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노정연씨에게 서면질의서 발송
서면으로 '13억 돈상자' 의혹 질의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7550
13억 돈상자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 검사장)는 12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36)에게 서면 질의서를 발송했다.
검찰은 정연씨에게 보낸 서면 질의서에서 13억원이 환치기 수법으로 미국 아파트 원주인 경연희씨(43)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의 개입지 여부와 전달한 돈의 출처, 경씨 측에 돈을 전달한 남성의 신원 등을 질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검찰은 그동안 정연씨를 소환 수사하는 방안, 검찰이 정연씨를 찾아 조사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다가 서면 질의서 조사 방식으로 확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는 최근 내곡동 사저 의혹과 관련,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를 서면 조사한 것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와우... 시형씨 덕분이라고 해야하나... 어째든... 내곡동건과 노정연씨 건을 동시에 올려서 같은 것처럼 처리하려고 하는군요.... 조중동프레임과 거의 동일하네요..
첫댓글 적극적으로 대응하는게 나을것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재직 당시 비리에 연루된것은 없엇고
가족에서 비리가 연계가 되잇는지 안되어 잇는지 조사가 아직 덜 되잇는 것이라면 한차례 태풍일지라도
그거 빨리 겪어 내서 대선 준비 하는게 올바르지 안나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