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의 여왕 망고스틴! 망고스틴은 보이는 과일을 쪼개어 마늘처럼 생긴 달콤한 속을 먹는 것입니다.
맛은요? 여자분들.. 뿅~ 갈정도로 달콤~하답니다. 하지만,, 남자분들은 옷에 망고스틴 물들일 수도 있습니다. ^^
람부탄! 가시는 아니고, 술집에 가면 안주로 가끔 나오는... 냉동이지만,, 맛은 달콤입니다.^^ 하지만 씨의 껍질이
묻어서 씹힐 때도 있답니다. 그냥 드시면 되요^^
망고... 꼭 복숭아 같아요. 하지만 망고의 씨가 참 뭐랄까.. 갑오징어 등뼈같이 생겼답니다.
음.. 용과 밋밋~한 맛..
감자처럼 생겼지만, 롬아이..우리말로 용안! 달콤~ 무조건 달콤~~!!!
40바트.. 1200원 정도
하하하하 바나나~!!! 태국에선 노지에도 바나나가 열린답니다.
20바트 = 600원.. 1kg기준이랍니다.
메론! 하얀 것도, 노란 호박같은 것도 메론이랍니다.^^
오노~ 투리안 냄새가 사진에서도 나려하네요. 50바트면 1700원정도..
리치! 달콤~ 합니다. ^^
욤(귤)~ 80바트면 2400원.. 상당히 고가!!
아.. 정말 담배가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작은 수박!!
귤.. 퍼렇습니다. 맛은 달아요~!!!
망고.. 땅에서 캐낸듯한 과일.. 하지만 맛있다는거.. ^^
일단 패스..
피망? ㅠㅠ 패스..
패스..
아하.. 청포도^^
패스.. ㅠㅠ
정말 열대과일의 종류는 무궁무진합니다. 대부분의 맛은 달콤입니다. 사람들의 표정도 달콤한 미소로 보이더군요.
일단 가이드분이 성실해야 되요. 그냥 스처지나가는 분들이 많답니다. 여기는 태국의 과일시장인데.. 과일값이 무지
저렴하답니다. 그런데.. 가이드 잘못만나면 과일 사먹기도 부담스러운 곳으로 안내를 합니다. 으이그.. 가이드 잘
만나야지.. 다행히 저는 현지 랜드사사장님을 통해 현지가로 때론 가이드가 깍아가며 구입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