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전 라스베가스 게임(뽑기, 복불복)
뽑기는 "신(新)라스베가스"라고도 하는데...요즘 거의 모든 골프장엔 다 들어가 있다.
골프장 자체꺼도 있고, 마케팅의 일환으로 용품사들이 만들어 골프장에 협찬지급한 것등
다양하게 만들어진 게임용 뽑기가 있다.
뽑기는 같은색의 2개씩 4개와 조커(조커는 동반자들이 파세이브들이면 파로, 보기플레이들이면 보기로, 싱글플레이들이면 버디로 정하는 것이 관례)까지 총5개의 작은 막대기를 통안에 넣어 하나씩 뽑는것이다.
우리는 대부분 보기플레이어서 그날 조커를 "보기'로 정했고 게임비는 10만원씩 거둬서 총 40만원을
만들었고 매홀마다 뽑기로 이긴 2명이 각1만원씩 2만원씩 가져가는 것으로 했다.
뽑기라 하더라도 잘치는 사람과 같은 편이 많이 가져가는것이 비율상 높은데, 뭐 그날따라
운이 따르는 조커왕이 발생하면 당해내기가 여간 쉽지 않다. 그리고 보기플레이더들이다 보니
잘 쳐서 많이 가져가도 OECD(오비,해저드,벙커,쓰리펏)에 걸리기 쉽상이어서 끝날때쯤이면 모두가 엇비스한 경우가 많다.
운 좋고 똑똑한 친구들은 OECD가입전까지만 먹고 조정하다 후반에만 집중해서 먹는 친구가 있고, 하여튼 이친구들은 잘 뽑고, 많이 먹고, 어쩌다 버디라도 하면 (일명 민족자본)별도로 미리 정한 1만원씩 줘야하고, OECD가입후에도 반납(일명 "토해내다", 반납하다등)을 않해서 끝날때쯤 미움과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아슬아슬한 보기플레이어는 버디시 민족자본 금액도 사전에 낮게 정해야 하고, OECD 규정도 낮게 정해서 한홀 2~3개로 사전에 정해야 한다.
이래 저래 약자는 피곤하고, 아슬아슬하다. 딸일은 별로 없고, 따고 OECD로 거의 나가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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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내기 방식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다.
1. 스트로크 플레이
- 1타당 정한 금액을 각자 스코어의 차이로 곱해서 진 사람이 이긴 사람에게 주는 방식
- 하수에게 불리함을 만회해주기 위해서 핸디캡에 해당되는 금액을 각자 계산해서 미리 지불하고 시작하는 것이 일반이고 서로 핸디캡 없이 하는 경우를 스크라치라고 한다.
- 트리플 이상의 플레이어가 발생하거나 3명이상이 비기는 경우 그리고 버디를 한 플레이어가 생긴 다음 홀은 더블 판이라 해서 타당 금액이 두 배로 올라가게 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 고수에게 유리한 경기방식으로 서로의 핸디캡이 명확할 때, 게임의 긴장도를 높힐 수 있는 게임 방식이다.
- 하수와의 게임 시 배판 이상으로 판을 키우는 고수와는 무엇보다 상종하지 않는 게 가장 상책일 것으로 판단된다.
2. 스킨스 게임(매치 플레이)
- 게임에 임하는 각 플레이어가 일정한 금액을 사전에 내놓고 홀마다 가장 적은 타수를 친 사람이 상금을 빼가는 방식으로 최저타가 동 타인 경우는 다음 홀로 상금이 이월된다.
- 서로의 핸디캡이 명확치 않을 때 괜찮은 방법이나 역시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는 고수가 유리하다. 때문에 사전 내는 금액에서 차등을 주는 게 일반적이다.
- 스킨스 게임은 하수 입장에서 최악의 경우라도 출혈이 한정되어 있어 부담이 적은 반면 상수 입장에서는 초반에 등록(먹지)을 못하면 18홀 내내 은근한 부담이 될 수 있다.
- 단점으로는 해당 홀의 우승대열에 들지 못한 사람에게는 먼 거리의 컨시드를 주는 등 스코어를 정확히 산정치 못하는 면이 있다.
3. 스킨스게임 II (일명 홀매치 게임)
- 스킨스게임의 단점인 홀포기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
- 매홀 홀 아웃시 플레이어별 타수를 비교하여 순위별로 게임금액을 주고받는 방식. 1위는 모두에게서 받고, 2위는 1위에게 주고 3위와 4위로 부터 받으며, 4위는 모두에게 주는 방식.
- 비슷한 실력의 골퍼들이 모이면 주로 하는 방식.
4. 라스베이거스
- 일정금액의 판돈을 홀마다 배분해 놓고 홀마다 이기는 사람이 상금을 빼가는 스킨스 게임의 일종이다. 스킨스는 가장 낮은 타수를 친 사람이 가져가는 반면 라스베이거스는 2명이 팀을 이뤄 합계타수가 낮은 팀이 이기는 방식이다.
- 편 가르는 방식은 좌탄 우탄 또는 순서에 의한다. 순서에 의한 방식은 첫 홀에서 순서를 정한 뒤, 1번과 4번이 한팀, 2번과 3번이 한 팀이 되고, 첫홀 이후로는 스코어로 1등과 꼴찌가 한팀, 2등과 3등이 한팀이 되어 다음 홀을 진행을 한다.
5. 퓨전 라스베가스 게임(뽑기, 복불복)
- 화투 4장(1번~4번) 또는 동일한 티 4개에 윗면에 2그룹으로 표시하여 준비한다. 일반적인 라스베가스 게임방식과는 다르게, 편은 홀 아웃 시점에 결정된다.
- 순서대로 티샷을 하고, 퍼팅까지 종료된 후, 그 홀에서 최다타수(동타인 경우 전홀 최다타수)인 플레이가 화투4장을 섞어 나눠준다.
- 그 화투번호에 따라 편이 나눠지고, 그에 따라 승패가 나눠진다.
- 장점은 일반적인 라스베가스게임에서 홀의 승패가 결정되면 조기에 포기하게 되는 맹점을 보완, 홀 아웃시까지 최선을 다하는 게임이 될 수 있다.
- 퓨전 라스베가스 게임에 추가로 조커를 한개 추가하기도 한다.
- 이 경우, 조커를 뽑은 사람은 정한 룰에 따라 보기 또는 그 홀 최저 타수로 처리한다.
- 조커를 뽑은 사람을 제외한 3명중 동일한 2명과 다른 한명이 조커와 편이 되어 승패를 결정한다.
6. 후세인
-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이름을 빌린 게임으로 후세인으로 지명된 1명의 골퍼와 나머지 3명의 골퍼가 대결하는 방식.
- 매 홀 2위의 스코어를 기록한 골퍼를 후세인으로 정한 뒤 후세인의 스코어를 3으로 곱한 숫자와 나머지 3명 골퍼의 스코어를 합친 숫자를 비교해 승부를 결정한다.
7. 울프(WOLF)
-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국대사가 즐겼다고 해서 일명 ‘그레그 게임’이라고도 불린다. 이 게임은 첫 홀에서 정해진 순번대로 홀마다 스코어에 관계없이 오너가 울프가 된다.
- 홀마다 티샷할 때 울프는 가장 잘 친 사람을 한 사람 골라 자기편을 삼고 나머지 두 사람이 반대편이 되는 매치 플레이 방식이다.
- 파5 홀에서는 세컨드 샷을 보고 자기편을 고른다.
- 파 3홀에서 울프는 자기가 친 샷이 핀에 가까우면 독립선언을 할 수 있다. 외로운 늑대가 되어 후세인처럼 1대3의 대결이 되지만 승률은 훨씬 높아진다.
8. 조폭골프
- 스킨스 방식에서 파생된 내기골프로, 보기를 하면 이전의 홀에서 딴 돈의 절반을, 더블 보기를 하면 딴 돈의 전부를 승자에게 모두 빼앗기는 게임이다. 어깨들이 골프를 할 때 마지막 18번 홀에서 일부러 더블보기를 해 보스가 판돈을 독식하도록 한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 스트로크 방식에서 나온 조폭골프도 있다. 타당 5,000원이라고 할 때 네 사람 가운데 누구라도 트리플 보기가 나오면 다음 홀은 자동 배판이다. 다음 홀에서 다시 트리플 보기가 나오면 4배판이 된다. 트리플 보기를 한 사람은 그동안 딴 돈을 모두 내놓아 다음 홀의 승자가 가져간다. 반대로 버디를 잡아도 딴 돈을 토해 내야 한다. 두 사람이 한꺼번에 버디를 하면 서로 딴 돈을 맞바꿔야 한다.
9. 딩동댕
- 게임의 특성상 다른 게임과 병행 실시함이 원칙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조작(?)이 가능하다. 전체 홀을 시행함 보다는 9홀이나 18홀에서 양념격으로 해보면 좋다. 게임 시 철저하게 원구 선타 원칙을 지켜야 한다.
딩 : 제일 먼저 그린에 온한 사람, 또는 파5에서 제일 멀리 친 사람
동 : 전원이 그린에 볼을 올린 뒤에 핀에 제일 가깝게 붙인 사람
댕 : 홀에 최초로 넣는 사람
10. OECD
- 일반적으로 스킨스 게임과 병행하여 실시한다.
- OECD는 경제 용어에 빗댄 내기의 종류인데 일정액을 정하여 그 금액이상으로 딴 사람은 OECD회원이 되어서 조건에 따른 제재를 받게 된다.
- OB(O)· 벙커(E)· 쓰리퍼트(C)· 더블보기(D)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한 플레이로 이겨도 거만해하지 않고 최후까지 최선을 다해 졌어도 주눅 들지 않고, 아쉬워하거나 변명이나 억지를 말하지 않는 멋진 승자와 멋진 패자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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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트로크 플레이
내기골프의 가장 기본이 되는 방식으로 1타당 정한 금액을 각자 스코어의 차이로 곱해서 진 사람이 이긴 사람에게 주는 방식으로 하수에게 불리함을 만회해주기
위해서 핸디캡에 해당되는 금액을 각자 계산해서 미리 지불하고 시작하는 것이
일반이고 서로 핸디캡 없이 하는 경우를 스크라치라 부르기도 한다.
타당 1천원에서 1만원까지가 일반적 금액이고 트리플, 버디, 3명이 비기는 경우는 더블 판이라 해서 다음
홀은 타당 금액이 두배로 올라가게 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하수와 고수의 게임일 경우 70%이상 고수에게 유리한 경기방식이다.
2. 스킨스 게임(매치 플레이)
게임에 임하는 각 플레이어가 일정한 금액을 사전에 내놓고 홀마다 가장 적은 타수를 친 사람이 상금을 빼가는 방식으로 예를 들어 총상금 18만원이라면 홀마다 1만원씩 빼가는 방식으로 최저타가 동 타인 경우는
다음 홀로 상금이 이월된다. 이 경우 정하기 나름이지만 이렇게 비기는 홀이 이어지다보면 이월되는 상금이 꽤 많아지게 마련이어서 실력이 떨어지는 골퍼도 우연히 한 홀이 잘 되서 이월된 상금을 가져가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어 하수에게 다소 유리한 방식이고 서로의 핸디캡이 명확치 않을 때 괜찮은 방법이나 역시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는 고수가 유리하다. 때문에 사전 내는 금액에서 차등을 주는 게 일반적이다.
전체 홀을 통틀어 가장 많은 홀을 진 사람이 식사를, 두 번째 많이 진 사람이
캐디피를, 세 번째 많이 진 사람이 카트피를 내기도 한다.
3. 라스베이거스
일정금액의 판돈을 홀마다 배분해 놓고 홀마다 이기는 사람이 상금을 빼가는 스킨스 게임의 일종이다. 스킨스는 가장 낮은 타수를 친 사람이 가져가는 반면 라스베이거스는 2명이 팀을 이뤄 합계타수가 낮은 팀이 이기는 방식이다.
전홀 타수의 1위와 4위가 한 팀이고 2위와 3위가 한 팀이 되기 때문에 홀마다 팀이 바뀌기 일쑤다. 예컨데 총상금 36만이라면 홀에서 이기는 팀이 2만원씩 빼가는
방식으로 운이 많이 작용하는 방식이여서 주말골퍼가 애용하는 방식이다.
4. 어니스트 존
‘정직한 사나이 존’이라는 뜻이다. 친선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그날의 목표 스코어를 저마다 신고한다. 90타를 신고한 이가 ‘95’로 마쳤다면 5타 초과로 1,000원×5=5,000원의 벌금을 낸다. 하지만 같은 골퍼가 거꾸로 핸디를 속이고 ‘95’로 신고했다 ‘88’을 쳤다면 거꾸로 신고한 내역의 2배의 벌금을 내게 돼 2,000원×7=1만4,000원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정직한 ‘자진납세’가 아니라면 더 큰 손해를 당할 수 있다. 벌금은 신고한 타수로 경기를 마친 사람에게 주고,
나머지는 캐디피나 식사비로 지불해도 된다.
5. 낫소
전통적인 내기골프 방식 중 하나. 18개 홀을 전반, 후반, 합계 셋으로 구분해 승패를 겨루는 방식이다.
스트로크나 홀 매치에서 모두 적용 가능하다. 물론 언더 핸디캡으로 겨룬다. 매 홀에서의 스코어를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전반에서 잘못했더라도 후반과 합계에서 만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데 묘미가 있다.
전반, 후반, 합계 각각에 볼 하나를 걸면 ‘원 볼 낫소’가 된다.
금액은 500원이나 1,000원 정도가 좋다. 전반과 후반을 500원, 합계를 1,000원으로 걸면 ‘551열차’라고 한다.
6. 라스베가스(전문)
내기골프에서 가장 도박성이 높다. 크게 잃기도 하고, 크게 따기도 한다. 두 사람씩 편을 갈라 벌이는 플레이다. 한 홀에서 A=5, B=6, C=4, D=6의 결과일 때 라스베가스의 계산 방법은 두 사람 중에서 타수가 적은 쪽을 10단위 숫자, 타수가 많은 쪽을 1단위 숫자로 계산한다.
결국 AB 짝은 A=5, B=6이니 56이 되고, CD 짝은 C=4, D=6이니 46이 된다. 그것만으로도 한 홀에서 10타의 차이가 난다. A가 버디3, B=6, C=6, D=8이라면 36대 86이 돼 50점을 실점하게 된다.
타수당 액수가 크면 ‘대형사고’가 날 가능성이 커 액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
7. 하이로
라스베가스를 약간 변형한 내기 방식이다. 직전 홀의 타수에 따라 2개조를 만든 뒤 해당 홀에서 2명의
점수를 합산해 이긴 조가 상금을 차지하는 라스베가스처럼 직전 홀의 타수로 조를 나누는 방식은 같지만,
2명의 타수를 합산해 이긴 조에게 상금을 주는 방식이 아니라 한 조에서 2명 중 잘 친 사람의 점수를 10자리에 놓고 못 친 사람을 1자리에 놓아 그 차이만큼 점수를 계산하는 방식이다.
파5홀의 경우 오너팀이 버디와 파를 하면 45점, 다른 팀이 둘 다 파를 했다면 55점으로 10점 차이가 난다.
이때 점당 5,000원을 걸었다면 5만 원씩을 건네야 한다.
8. 후세인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이름을 빌린 게임으로 후세인으로 지명된 1명의 골퍼와 나머지 3명의 골퍼가
대결하는 것. 매 홀 2위의 스코어를 기록한 골퍼를 후세인으로 정한 뒤 후세인의 스코어를 3으로 곱한
숫자와 나머지 3명 골퍼의 스코어를 합친 숫자를 비교해 금액을 정하고, 후세인이 잘 쳤으면 후세인이
돈을 먹고 못 쳤으면 3명에게 돈을 준다.
다시 말해 파4 홀에서 후세인이 파를 했을 경우 3으로 곱하면 12점이 된다.
또 나머지 3명 중 2명이 파, 1명이 보기 플레이를 하면 3명의 합친 점수가 12점이 돼 후세인이 이기게 된다.
9. 울프(WOLF)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국대사가 즐겼다고 해서 일명 ‘그레그 게임’이라고도 불린다. 이 게임은 첫 홀에서 정해진 순번대로 홀마다 스코어에 관계없이 오너가 울프가 된다.
홀마다 티샷할 때 울프는 가장 잘 친 사람을 한 사람 골라 자기편을 삼고 나머지 두 사람이 반대편이 되는 매치 플레이 방식이다. 그러나 마지막 타자의 티샷은 볼 수 없어 주의해야 한다.
파5홀에서는 세컨드 샷을 보고 자기편을 고른다. 오너 편이 파와 보기를 하고 반대편이 모두 보기를 했다고 치자. 분배 방식은 평균타수(1타)로 하거나 하이로(하이는 이기고 로는 비김) 방식을 택할 수 있다. 여기서 재미있는 룰 하나. 파 3홀에서 울프는 자기가 친 샷이 핀에 가까우면 ‘독립선언’을 할 수 있다.
‘외로운 늑대’가 되어 후세인처럼 1대3의 대결이 되지만 승률은 훨씬 높아진다.
10. 조폭골프
스킨스 방식에서 파생된 내기골프로, 보기를 하면 이전의 홀에서 딴 돈의 절반을, 더블 보기를 하면 딴 돈의 전부를 승자에게 모두 빼앗기는 게임이다.
‘어깨’들이 골프를 할 때 마지막 18번 홀에서 일부러 더블보기를 해 보스가 판돈을 독식하도록 한다는 데서 유래했다.
스트로크 방식에서 나온 조폭골프도 있다. 타당 5,000원이라고 할 때 네 사람 가운데 누구라도 트리플
보기가 나오면 다음 홀은 자동 배판이다.
다음 홀에서 다시 트리플 보기가 나오면 4배판이 된다.
트리플 보기를 한 사람은 그동안 딴 돈을 모두 내놓아 다음 홀의 승자가 가져간다. 반대로 버디를 잡아도
딴 돈을 토해 내야 한다.
두 사람이 한꺼번에 버디를 하면 서로 딴 돈을 맞바꿔야 한다.
11. 기타
다른 내기 방식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 내기 방식이다.
○ 딩동댕 : 한 홀에서 3가지 내기를 할 수 있다
- 딩은 티샷을 가장 멀리 한 사람이
- 동은 가장 먼저 그린에 공을 올린 사람이
- 댕은 맨 먼저 홀 컵에 공을 넣은 사람이 각각 이기는 게임
이같은 내기를 홀마다 되풀이하는 수도있고,스킨스 게임을 할때 마지막 홀에서 스킨이 남은 상황에 맞춰 제일 많이 잃은 사람이 유리하도록 정해서 하면 재미있다
○ OECD
- 스킨스 게임에서 애초 상금으로 자신이 내놓은 본전을 다 챙긴 순간 OECD에 가입하게 해 그 뒤부터는
오비(O)·벙커(E)· 스리퍼트(C)·더블보기(D)를 범할 때마다 그동안 챙겼던 스킨을 토해 내게 하는 방식
이다.
어느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상금을 독식하기 쉬운 스킨스의 결점을 보완하는데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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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라운딩에서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내기(절대 도박은 아님)인것 같다.
게임의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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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종료 후 캐디피에 대한 고민을 사전에 제거한다.
(일정금액을 모아놓고 빼먹는 방식(스킨스게임)을 하면 18홀 종료 후 캐디피가 남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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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룰적용을 통하여 18홀이 지루하지 않으며, 동반자 모두가 최선을 할 수 있게 한다.
(실력향상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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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통하여 골프 룰에 익숙해 지고 나아가 라운딩을 통하여 친밀감을 높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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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자연스럽게 동반자를 배려할 수 있는 안(?)을 만들 수 있다.
다음은 자주하는 몇가지 골프게임방식에 대해서 .......
1. 스킨스게임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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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 모두가 일정금액[(18홀+캐디피)/4=7만원]을 내고, 홀마다 Winner가 홀금액(예,1만원씩)
-
일정금액 이상이 되면 OECD에 가입하게 되고, 사전에 정한 벌칙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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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홀의 상금은 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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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금액이 있으면 롱기스트 및 리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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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차이가 있는 경우 홀별 Index에 따라 몇개 홀에 대해서 고수가 하수에게 핸디를 제공하는 배려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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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실력에 따라 내는 금액에 차등.
2. 스킨스게임 II (일명 홀매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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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게임의 단점인 홀포기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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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홀 홀아웃시 플레이어별 타수를 비교하여 순위별로 게임금액을 주고받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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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모두에게서 받고, 2위는 1위에게 주고 3위와 4위로 부터 받으며, 4위는 모두에게 주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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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실력의 골퍼들이 모이면 주로 하는 방식.
3. 퓨전 스킨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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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 모두가 일정금액(1/N)씩 나눠 기금(?)을 만든다 - 경험상 15*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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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개, 2등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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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면 다음 홀로 이월 - 이월한도는 협의하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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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를 먼저 획득한 플레이어는 OECD에 가입하여 무한데로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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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은 캐디피까지는 별도로 모으고, 그 이후는 해당 홀의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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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는 리어리스트, 롱기스트 등 이벤트로....
4. 후세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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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로 일정금액을 합의하여 모은다. (인당 5만원이라고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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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홀 Winner가 홀별 금액(1만원)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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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면 다음 홀은 라스베가스(좌탄우탄, 순서 등)를 하여 이긴 팀이 각각1만원씩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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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도 비기면 그 홀에서 n번째인 플레이어(일명 후세인)가 다음 홀에서 3명의 평균타수와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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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이 이기면 3만원, 나머지 3명이 이기면 개인별로 1만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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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비기면 라스베가스를 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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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의 번호는 게임전에 결정...
5. 리버스(Reverse) 라스베가스 게임 -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