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이딩은 이문래님과 작은거인님 럭키가이님 저 철인시대, 그리고 번외로 작은거인님 직장동료 양선생님이 함께 하셔서 총 5명이 라이딩 하였습니다. 차량지원과 운전까지 해주시고 떡까지 가져오신 이문래님 감사드리고 바나나와 마그네슘, 파워젤등을 챙겨주신 럭키가이님 고맙습니다. 날 화창하고 즐거웠습니다. 무창포에 주차후 웅천을 지나 봉화산 임도 타고 성주면에 도착 해서 점심식사를 마친후 옥마산 타고 대천으로 넘어가 다시 무창포까지 원점 회귀하는 여행이었습니다. 잔디깔린 봉화산 임도의 경치가 너무 멋졌고 옥마산 임도 줄기의 돌탱이 바짝 오르막 구간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그리고 옥마산의 멋진 데이트 코스 같은 매우 긴 다운힐도 재미 있었습니다. 대천 해안길 자전거 도로는 잘 갖춰져 여러가지 볼거리를 제공해줬고 카페 그랑블루의 굴뚝빵이 신기했네요~ 또 너무나 변해버린 대천해수욕장의 풍경에 놀랐습니다. 모처럼 즐거운 여행 함께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헐 회사 굴뚝이 안보여서 궁금했는데 ~~
굴뚝이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