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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구간도 어김없이 먼저 나와계신 큰형님께서 뭔가를 들고 주형이엄마한테 건네주시네요..?
"늘 주형이를 위해 나와주어 고맙습니다"라고 선물을 건내 주십니다^^
갑작스런 포상품?에 화들짝 놀라는 엄마도 기쁘게 받고..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비는 멎었지만.. 밑에 지방에는 비가 내릴것 같네요.. ㅠ.ㅠ
전날 주형이가 잠을 설쳤는지..멍해보입니다~ ㅎㅎ
이화령 도착쯔음.. 차량내에서 산행 준비중인 대원님들^^
오랜만에 오신 "클레오파트라님" 안녕하셨지요?(허리수술로 재활치료 마치고 오셨다고 합니다^^)
건강한 모습 뵈니 저희도 반갑습니다^^*
멋드러지게 표지석 앞에서 단체 인증하고 갑니다^^
안개로 뿌였지만 많은 비가 안와서 다행입니다~
충북괴산군과 경북 문경시 사이에있는 고개(이화령549m) 영남과 영서를 잇는 교통 요충지라 할수있죠^^
14기 뱀띠입니다. (견우,앵경님 빠짐) 총 8명이라 뱀들이 우굴우굴 거리죠?..ㅎㅎㅎ
이브옆 짝꿍은 남자친구(라인님)라 이번에 함께 참석했습니다. 반가우이~~~^^*
오늘도 우중산행이지만 열심히 걷자꾸나.. 파이팅^^*
여기보세요^^
들꽃님..모친상을 당하셔서 그런지 휄쑥해진 모습입니다.. 대간의 기를 왕창 받아가세요^^
띠리리 띠리리~~~ 앙마를 선두로 열심히 따라오시는 직녀님,최여사님..
앗~~~! 잠깐.. 앞에가시는 젊은 청년은 누구지???
ㅎㅎ 종아리나 탄력있는 체구가 마치 20대를 방불케 합니다.
아시죠? 큰형님의 뒷태에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부루스가 큰형님의 종아리 근육을 비교하듯.. 자네는 씨름선두 갔오~~~ㅋㅋ
조봉앞에서 인증..
라인님은 젊음시절 럭비와 태권도로 탄탄한 몸매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그려.. 범상치않은 근육 부럽네~~~^^*ㅎ
헬기장을 지나면서.. 프리댄서님과 함께~
대학생처럼 순수해 보이는 휘파람새.. 못올지 알았는데 저녁때 문자가 오더군요^^ 방가방가~~~
6월 코엑스에서 전시회를 하셨더군요^^ 시간이 안되 참석은 못했지만 번개 호프 만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처음부터 오르막이라 날씨도 후덥지근하고..
회장님의 상의도 흠뻑 젖어있는 모습입니다. 열심이신 회장님께 박수^^ 짝짝짝!!!
늘 옆에서 그림자처럼 동행하시는 바보형님^^
모자와 스카프 색상이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엑스맨을 방불케하는 큰형님^^
잠시 개인 날씨로.. 단체 인증하고 갑니다^^*
또 다시 시작되는 안개지역을 통과합니다.
오늘은 후미와 중간을 오가시며 분주하신 김대장님..
늘봄님.. 넘 우아하세요^^ㅎ
많은 비로 늪지대 처럼 되어버린 대간길..
무당개구리가 대간팀을 응원하듯.. 여유로운 수영솜씨로 자태를 뽐내내요^^
저희 부자 단체복 어떠세요? ㅋ
황학산에서 단체 인증..
그런데~ 이게 뭐야??? 앙마야 현수막 꺼꾸로 들었잖여~~~ㅎㅎㅎ 그래도 즐겁습니다^^
저희 14기 귀염둥이입니다..너무했나?..ㅋㅋ
튼실한 뱀띠도 한장^^
에구~~~ 흔들렸네요..
정말 오렌지색이 눈에는 확 들어오네요..ㅎㅎ
두분은 언제 뵈도..하하~허허~
그럴때면 주형이도 씨~익 웃곤 합니다^^ㅎ
지금 숨 참은거니???ㅋㅋ
빗길 암릉을 조심이 내려오시는 들꽃님^^
더울때는 우의를 벗어던지고 우산 대열이 더 간편하지요^^
들꽃님.. 이게 뭐야욤^^
정상에서 비를 안주삼아 중식을 해결하고 갑니다.
아톰님..식사가 행동식이시군요^^
다음에는 제가 넉넉히 식사 가지고 가겠습니다.
다정한 점심이 제 카메라에 포착^^
보기좋아요~~~
식사를 마치고 단체인증합니다.
선두는 벌써 20여분 앞으로 진행중~~~
클레오파트라님 여기 계셨군요?
사진을 찍어드리고 싶어도 빠른 걸음에 겨우 사다리재에서 뵙습니다^^
헌고수님도 조용한 발걸음에 이곳에서 만나 뵙습니다^^
수원촌님,프란츠님,용팔이님.. 현재 위치를 살피고 계시는 중..
아침바다님도 여기서 뵙네요^^ 하이~~~
오늘은 오렌지색상 의상이 더욱 돋보입니다^^
토마스형님.. 빨리 내려가시지요^^
저희가 당번이라 바로 하산을 자청합니다.
물이 불어 건너는 돌길도 사라지고... 첨벙~첨벙~ㅋ
수고하셨습니다^^
예쁜 꽃 이름좀 알려주세요^^ 들꽃님~
잘 정비된 수로가 깔끔합니다.
시원하게 내려오는 계곡물을 지나칠수 없는지 토마스형님이 바로 벌러덩 눕습니다..ㅎㅎ
심사장님의 답변: 아랫마을까지 내려가도 먹을만한 곳이 없어요..
하는수없이 콘테이너를 가리켜 답을 찾다가.. 그곳 천막을 잠시 빌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잠시후 주인이 나타나 곤경에 처했지만
사정을 말씀드리니..쓰시고 원위치만 시켜 놓으라는 말을 하고 사라집니다.
휴~~~정말 긴장했답니다^^ㅎㅎ(수고하셨어요~심사장님^^)
후미에 주형이도 걸어오는 아들을 마중합니다^^
우중에 완주한 아들에게 수고의 말을 건냅니다.
큰형님과 부르스가 후미 대원들이 하산했는지 확인 여부를 물어봅니다^^
걱정마세요~ 다 내려오셨습니다^^*
어~~~ 저기 김대장님 오세요^^
쓰레기를 한꾸러미 갖고 내려온 부르스의 뒷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나니꽃으로 몸 치장하신 큰형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꾸~벅!!!
왁자지껄.. 알탕후 두루치기와 행복한 만담의 시간^^
많이드세요~!
오랜만에 환한 날 죽전에 내리신.. 부르스,견우,바보형님.. 수고많으셨고 즐거웠습니다^^*
다음대간을 기약하며~~~!
양재에서 거의 다 내리신 대원님들과 이구대장님과의 양재지맥 이어집니다^^
14기가 진부령까지 갈수있도록 자유토론 장소가 극적으로 만들어졌지요~ ㅎㅎ
즐겁고 허심탄한 자리에 "14기 진부령까지 골인할수있도록 열심히 합시다"의 회장님 구령에 하하~호호~
이내 즐거운 자리는 1시간가량 진행되고...
(주형이는 엄마가 마중나와 간만에 양재지맥을 즐겁게 마치고 하루를 마칩니다^^)
수고하신 14기 대원님... 편한 저녁되시고 다음 또 뵙겠습니다. 푸른백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