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 논개엄마님, 메리님, 나도양님, 코알로님과 함께 산수를 다녀왔습니다.
꽤 햇빛이 있었지만, 그래도 오후가 되니 구름으로 가려져서 나름 선선하고 즐거운 봉사였습니다~~~
사실 저희가 간날.. 보테동님들과 개인봉사로 오신분들이 계셔서.. 일이 생각보다 수월했어요~
아이들도 너무 착하구.... 슈나도 많고...많고...많고.....흑흑 ㅠㅠ 슈나말고도 어찌나 이쁜아이들이 많은지 ㅠ
능력이 되면 다 끌고 오고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언제나 반갑다고 웃는 아이들을 보면~ 힘든 생각과 더운것도 잊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고 오는것 같아요~
다음에는 함께 가요~ ㅎㅎㅎ
사진은 두장밖에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둥이 슈나여아.. ㅜㅜ어찌나 순한지..............
완전 사랑받고 싶어하는 애기... 가까이가면 구르고 안아달라고 저렇게 애교랍니다!!!!!
아무튼 저 나름 개인적으로 봉사하면서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
+
일년에 한번뿐인 휴가도 유기견아이들을 위해 봉사를 다니시고.. 오늘도 봉사가신다고 들었는데...언제나 땀이 많아 고생하시는 논개엄마님 진짜 존경하고.. 아무리 운영진이라도 진심이 없어서는 못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그리고 메리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지금 안좋은 일이 많으신데.. 그래도 열심히 봉사하시는 모습이 감동감동 ㅠ
감히 흉내도 못내겠어요 ㅠㅠㅠㅠ 안좋은 일 빨리 해결되길 빌고 다음 봉사에도 뵐께요!!!!
나도양님!!! 오늘 남친님 생일이신데도 봉사를 오다니...... 대단해요............... 얼굴만큼이나 마음도 너무 이쁘신 모습에 반했어요 ㅋㅋㅋㅋㅋ담에 또 뵈요!!!!!
코알로님~ 봉사하면서 자주뵙는 코알로님~~~ 샤방샤방 치마입고 땀범벅으로 어딜 가신 코알로님 ㅠ 약속도 있으신데 오시다니... 우리카페 회원님들은 참 천사님들!(전 분명 약속있음 건너뛰었을꺼에요..........ㅠ)
아무튼!!!
다음에 또 뵙는걸로!!!!!!!!!!!!!!!!!!!!!!!!!!!!!!!!!!!!!!!!!!!!!!!!!!!!!!!!!!!!!!
마지막은 울트라 초 겸둥겸둥이 루카사진으로 ! 헤헷
사진제목: 난 잔다
으악 큰일날뻔! 급수정 ㅋㅋㅋㅋㅋㅋ
대빵큰 피자와!!! 맥주콜라, 커피를 사다주신 우리의 도담님!!!!!!!!!!
사랑합니다 카페지기님 ♥ ♥ ♥ ♥ ♥ ♥ ♥ ♥ ♥ ♥ ♥ ♥ ♥ ♥
+ 여신소미... 만나면 죽어요 어쩜 저리작지??? 완전 이쁜 여신 콩시츄 소미양의 입양을 여러분께 권유합니다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할 분이 있습니다.
지구촌 병원을 나온후 논개엄마님과 메리님과 저는 고기집으로 향하였고
저녁을 먹는데..
자칭 오빠라는 분이 저희에게 고기를 엄청나게 사주셨습니다..
상큼한 윙크와 함께 ^^
이자리를 빌어서 60대 오빠님께 감사의 인사를^^.......................
메리님! 맛나게 드세요 고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이번에도 잘 다녀오셨네요~~
전 항상 마음은 함께라는거 아시져~??ㅋㅋㅋㅋ
진짜 매번 느끼는거지만 울 헤레사람들 정말 대단하셔요~
운영진이라는 큰짐을 지고도 열심히 하시는 도담님 메리님 논개엄마님 보면
정말정말 대단 또 대단하다를 연발하게 되요~
그에 비하면 전 새발에 피정도?? 저도 다음번에 같이 참여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나도양님, 돔룩누나님, 코알로님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현맘님~ 이번 행강에서 못 뵈서 엄청엄청 아쉬웠어요 ㅎㅎㅎ
9월에는 행강에서 뵈요 흐흐흐흐흐
9월은 무슨일이 있어도 갈게요~~^^
언제나 마음만 응원 해서 죄송 스럽습니다 오늘도 비가 많이 오는 데 고생하실 논개 엄마님 감기 안걸리게 조심 하세요 어제 봉사가신 논개엄마님, 메리님, 나도양님, 코알로님 고생 하셧습니다 부끄럽고 너무 죄송할뿐이네요 사랑합니다
깜쪼님 저도 사랑합니다
돔룩님도 고생많으셨어요~~
근데 울 소미 기억은 잊으세요~~ 제발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소미 너무 이뻐서 잊을수가 음써요~~~ㅠ어쩜그리 이쁜지!!!!!!!!!!!!!
완전 구슬이도 작다 생각했는데..반전반전..
더 작은 콩미녀시츄 쏘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이제 만나면 돔뤀님이 젤 친근하다는~잘 들어갔죵? 가위 소독도 척척 밥그릇설거지도 척척 잘하고 목욕이며 야매미용에 아가들 병원까지 따라가시고 둠뤀님도 수고 하셨어요~ 어젠 봉사라고 갔는데 한 일보다 먹고 아가들 만져준 게 더 많다는 암튼 담에 또 봅시당! 사진은 산수의 상근이한테 업힌 돔뤀님 ㅋㅋ
앗 사진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이 안나와서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입만있는 귀신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달에 또 뵈요 코알로님 !!!!
선물이에요!!
ㅋㅋㅋㅋㅋ 좀 안이쁘게 나와서 올림! ㅋㅋㅋ
이쁘게 나오면 절대 안올려줌! ㅋㅋ
아무도 안 보겠죠? 흐흐흐흐
다음엔 저도 복수할꺼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물순으로 봉사자 뽑지맙시다!!!
아 초코네님이 보심..........부끄러움.................................................
칠순이처럼 나온 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