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첩첩 산골짜기 지대가 아주 높은곳에서 자란 송이 버섯입니다,
대구서 새벽 4시 출발해서 동 뜨기 전에 도착해서
올라 가는데 너무 지대가 높아서리 올라 가면서 헥 헥 거리는 곳입니다,
이곳엔 오이꽃 버섯. 싸리버섯, 능이버섯 등 등 많은 버섯이 자라는 곳이기도 하지요,
작년엔 하나도 체취를 몬했는데 2007년도 체취해서 담그어둔 송이주 입니다,
송이 무게가 저기에 들어간것만 1킬로 그램입니다,
밴년손님 사위 오늘 이바지 음식 들어가는데 송이주를 보내 드렸네요,,
첫댓글 사돈댁으로 보낸 자연산 송이주... 사돈어른께서 얼마나 행복해 하실까~ 굼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두 송이주 있거던요 한병 날려보내고 나머지 작은병으로 한병 또 시집 보낼려고 합니다 ㅎ만들어놓는 재미로만 하기엔 돈이 솔솔 들어갑니다 ㅎ
네 그렇지요 저도 병값 술값 장난이 아닙니다,,용돈 마르기 쉽상이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ㅎ 아직도 병술 하나둘 찌어 올리려면 좀 됩니다,한번에 다 올려 버리면 재미 없잔아요^*^
저두 송이주 담고 싶었는데... 여기선 구하기가 힘들고... 사서 담그려고 하니 가격도 장난이 아니구...ㅋ 언젠간 꼭 담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