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젤란 고지현입니다.
이제 서보와 LED 등의 작업기와 배선 작업 내용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우선 머리에는 발칸포와 눈에 불이 들어오도록 LED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발칸포의 경우 직경이 작은 관계로 광섬유를 넣고 뒤쪽에 LED를 넣어서 불이 들어오도록 해주었습니다.
눈의 경우는 LED를 잘 위치시켜 빛이 잘 퍼지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몸체의 배선은 다리쪽으로 빼기위해 몸통부분에 구멍을 내고 관통시켜 줍니다.
오른쪽 팔에 들고 있는 빔라이플의 총구에 불이 들어오도록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라이플 내부에 배선을 하고 손을 거쳐 팔뚝을 거쳐 어깨 관절까지 배선을 해 줍니다.
(완성후 가동을 해 보았는데 빔 라이플의 무게 때문에 작동이 원활하지 않아 빔 샤벨로 교체하였습니다. ㅠ ㅠ)
이제 몸통을 거쳐온 전선이 다리를 관통할수 있도록 작업해 주었습니다.
고관절부부토 허벅지, 무릎관절을 거쳐 발목부분과 발바닥까지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여기부터는 자쿠의 제작기입니다.
자쿠에는 양팔과 머리가 가동되고 모노아이에 불이 들어오도록 작업을 해 주었습니다.
서보가 3개 들어가는 관계로 위치가 고정될수 있게 프라판으로 구조물을 제작하여 몸체에 넣어 주었습니다.
이제 제작은 끝나고 도색만 남았네요.
다음 제작기에서 또 뵙겠습니다.
첫댓글 와우~~메가 사이즈 너무 멋진데요...
LED라인 전체를 발바닥으로.관통하는것도 구상이 난해할터인데..멋진 2대를 보게 되겠군요~~
와우! 실제 로봇을 만드는 박사님 같으세요~
마이크로 서버를 이용하여 움직인다는 컨셉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