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년 9 월 5 일, 고기리 ' 내마음의 풍금 ' 에서의 공연
[안현지] 님이 부르신 고한우씨의 암연 입니다^^
영화배우이자 탈렌트 이신 [송경철]님이 드러머로 공연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송경철]
송경철님은 드라마에 컴백한 소감을 밝히며 들뜬 표정을 지었다.
그는 "사실 솔직히 말하면 '누가 좀 안 불러 주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자신이 없어도 내 가슴, 내 머리, 내 몸은 연기를 원하고 있었다"라며
"나는 죽어도 할 일이 이것밖에는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13년 만에 다시 연기를 해보니 일단 스트레스가 싹 풀렸다.
전율이 왔다"며 "다음 날 현장에 가는 날이면 잠을 자지 못한다.
초등학교 시절 소풍 가기 전날 밤 들뜬 마음과 같은 마음이다"고 밝히며 미소를 지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연기를 시작한지 37년이 지났지만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보답을 해 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고 합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시는 송경철님께 박수를 드리며 힘껏 응원해 드립니다~
송경철님~ 화이팅~! *^^*
지난주에 이 노래 올렸었기에 이번에는 가사는 안 올렸어요~^^
우리님들~ 즐감~즐음 하시고~ 송경철님도 많이많이 응원해주세요~^^*
출처: 안현지 팬 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