서 보아도 일몰이 심상치 않다 생각했었는데....ㅎ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황혼의 시간입니다.
ㅎ 3시간 달려 얻은 아름다움
모든 일에 만족해야 되겠지요???ㅎ
곗돈 떼먹고 멀리 가도 소용 읎대니깐요~ㅋㅋㅋ
같은 장소에서 같은 하늘을 봤는디......표현이 다른건.... 연장탓만이 아니고.....뭐라고 표현할 방뻡이 없네요~.
그러게요...
좁은 세상 편린과도 같은 시간속에서 우리는 정말 미미한 존재이지만
착하게 살아야 되겠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답니다...ㅎㅎ
정말 좁긴 좁네요...우하하하하 그러나 할일은 왜이리 많응겨~~~~ㅎㅎ
" 떨어지는 해를 곱게 단장하는 저녁노을은 누구의 시입니까? "
성은 하씨요..
이름은 느
그이름 하여
ㅎ
ㅎ
ㅎ
ㅎ
하느님
? 맞나여??? ㅋ
=3===3=========3
와. 산골소년님의 멋진 댓글이야말로 詩 입니다~ ^^*
산골 시인 이옵니다..ㅎ
토룡님덕에 실로 오랬만에 멋진 일몰 감상 하는군요~~!
암튼 멋진곳은 죄다 알고 댕기 시누만요.ㅎㅎㅎ
아는곳만 알지요....
활동범위가 좁아요....
우와. 멋진하늘. 위대한 토룡님을 위한 금빛잔치네요~ ㅋ ^^*
음악도 듣기좋아 오래머므릅니다
미술계의 샛별과도 같은 토룡이를 하늘도 안다는....ㅋㅋㅋ
우~~익 크~~
날라올라
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