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세금 고지서 ] 히13장14-25절 8월13일(수)

[십자가캠프]

[ 천국 세금 고지서 ] 히13장14-25절 8월13일(수)

1.어제 묵상하다가 말씀이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는 제사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말씀에 은혜 받고 실천하고 적용하기 위해서 어떻게 나누고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 고민하다가 작년 여름 대구에 목회자 가정 5명 여름 휴가로 캐리비언 베이 보내드린게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올해는 한가정이 아니라 10배로 10가정 40명 보내드리자는 맘이 있어서 혼자 감당하기엔 버겁고 우리 거삶회원들과 함께 나누면 거사가 만들어 지겠다는 믿음이 있어서 여러분들게 오픈했는데 정말 놀랍게도 오픈한지 20분만에 원하는 액수가 다 채워 졌습니다.

2.하루 늦게 묵상을 올리니까 간증을 올릴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천안에 박집사님은 번개처럼 제일 먼저 20만원 보내주시더니 오늘 저녁 아들이 대학교 2학기 전액 장학금이라는 기쁜 소식이 왔습니다. 참 박집사님 헌신도 번개처럼 하시더니 선물도 오늘 번개처럼 받으셨습니다. 제가 호주 골드코스트 코스타때 만났던 시드니에서 오신 오신 전도사님이 뒤늦게 페북을 보시더니 또 다 끝났는데도 놓칠 수 없다고 하시면서 또 정성을 보내주셨습니다.

3.하루종일 기뻤습니다. 사람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행복이 이런 거구나 더군다나 말씀 묵상하고 또 실천한 거라서 더 기뻤습니다. 본인이 미자립교회면서 5만원 아낌없이 보내주신 박목사님 본인 교회도 14-15일 여름 성경학교를 하는데 필요한게 많을 텐데 헌신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혹시 아직 후원하고 싶은 분은 고주리 교회 여름 성경학교를 지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4.본문에 이땅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으면서 이땅에서 필히 해야 할 인간으로서의 윤리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니다. 먼저는 찬송의 제사를 올리고 선을 행하고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주의 종들에게 순종을 넘어 복종하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가능할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살리신 평강의 하나님께서 선한 일에 우리를 온전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즐거운 일을 우리앞에서 행하신다고 하십니다.

5.저는 본문을 묵상하면서 영구한 도성이 없는 이 땅에서 영구한 도성을 위해서 이 땅에서 반드시 해야 할 윤리를 발견했습니다. 영구한 도성에 들어가지는 못헀지만 이땅에 있을 동안 저 천국을 위한 삶을 지금 이땅에서 살아내는게 우리들의 의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땅에 하나님께서 이미 통치하시고 계시기에 이 땅이 내 마음이 이미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 살 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반드시 해야 할 의무는 질서를 지키고 세금을 내고 국방의 의무를 감당합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있는 곳이 천국이라면 마땅히 지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6.천국 시민법에 규정하는 시민의 의무와 세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찬송원을 내야 합니다. 특히 찬송은 하나님이 날 구원하시고 지금도 살아계시다는 내 신앙의 고백이요 내 입술의 증언입니다. 우리는 세상 노래를 부르지 않습니다. 세상노래를 부르는 건 하나님이 없다는 고백이요 나의 믿음이 그렇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세금은 선을 행함과 나눔원입니다.
이 말씀 때문에 오늘 거사가 치루어졌습니다. 천국에 사는 시민은 반드시 사람을 기쁘게 하고 이것이 곧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7.이런 제사를 하나님은 기뻐하신다고 본문에 명백히 선언하고 계십니다. 세 번째 내야 할 천국 세금이 순종원입니다.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께 좀 충격적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천국에 굳이 가보지 않고도 여러분들이 받을 상급과 대우를 지금 이땅에서 알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담임목사님이나 지도하는 지도자에게 여러분에 대해서 평가를 들어보면 그게 곧 천국에서 여러분이 받을 상급과 대우가 어떠한지 나옵니다. 저도 목회 하면서 축복하고 또 축복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8.반면에 너무나 어이가 없고 황당하고 정말 멀어도 한 참 멀었다고 생각하는 성도가 있습니다. 하나님 맘도 동일 합니다. 지도자가 말씀의 눈으로 보는 모습 그대로가 정확합니다. 엉터리인데 훌륭하다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지도자에게 순종을 못하는 자는 분명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더더욱 순종 할 수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지도자에게 불순종한게 이미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불순종한게 되버리고 맙니다.

9.이런 자들은 결코 유익이 없다고 선언하고 계십니다. 조심하십시오 지도자에 대한 불순종은 당신의 앞날과 자녀들의 앞날까지 막아버립니다. 고압선입니다. 건들면 죽습니다. 네 번째 세금이 말씀과 기도원입니다. 말씀이 없는 곳에 천국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말씀이 다스리는 곳이 곧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제 마음속에 말씀이 지배해서 선을 행하고 나누어주신 23분이 천국이 이루어 졌고 수혜를 받으신 40여명의 주의종 가정들 맘속에 천국이 이루어졌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건 이처럼 이 땅에 천국이 이루어지게 합니다.

10.주신 말씀을 굳게 다지는 건 기도입니다. 기도로 마음을 은혜로 굳게 해서 실천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땅과 비교해서 웃긴 이야기를 만들어서 먼저 공개했습니다.
천국 세금 고지서 내역입니다. 천국 주민세는 찬송,예배원, 천국재산세는 선을 행함과 섬김원,
천국 교육세는 순종원, 천국 방위세는 말씀과 기도원입니다. 합계금액이 이웃사랑, 하나님사랑원입니다. 납부기한은 대부분 1달정도 주는데 천국 세금은 해떨어지기 전입니다. 지금 당장 내야합니다. 만일 납부기한 넘기면 사단징수원이 와서 올 복을 빼앗아 가고 마어너스 통장 만듭니다.

11.만일 납부기한 지켜서 내면 이땅에서도 좋은 것으로 받고 천국에서는 7777배로 환불받습니다. 이 수지 맞는 세금을 왜 안내겠습니까? 그래서 오늘 제가 냉큼 낸 겁니다.
모두다 힘든 세상 아우성 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사는 비결은 천국 세금내고 사는 겁니다. 그러면 살만한 세상되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됩니다. 천국의 일급 공무원인 제가 말씀고지서 날마다 날릴테니 우리 거삶 회원님들 성실하게만 납부해보세요 당신 앞날에 기적이 일어날겁니다. 다시 한번 개척교회 목회자 10가정 휴가 보내드리기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게 맘속으로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오늘도 천국 세금 고지서는 계속 발행됩니다. 납부기한은 오늘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날마다 찬송의 입술로 하나님 증거하기 
선을 행하고 나누어 주기
권위에 복종하기
말씀과 기도로 천국 지켜나가 싸우기

청라 주님의 숲교회 이동복목사(www.daumage.org)

거룩한 삶 씨즌 2에 초대합니다.
http://group.kakao.com/i/6oaLyWBn9N

YouTube에서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보기 - 심령이 가난한 자는: http://youtu.be/gm0IQJXAm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