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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내 마음이 아니다 2. 당신 자신을 마음으로부터 자유롭게 풀어놓으라 3. 깨달음이란 생각의 사슬에서 벗어나는 것 4. 감정이란 마음에 대한 몸의 반응이다 6, 과거에 집착하지 말라 7. 마음이 만든 허구에서 벗어나라 8. 두려움은 어디에서 오는가 9. 에고는 온전함을 찾아 헤맨다 11. 시간에 미혹되지 말라 12. 이외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13. 영적인 차원으로 가는 열쇠는 현재에 있다 14. 지금 이 순간의 힘 15. 심리적인 신간에서 놓여나라 16. 심리적인 시간의 광기 17. 부정적 감정과 고통은 시간에 뿌리내리고 있다 18. 삶자체에 주목하라 19. 모든 문제는 마음이 만드는 환상이다 20. 무지 혹은 망상에서 벗어나기 21.당신은 이미 완전한 존재이다 23. 일상적 무의식과 깊은 무의식 24. 불안이 부작용을 부른다 25. 일상적인 무의식에서 벗어나기 26. 불행으로부터의 자유 27. 지금 여기에 생생하게 깨어 있으라 28. 인생 여정의 내적인 목적 29. 과거는 현존 속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31. 기다림의 숨은 의미 32. 아름다움은 현존의 고요함에서 생겨난다 33. 순수 의식의 실현 34. 당신의 신성한 현존에 대한 실재, 그리스도 36. 말 자체에 집착하지 말라 37. 보이지 않는 실재로서 당신 자신을 인식하라 38. 내적인 몸과의 만남 39. 몸을 통한 깨달음 40. 내면의 몸을 통해 신과 하나가 되라 41. 안으로 깊숙이 뿌리내리기 42. 몸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용서하라 43. 보이지 않는 세계와의 연결 44. 노화가 늦추어진다 45.면역체계가 강화된다 46. 을 통해 몸 안으로 들어가기 47. 창조적으로 사용하기 48.듣는 기술 50. 기(氣)의 근원 51. 꿈 없는 잠 52. 또 다른 문 53. 침묵에 귀 기울이라 54. 공간을 인식하라 55. 공간과 시간의 진정한 본질 56. 깨어 있는 죽음 58. 사랑과 증오 59. 중독된 사랑과 완전함에 대한 추구 60. 중독 관계에서 성숙한 관계로 61. 영적 수행자로서의 관계 62. 왜 여자가 깨달음에 더 가까이 있는가 63. 여성의 집단적인 업장 녹이기 64. 당신 자신과의 관계를 버리라 66, 삶이라는 드라마의 끝 67. 인생의 무상함과 순환 68. 부정적 감정은 이용하고 버리라 69. 자비의 본질 70. 참된 현실을 향하여 72. 마음의 에너지에서 영적 에너지로 73. 인간관계에서의 내맡김 74. 질병에서 깨달음으로 75. 재난이 닥쳤을 때 76. 고통에서 평화로 77, 십자가의 길 78. 선택의 의미 |
1. 깨달음을 가로 막는 가장 큰 장애는 무엇인가?
- 깨달음이란
자신의존재와 하나됨으로서 느끼는 자연스러운 상태입니다.
- 깨달음이란
내 이름과 내 모습뒤에 숨어 있는 나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 생각을 멈출 수 없다는 것이 사실은
엄청난 고통임에도
우리 대부분은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 그칠줄 모르는 생각의 행렬은 내안에서 소음이 되어
내면의 고요한 세계를 발견하지 못하도록 가로말고 있습니다.
- 우리자신의 진정한 본질은(본성은)
내면의 고요한 세계와 일치합니다.
- 삼라만상의 하나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이유는
눈에 보이는 모습들과 형상들을
사실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라마나 마하리쉬가 말한 뱀과 밧줄문제이다. 길을 가다가 밧줄을 뱀이라고 인식한 경우이다. 밧줄을 뱀이라고 인식하는 한 절대 알 수가 없다. |
이 차원을 넘어 밑바닥으로 가면
나는 진실로 만물과 하나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우리는 삼라만상의 하나라는 이유를
경험을 통해 알고 싶어 하지만
생각이라는 장막에 가리기 때문에 본질을 잊어버리는 것이다.
- 자유를 향한 첫 걸음은
머릿속에서 생각하는 자가 진정한 '나'가 아님을 아는것입니다.
2. 당신 자신을 마음으로 부터 자유롭게 풀어 놓으세요
마음이란
내가 유산으로 물려 받은 집단적인 문화의 소산일 뿐 아니라
내 자신의 겪은 과거 역사의 산물입니다.
- 머릿속 목소리 자기도 모르는 사이 생각이 저절로 진행됨을 알아야합니다.
- 생각이 자리를 비키면
나는 생각이 흐름이 끊어지는 경험을 하게됩니다.
무심의 틈새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3. 깨달음이란 생각이 사슬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 인간은 자라고 성장함에 따라 개인적이고 문화적인 조건에 기초하여
내 자신의 누구인가에 대한 이미지를 만들어 냅니다.
- 이런 거짓된 자아를 에고라고 하고 있습니다.
(에고는 거짓된 자아, 일시적 자아, 순간적인 자아 등을 통틀어 말합니다.)
- 이 에고는
마음활동으로 이루어지며 끊임없는 생각을 통하여 유지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사람이 하는 생각이 8-90%는 반복적이고 부질없는 잡념에 불과한 것입니다.
-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생각의 행력 이는 중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 중독이란 내 마음대로 멈출 수 없는 것을 말합니다.
4. 감정이란 마음에 대한 몸이 반응입니다.
- 나의 마음은
생각과
느끼는 감정과
무의식적인 반응까지도 포함합니다.
- 감정은 마음과 몸이 만나는 곳에서 반응하며(일어납니다)
- 생각은 머릿속에서 진행되고,
감정은 물질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어 주로 몸안에서 느낀다는 점입니다.
- 생각과 감정은 서로를 돕고 돕는 못된 습성이 있어서
서로를 부채질 합니다.
- 생각의 흐름속에 틈새가 생긴다면
생각하기를 머추기만 한다면
언제라도 사랑과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5. 있는 그대로 받아 들여라
- 지금 이순간에 고통이 만들어 내는 것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 저항은
생각차원에서는 판단형태로,
감정차원에서는 부정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6. 과거에 집착하지 마세요.
- 업장은 에고가 드리우는 어두운 그림자입니다.
- 무지의 어둠이 업장을 만들어 냅니다.
- 무지의 어둠에 휩싸인다는 것은
어떤 감정이나 생각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실어버려서
더 이상 지켜보는 자로서의 진정한 '나' 자신이 존재하지 않은 상태을 말합니다.
- 내가 경험하는 모든 감정적 고통은 찌거기를 남기게 됩니다.
- 이 찌거기가 모여 축적된 감정된 고통은 부정적 에너지 장으로 마음과 몸속을 점령합니다.
- 이 감정적 업장은 활동상태에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주로 잠복상태에 있습니다.
7. 마음이 만든 허구에서 벗어나세요 (마음의 만든 저항을 벗어나려면)
- 내면에 일렁이는 저항을 지켜보는 것, 자신의 고통에 대한 애착을 지켜보는 것
그것을 의식한체 깨어 있으면 저항은 바로 멈추게 됩니다.
8. 두려움은 어디서 오는지 아십니까?.
- 우리가 겪는 직접적 위험은
두려움이 대상이 아니라 바로 우리가 즉각적으로 대처해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
- 그러나 구체적이고 즉각적인 위험과 달리
심리적 두려움은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불안 초조 긴장 공포 증오 허무등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 이 심리적 두려움은 지금 눈앞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장차 일어날지도 모를 일이 대부분인 것입니다.
9. 에고는 온전함을 찾아 헤맵니다.
- 에고의 마음에 내재하는 감정적 고통 한쪽에는
'에고 자신이'
불완전함이 결핍에 대한 감각이,
온전하지 않다는 감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에고에 동화되어)이를 의식하는 사람은
자신의 무가치하거나 충분치 못하다고 느끼면서 끊임없이 불안해 합니다.
- (에고에 동화되어)이를 의식하지 못하는 사람은
간절한 갈망이나 희망 욕구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 어떠한 경우든 내면의 허전함을 채우고자
무언가를 자신과 동일시 하려는 충동에 빠지거나 에고의 만족을 추구하게 됩니다.
- 대부분 인간들이
돈과 권력 명예 성공등
특별한 인과관계를 추구하는 이유도
기본적으로는 (에고)자신을 대견스러워 하고
더 완전해진것 같은 기분을 느끼기 위해서입니다.
- 그러나 에고마음이 나의 삶을 움직이는 한 나는 결코 진정으로 편안할 수 없습니다.
- 왜냐하면 그 모든 것을 얻는다 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
구멍이 아직 거기에 있다는 것을,
바닥이 아직 메워지지 않은 채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죠
- 즉 원하던 것을 얻었을 때나
갈구하던 것을 손에 넣었을 때
잠시동안은 만족을 만족과 평화를 얻을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는 진정한 평화와 만족을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에고는 자아을 느끼려고 하는 마음에서 유래하기 때문에
자신을 외부에 있는 것들과 동일시 합니다.
- 에고는 끊임없이 방어하고 무언가로 배를 채워야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물질과 직업, 사회적지위와 인정, 지식과 교육, 외모, 특별한 능력,
인간관계 개인의 경력과 가족의 내여력, 믿음체계등을 추구하고
정치, 국가, 인종, 종교등 집단에 소속되려고 애쓰는 것입니다.
10. 마음속에서 나를 찾지 마십시오.
- 마음은 근원적으로 잘못 작동하기 마련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게 된다면
마음에서 파생되는 수많은 문제들을 고민할 필요가 없게 됨을 알게 됩니다.
- 마음과 감정을 자기 자신과 동일시 하는 것이 우리의 깊은 무의식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아차리게 되면 우리는 거기에서 벗어나 바로 현존하게 됩니다.
- 마음자체는 본질적으로 잘못 된 것은 아닙니다.
마음은 훌륭한 도구입니다.
- 마음의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은 내 자신을 마음안에서 찾고 그것이 나의 진정한 모습인양
착각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그러면 그것이 에고마음이 되어
우리의 삶 전체를 (지배하게 되는 것입니다.(차지해버립니다. 좌우합니다)
11. 시간에 미혹되지 말라.
- 우리는 마음속에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은 곧 나라는 생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이 마음속에서 빠져 나오는 방법은
마음에서 시간을 멈추어 버리면 됩니다.
즉 마음을 자기자신과 동일시하는 것은 시간의 덧에 걸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12. 지금 이외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 지금이 아닌곳에서 일어나는 어떤것을 경험하거나 생각하거나 느껴본적이 있습니까
- 지금이 아닌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 어떠한 일도 과거속에 일어날 수 없습니다.
과거의 일도 지금속에서만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어떠한 일도 미래속에 일어날 수 없습니다.
미래의 일도 지금속에서만 일어난 것입니다.
- 내가 과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내 마음속에 저장된 지나간 지금에 대한 흔적입니다.
과거를 기억할 때 나는 기억의 흔적을 재 가동시켜 지금의 것으로 작동하는 것입니다.
- 미래는 상상의 투사물로 상상속 지금입니다.
미래는 언제나 지금으로 올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미래라 생각할 때도 나는 그것을 지금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13. 영적으로 가는 차원의 한계는 현재에 있다.
- 위험한 줄 뻔히 알면서도 산악등반이나 자동차 경주에 뛰어드는 이유를 알고 있습니까
- 그들은 모를 수도 있지만 그런 활동은 그들은 지금속에 밀어 넣기 때문입니다.
- 즉 그들은 그 순간에는
시간으로 부터
인생사의 갖가지 문제로 부터
생각으로 부터
개성의 짐으로 부터 벗어나
그 어느때 보다 강렬하게 살아있게 됩니다.
현재의 순간에 단 1초만 비껴가도 죽음으로 이어질수 있는 것입니다.
(플로우(몰입)의 중요성을 현재의 순간에 빚대어 한 좋은 내용입니다.)
14. 지금 이 순간의 힘을 느껴라
- 나무를 보며 내가 나무가 되는 것은
시간에서 해방되어 만물이 영혼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그러면 생명의 신비속으로 들어가
삼라만상에 대한 깊은 사랑과 존경심을 품게 됩니다.
- 만약 지금속으로 직접 들어가는 것이 어렵다면
지금으로부터 도피하려는 마음의 습성을 관찰하는 것부터 시작하십시오
15. 심리적인 시간에 벗어나라
- 시계가 가리키는 시간을 사용하되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지금의 순간으로 돌아오십시오
- 그렇게 하면
자신을 과거와 동일시 하거나
끊임없이 미래로 투사하는 심리적 시간이 축적되지 않습니다.
- 시계가 가리키는 시간은
약속이나 이행계획을 세우는데에만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그 시간은
우리로 하여금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 저지르지 않게 하는
과거로부터 배움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깨달음을 얻는 사람은 항상 지금에 주목하면서
시간을주변장치 정도로 인식합니다.
16. 심리적인 시간의 광기
- 심리적인 시간의 집단적 표출은
그것은 정신적인 질병이라는 것임을 알게됩니다.
- 공산주의, 국가사회주의, 또는 경직된 종교 믿음체계를 살펴보면
최고의 선은 미래에 있다고 말하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어떠한 수단을 쓰더라도 괜찮다고 말하는데
그러나 그 목적이란 마음의 투사된 미래 입니다.
- 미래에 대한 천국 믿음은
현재의 지옥을 만들어 내는 무시무시한 사례입니다.
- 그러면서 그들은 금세기 5천만명이 목숨을 빼앗아 갔습니다.
17. 부정적 감정과 고통은 시간에 뿌리를 내린다.
- 여기서 시간은 과거와 미래입니다.
- 미래는 과거를 되풀이 합니다.
- 모든 부정적 감정은 심리적 시간의 축적되고
현재를 부정함으로써 (지금에 저항함으로써)비롯됩니다.
- 불안, 초조, 긴장, 스트레스등 걱정따위는
미래에 매달리고 현재애 머물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 죄책감, 후회, 원망, 한탄, 슬픔, 비탄따위는
과거에 집착하고 현재에 있지 못하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입니다.
18. 삶 자체에 주목하라.
- 사람들의 말과 생각과 행동은
기본적으로 두려움에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 두려움이란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살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입니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지금 여기에 살지 못하기 때문에
지금 여기에 벗어나 있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입니다.
- 우리는 삶자체에 주목하지 못하고 마음의 만들어낸 삶의 상황에 집착하며 살아간다.
삶의 상황이란 과거와 미래하는 심리적 시간이다.
- 삶으로 들어가는 좁은문을 찾아야 한다.
그것은 지금이다.
나의 삶을 지금 이 순간으로 좁히면 됩니다.
19. 모든 문제는 마음이 만드는 환상이다.
- 당신은 문제가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 문제가 있다면 마음의 만든 지금의 상황에 있을 뿐이다.
- 그러므로 문제가 있다면 그냥 내버려 두고
그상황이 변화거나 해결될 때 까지 현재 순간 있음이 일부로 받아들이면 된다.
- 문제는 마음이 만드는 것이다.
- 문제는 살아남기 위해 시간을 필요로 한다.
- 지금 깨어있는 상태라면 문제가 존재할 수 없다.
- 문제를 만드는 것은 고통을 만드는 것이다.
- 무슨일이 일어나든 스스로 더이상 고통을 만들지 않겠다고 각성 선택하라
- 사람들이 말과 생각 행동의 많은 부분이 두려움에 뿌리를 두고 있다.
- 두려움이란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살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고
지금 여기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생겨나는것입니다.
20. 무지 혹은 망상에서 벗어나기
- 우리 대부분의 인간정신 속에는
의식을 시간에 속박시켜 왔던 습성이 뿌리깊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마음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고통을 창조한다.
- 그것은 우리는 악이라 부르지만
실은 그것은 무지내재 망상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21. 당신은 이미 완전한 존재이다.
- 눈에 보이는 형상은
생노병사(태어나고 늙고 병들어서 죽고)
성주괴공(만물이 모여 합쳐지고 부서지고 다시 없어지고)
처럼 태어났다가 죽지만
- 그 형상 밑바닥에 흐르는 영원성에 눈을 뜨면
그 무엇으로도 나를 위협할 수 없음을 알게 됩니다.
- 내가 하는 일에 기쁨과 편안함 가벼움을 느낄 수 있습니까?
즉 어떠한 일을 하느냐 보다
어떻게 그 일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또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은
그것을 거부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 일이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그 일을 하는 자체에 주의를 기울이면 됩니다.
22. 지금의 상실 , 그것이 가장 교묘한 속임수다.
- 시간에서 자유로워진다는 것은
나의 정체성 확보를 위한 과거와
나의 목적달성을 위한 미래를
필요로하는 심리적 욕구나 욕망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23. 일상적 무의식과 깊은무의식(즉 무의식의 두얼굴)
- 대부분 사람들은 깨어있을 때조차
일상적인 무의식과 깊은 무의식을 오가고 있습니다.
(잠을 잘때 꿈을 꾸지 않는 상태와 꿈꾸는 상태를 번갈아 오고 가듯이)
- 일상적인 무의식이란
'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 반응 욕구 혐오감에 동화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 대부분 사람들은
늘 그런상태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때 사람들은 에고의 마음에 움직이며 내안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 즉 이상태의 삶은
심한고통이나 불행이라기 보다는
불안, 불만, 지루함, 초조함등이 일종의 배경처럼 밑에 깔려 있는 상태입니다.
- 예를 들어 에어컹이 웅웅거리는 낮은 잡음이 계속되고 있지만
눈치재지 못하였다가 그소리를 멈추면 편해지는 것과 같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기본적인 일상적 불안감을 제거하려는 무의식적 시도로
알콜, 마약, 섹스, 음잇, 일, 테레비젼 시청, 쇼핑 같은 마취제를 이용합니다.
- 그러나 이를 적당히 이용하면
아주 즐겁고 잠깐씩이라고 위안을 얻을 수 있지만
대부분 그런것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24. 불안의 부작용을 부른다.
- 우리가 누리는 산업문명은
(편리함을 갖다 주었지만)
비인간적인 것이고, 현존의 상실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 지금에 저항하는 마음이 집단적으로
부작용이 낳은 결과임을 알아야 합니다.
- 인간 저변에 흐르는 끊임없이 흐르는 불안심리는
오래전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 집단의식의 부작용은
불행하고 폭력적인 문화를 창조했으면
인간자신뿐만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25. 일상적인 무식에서 벗어나기
- 불행하다면
그것을 생생하게 의식하는것만으로 불행을 벗어날 수 있다.
- 즉 불필요한 판단을 하지말고
있는 그대로에 저항을 하지 말라
- 지금에 대한 거부가
불행의 에너지를 강화시키는 것이다.
- 위 방법이 또한 일상적인 무의식을 녹이는 방법도 된다.
26. 불행으로 부터 자유
- 감정을 살펴보라
- 감정은 마음의 만들어 내는 생각에 대한 몸의 반응입니다.
- 그 감정을 느껴보라
유쾌한가 아니면 불쾌한가
- 불행은 육체의 질병보다 더 쉽게 퍼져나간다.
- 거기에 면역되지 않는 한
- 고도로 의식이 깨어 있지 않는 한
공명의 법칙에 의해
서로에게 잠재된 부정적 감정을 일깨우고 부채질 한다.
- 20세기에 들어와서도
인간에 의하여 죽어간 사람은 1억명이 넘습니다.
- 어떻게 그런일이 일어날 수 있단 말입니까
- 어떻게 인간이 서로에게 엄청난 고통을 가하는 것이 상상조차 할수 있단 말입니까
- 이것은
부정적인 상태에 깊이 몰입해 있는 사람이나
아주 극악한 감정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자신의 느끼는 것을 반영한 현실을 만든 것입니다.
27. 지금 여기에 생생하게 깨어 있어라
- 불평한다는 것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 그속에는 반드시 무의식적 부정적 감정이 숨어 있습니다.
- 불평을 하면 스스로 희생자가 됩니다.
- 하지만 불평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바깥으로 발산하면 힘을 갖게 됩니다.
- 그러므로 (필요하거나 가능하면)
행동을 취하거나,
이야기를 해서 상황을 변화시키거나
아니면 그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 그 이외 다른 것들은 광기에 불과합니다.
- 일상적인 무의식은
어떤 식으로든 지금, 여기를 부정하는 것과 연관됩니다.
- 불행을 벗어나는데 세가지 선택권이 있습니다.
하나 그 상황을 벗어나는 것입니다.
둘 그 상황을 행동을 취하거나 이야기를 해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셋 그 상황을 전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 이것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불평은 곧 불행이 원인입니다.
28. 인생여정의 내적인 목적
삶의 여정에는 외부적인 목적과 내면적인 목적이 있다.
- 외부적 목적은
목적에 도달하고 계획한 것을 달성하고 이런 저런 일을 성취하는 것으로
말할것도 없이 미래를 암시한다.
그러나 미래에 너무 전념하면 지금의 내면적인 목적을 잃어버린다.
- 내면적인 목적은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는 관계가 없고
오직 그 일을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 내면적인 목적을 깨닫고 나면
외부적인 목적은 단지 우리가 그것을 즐기기 때문에
계속하는 게임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 긍극적으로 모든 외부적인 목적은
(큰차원에서 보면)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사물은(모든만물은) 소멸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말입니다.
- 또 외부적인 목적은
우리의 영구적인 만족을 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빨리 깨달아야 하며
그 외부적인 목적의 한계를 알게될때
그것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리라는 비현실적인 기대감을 포기하고
내면적인 목적에 치중하게 된다.
29. 과거는 현존속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제5장 지금 여기에 깨어 있다는 것
30. 현존이란 무엇인가.
현존은 내가 생각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현존에 대해 생각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또 마음으로도 현존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왜냐고요?
작은 실험을 해보겠습니다.
눈을 감고 자신에게 말하십시오
다음에 내가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
그런후 주의력을 집중하고
다음에 올 생각을 기다리십시오
쥐구멍을 지켜보는 고양이처럼
그곳에서 어떤 생각이 나오는지 지켜보십시오
지금 해보십시오
어떻습니까?
한참을 기다린 후에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렇습니다.
강한 현존상태에 있는 한
우리는 생각에서 벗어나 있게 됩니다.
나는 고요한 상태에 예민하게 깨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나의 의식적인 주의력이 어떤 수준 밑으로 내려가는 순간,
생각이 밀려든 것입니다.
즉 잡념이 돌아오고 고요함이 사라진 것입니다.
나는 다시 시간속으로 돌아 온것입니다.
31. 기다림의 숨은 의미
어떤 의미에서 현존의 상태는 기다림에 비교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몇가지 우화로 기다림을 비유했습니다.
그것은 현존 상태을 부정하고
늘 지루해하고, 초초해하는 기다림이 아닙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자신이 되는 것은 지금뿐입니다.
예수님은 주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하인처럼 되라 라고 말했습니다.
하인은 주인이 몇시에 돌아올지 모릅니다.
그래서 방심하지 않고 주인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며 침착하게 깨어 있습니다.
어떤 비유에서는 예수님은
다섯명이 부주의한(무의식적인) 여인들이
등불(현존)을 켤 수 있는
충분한 기름(의식)을
준비하지 않았다가
신랑(현재)를 놓치고
결혼피로연(깨달음)에
참석하지 못한 이야기를 합니다.
예수님은
그들 다섯명을 충분한 기름(의식)을 준비한 다섯명의 현명한 여인들과 비교했습니다.
복음을 기록한 사람들 조차
이러한 비유들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 것을 보면
그것은 처음부터 잘못 해석되고 왜곡된 것입니다.
그리고 오해가 점점 저 커지면서
그 진정한 의미는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그 비유들은
이 세상의 종말이 아니라
심리적 시간의 종말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우리가 자아의 마음을 초월해서
완전히 새로운 의식 상태에서 살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 것입니다.
32. 아름다움은 현존의 고요함에서 생겨난다.
33. 순수의식의 실현
우리가 존재를 의식할때는
사실, 존재가 스스로를 의식하는 것입니다.
존재가 자신을 의식하게 되면
그것이 현존입니다.
존재, 의식, 그리고 삶은 동의어의기 때문에
현존이란 자신을 의식하는 의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혹은 생명의 자의식을 획득하는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어에 집착하지 마십시오
이해라려고 노력하지 마십시오
현존하기 전에는 아무것도 이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34. 당신의 신성한 현존에 대한 실재 그리스도
제6장 몸안에 뿌리 내리기
35. 나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곳
36. 말 자체에 집착하지 말라.
37. 보이지 않은 실재로서 '나'자신을 인식하라.
38. 내적인 몸과의 만남
39. 몸을 통한 깨달음
40. 내몸의 몸을 통해 신과 하나가 된다.
41. 안으로 깊숙히 뿌리내리기
42. 몸안에 들어가기전 먼저 용서하라.
43. 보이지 않은 세계와 연결
44. 노화가 늦추어 진다.
45.. 면역체계 강화하기
46. 호흡을 통해 몸안에 들어가기
47. 마음을 창조적으로 사용하기
48. 듣는기술
제7장 현시되지 않은 세계 들어가기
49. 형체없는 영역에서 진정한 자유 (명상)
내몸 안에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손 팔 다리에서 느껴집니다.
하지만 더 이상 들어가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그 느낌을 명상으로 연결하십시오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10분에서 15분 정도면 충분 합니다.
이때 전화나 다른 사람에 의한 외부 방해를 받지 않도록 하십시오
먼저 의자에 않습니다.
(땅바닥에 앉아도 됩니다)
뒤로 기대지는 않습니다.
척추를 똑바로 세우십시오
그렇게 하면 방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혹은 자신의 좋아하는 명상자세가 있다면 그것도 좋습니다.
몸을 편안히 쉬게 하고 눈을 감으십시오
몇번 심호흡을 하십시오
아랫배로 숨을 쉬고 있는 자신을 느낍니다.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마다
어떻게 부풀고 가라앉는지 관찰하십시오
그러고 나서
몸 안의 에너지장을 전체적으로 인식하십시오
거기에 대해 생각하지 말고' 느끼십시오
이렇게 함으로써
나는 마음으로부터 의식을 뒤찾게 됩니다.
필요하시다면 앞에서 설명한 빛의 시각화를 이용하십시오
몸 안을 분명하게 하나의 에너지 장으로 느낄 수 있게 되면
모든 시각 이미지를 사라지게 하고
오로지 느낌에만 집중하십시오
가능하면 육체에 대하여 갖고 있는
마음이미지를 모두 버리십시오
그러면 남는 것은
전체를 하나로 에워싸고 있는 현존 또는 있음이며
내면의 몸의 경계가 없는 듯이 느껴질 것입니다.
이번에는 그 느낌 속으로
주의력을 좀더 깊이 집중하십시오
그 느낌과 하나가 되십시오
그 에너지장과 하나가 되면
더 이상 주체와 객체,
나와 내 몸이 따로 따로 인식되지 않습니다.
이제 안팎이 차이가 없어지면서
내면의 몸도 더 이상 없습니다.
몸 안으로 깊이 들어감으로써 몸을 초월한 것입니다.
편안하게 느끼면서
가능한 한 오랫동안 순수한 존재의 영역에 머무르십시오
물리적인 몸과 호흡과 신체의 감각을 다시 인식하게 되면
눈을 뜨십시오
잠시 명상하는 자세로 마음을 내어
분별하지 않는 상태로 주위를 바라보십시오
계속해서 내면의 몸을 느끼십시오
-----
진정한 자유로움이란
그러한 형체없는 영역에 접근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눈에 보이는 모습을
내 자신과 동일시하는 것에서 벗어나게 되고
더 이상 모습에 얽매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갖가지 조각으로 쪼개지기 이전의
차별없는 생명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현시되지 않는 세계
만물이 보이지 않는 근원
만물이 내면에 있는 존재 자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그것은 깊은 고요와 평화의 일면이면서도
기쁨과 생동감으로 충만한 곳입니다.
내가 현존할 때마다
나는 그러한 근원에서 발산되는
순수의식의빛에 의햐여
조금씩 투명해지게 됩니다.
나는 또한 그 빛이
내자신과 분리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그것이 곧 나의 분질을 구성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50. 기의 근원
- 현시되지 않은 세계(나타나지 않은 세계)(보이지 않은세계)는 기의 근원입니다.
- 기는 우리 내면의 에너지 장입니다.
- 기는 겉가죽(몸)의 나와 근원인 나를 잇는 다리입니다.
- 이곳으로 들어가려면 내면의 몸을 통하여 들어갈 수 있습니다.
51. 꿈없는 잠
- 예수님의 말씀하신 사람은 빵만으로 살 수 없다 하실 경우
생명에너지를 말씀하시는데
이 생명에너지가 음식보다 훨씬 중요한 것임ㅇ르 말바니다..
52. 또 다른 문
53. 침묵에 귀 기울여라
54. 공간을 인식하라.
- 소리는 침묵없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 마찬가지로 빈 공간이 없다면 이세상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 그 뿐만 아니라 모든물체내부에 유보다 무가 훨씬 더 많습니다.
- 물리학자들은
물질이 딱딱해 보이는 것은 환상일 뿐이라고 했습니다.
- 그러므로 공간이란 (침묵과 마찬가지로)
현시되지 않은 세계가
감각으로 인식하는 세상속 외부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 만약 내가 현시되지 않은 세계와 생생하게 연결된 상태라면
현시된 세계와 그 안의 생명체가 형상을 초월하여
오직 하나인 생명을 표현하고 있음을 알아차리게 될 것입니다.
55. 공간과 시간의 진정한 본질
공간 속에 아무런 물체가 없다면
그 공간은 나에게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거리와 공간이 존재하려면
적어도 두개의 지점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공간은 하나가 둘이 되는 순간 존재합니다.
우리가 마음과 감각을 통해 우주 속 공간으로 보고 있는 것은
현시되지 않은 세계가 외부로 나타난 모습입니다.
그것은 신의 몸입니다.
그리고 가장 위대한 기적은
우주을 존재하게 하는 그 고요함과 광활함이
공간 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완전하고 철저하게 현존할 수 있다면
나는 무심의 고요한 내적공간으로 그 것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공간과 시간은
신의 두가지 본질적 속성인
무한함과 영원함이며,
나는 마치 그것들이 내 바깥에 있는 것처럼 인식합니다.
56. 깨어 있는 죽음
제8장 성숙한 인간관계
57. 지금 여기로 들어가라
58. 사랑과 증오
59. 중독된 사랑과 완전함에 추구
60. 중독관계에서 성숙관계로
61. 영적 수행자로서의 관계
62. 왜 여자가 깨달음에 더 가까이 있는가
63. 여성이 집단적인 업장 녹이기
64. 나 자신과의 관계를 버려라
제9장 행복과 불행은 넘어선 곳에 평화가 있다.
65. 선악 너머에 있는 더 지고한 선
행복과 내면의 평화는 다르다.
행복은 우리가 긍정적이라고 인식하는 조건에 따르는 것이고
내면의 평화는 그럴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한계, 실패, 상실, 질병등의 고통을 겪고 나서야 스스로 위대한 스승이 되었습니다.
즉 고통의 그들에게 거짓 자아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에고가 지시하는 피상적인 목표와 욕망을 버리도록 가르쳤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통은 그들을 좀더 참되게 만든 것입니다.
우리가 알지 못한다 해도
부정적인 일 속에는 의미심장한 교훈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잠시동안 겪게되는 질병이나 사고는
나의 삶에서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가짜인지
궁극적으로 무엇이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은지 가르쳐 줍니다.
높은 전망대에서 보면
모든 조건은 항상 긍정적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어떠한 조건도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일 뿐입니다.
그리고 내가 있는 그대로 완전히 받아들이고 삶을 살아간다면
자의 삶에는 더이상 선이나 악의 없을 것입니다.
그것이 현명한 삶의 길입니다.
있다면 더 높은 선이 있을 뿐이며
그 선은 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관점에서 보면
좋은 것과 나쁜 것,
선과 악,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사랑과 증오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에서 처럼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은 후
더이상 하늘나라(천국)에서 살수 없었던 것입니다.
66. 삶이라는 드라마의 끝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내면의 평화를 느낀다 해도
일상적인 의식의 관점에서 보면
'나쁘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우리 인생에 끼어들 수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삶속에서 일어나는 소위 나쁜 일들의 대부분은
무지의 어둠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그런 일은
저절로 일어난다기 보다
에고가 만들어 낸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일들을
드라마 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내 스스로 완전이 깨어 있게 되면
드라마는 더 이상 나의 삶 속으로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가 마음을 지켜보지 않고 방심하면 (소홀리 한다면)
에고는 내 삶을 지배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에고는
내 자신을 냉담하고 적대적인 우주에서
홀로 분리된 단편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에고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두려움이나 결핍감과 싸우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항하고, 지배하고, 힘을 행사하고, 욕심을 부리고, 방어하고, 공격하는 것입니다.
(또한)
여러 에고가 함께 모이면
조만간 나쁜 일들이 벌어지게 됩니다.
갈등과 권력 투쟁,
감정적, 육체적 폭력등이 드라마가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다시 반복하거니와)
둘 이상이 에고가 함께 모일때면
어김 없이 이런저런 드라마가 뒤따릅니다.
신세 한탄을 하면
그것이 드라마인 것입니다.
죄의식을 느끼거나 불안해 하면
그것이 드라마인 것입니다.
또 과거나 미래로 인해 현재가 흐려지면
심리적 시간이 만들어지고
거기서 드라마 재료가 생기는 것입니다.
즉 현재의 순간을 있는 그대로 허용하지 않으면
드라마를 창조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만의 특별한 인생 드라마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드라마가 곧 우리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때는)
에고가 우리 삶을 지배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때)
해답이나 해결책을 찾고
치유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드라마의 일부가 됩니다.
물론 그런 노력은
대개 실패로 끝나게 되고 말지만
(그러나)
우리가 두려워하고 저항하는 것은
사실은 드라마가 끝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즉 이말은
마음으로 존재하는 동안에는
거기에서 깨어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고 거부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있는 그대로를 완전히 받아들이고 삶을 살아간다면
인생의 모든 드라마가 끝날 것입니다.
즉 예를 들면
누군가 나에게 시비를 걸려고 해도
말다틈이 되지 않습니다.
완전히 깨어 있는 사람과는
논쟁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논쟁은
자신의입장에 동화되어
다른 사람의 입장에 저항하고 반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결과 서로가 서로를 부채질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의식의 역합니다.
(하지만)
내가 분명하게 단호하게 자신의 입장을 지키면서
공격이나 방어도 하지 않을 것이라면
그것은 드라마로 변하는 일이 없을 것입이다.
내가 완전히 깨어 있으면
갈등은 멈추게 됩니다.
기적수업에서는
자신과 하나가 되어 존재하는 사람은
갈등을 생길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다른 사람들과의 갈등 뿐만 아니라
내 안에서 일어나는 근본적인 갈등을 의미합니다.
요구하고 기대하는 마음과
있는 그대로 사이에
더 이상 충돌이 일어나지 않으면
갈등은 자연히 멈추게 됩니다.
67. 인생의 무상함과 순환
우리 인간은 물질세계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집단적인 정신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①육체적인 고통은 피할 수 없습니다.
이는
②정신적고통 또는 ③감정적 고통과 다른 것입니다.
모든 고통은
에고가 만들어 내는 것이고
그 원인은 저항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물질세계에 있는한
자연의 순환과
항구적인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법칙을 따르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나쁘다고 할 수 없고
그냥 그러러니 하는 것입니다. ㅋ
대립되는 세상 저변에 깔린 것을 초월 하려면
모든 것이 '있음'을 허용함으로써
좀더 깊은 차원이 내 앞에 드러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변하지 않을 깊고 고요한 상태로서
선악을 초월하며
아무 이유없이 솟아나는 기쁨이 상태이며
언제나 현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존재의 기쁨이요
신의 평화인 것입니다.
물질세계의 모습의 차원에서는
전부가 따로 따로 보이기 모든 형상들이 분리된 듯 보이며
탄생과 죽음 창조와 파괴 성장과 분해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인 우리는)
여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즉
별이나 행성의 탄생도 죽음의 주기가 있습니다.
육체도 그렇고
나무나 꽃도 그렇습니다.
또한
국가나 정치체계 문명도 흥망성쇠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우리 인간인
개인의 삶속에서 얻을 때가 있으면 잃을때가 있는 법입니다.
개인의 삶을 되돌아 보면 일이 잘 풀려서 번창할때가 있는가 하면 실패를 거듭하면서 시들고 붕괴할 때가 있습니다. 새로운 것이 생기고 변화될 여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옛것을 떠나 보내야 합니다. 그 시점에서 매달리고 저항하는 것은 생명의 흐름과 함께 하기를 거부하는 것이며 그 결과 고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상승주기가 좋고
하강주기가 나쁘다는 것은
마음이 하는 판단일 뿐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성장을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것도 영원히 성장할 수는 없습니다.
만일 계속해서 성장한다면
어떤한 종류의 성장이든
결국은 기형적이고 파괴적인 양상을 띠게 될 것입니다.
영적인 깨달음을 위해서는
반드시 하강주기가 필요합니다.
실패를 하고
깊은 상실감이나
고통을 경험해야만
영적 차원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실패에 대하여
실패는 모든 성공안에 숨어 있습니다.
즉 모든 실패속에는 성공이 숨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모습 차원에서 이 세상을 바라보면
모든 사람이 언젠가는 실해하고
모든 성취는 결국 헛된 것이 됩니다.
모든 형상은 영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처와 예수의 가르침
우주의 주기는 만물의 무상함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부처는 이점을 강조해서 가르쳤습니다.
모든 조건은 매우 불안정하며 언제난 유동적이다.
무상함이란 인생에서 만나는 모든 조건과 모든 상황의 특징이다.
모든 것은 언젠가 변하고 사라진다.
예수또한 이세상 무상함에 대하여 가르쳤습니다.
재물을 쌓아두지 말라
지상에서 재물은 좀먹거나 녹이 슬어 못쓰게 되며
도둑이 뜷고 들어와 훔쳐간다.
그러나
우리 인간 마음은
인간관계나 재산, 사회적 지위, 장소, 육체적인 몸을
좋다고 판단하는 한
거기에 애착을 느끼고
또한 그것과 동일화 되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행복을 느끼고
자신에 대하여 만족하고
이것이
나의 일부이며 나 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부처나 예수의 말처럼
좀 먹고 족이 스는 차원에서는
그 무엇도 영속하는 것이 없습니다.
언젠가는 끝나거나
아니면 변하거나 완전히 뒤바뀔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좋았던 조건이
갑자기 또는 서서히 나쁘게 변합니다.
똑 같은 조건이
나를 행복하게 했다가
나중에는 불행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오늘이 부자가
내일은 빈털터리가 되는 것입니다.
행복한 결혼과 달콤한 신혼이
불행한 이혼이나 불행한 동기가 됩니다.
조건 자체가 아에 사라져서
그 부재가 나를 불행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또 마음이 애착을 가지고
동화되었던 조건이나 상황이 변하고 사라지면
그 부재가 나를 불행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마음은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음은 사라진 조건에 매달리고
변화에 저항하는 것입니다.
극단적인 경우지만
돈을 모두 잃어버리거나
명예가 땅에 떨어져서
자살하는 사람이 이야기를 듣습니다.
(노무현, 노회찬등)
(또한)
나쁜일이 일어날때마다 크게 상심을 해서
병이 나는 경우는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생명과 생명의 처한 상황을 구별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들은
내면에 존재하는 무형의 영원한 삶과 연결될 수 있었다면
자신의 처한 상황을 평화롭게 지켜보고 바라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붓다는
우리의 행복조차 둑카라고 가르쳤습니다.
둑카란 팔리어로 고통이나 불만을 말합니다.
행복과 불행을 양극으로 분리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행복과 불행은 사실 하나인 것입니다.
단지 시간의 환상이 그 둘을 분리하는 것 뿐입니다.
이것은 부정적인 관점이 아닙니다.
사물의 본성을 알아차림으로써
남은 여생동안 환상을 좇지 말자는 것입니다.
또 이것은
내가 더 이상 즐거워해거나
아름다운 사물이나 조건을 중요하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을 통해
정체성이나 영구성이나 만족을 추구한다면
그것은 결국 좌절고 고통만을 안겨 줄 것입니다.
만일 사람들이 깨달음을 알고
더 이상 사물을 통해 자신을 확인하지 않는다면
모든 광고산업과 소비사회는 한꺼번에 붕괴되어 버릴 것입니다.
그러므로
물질적으로 행복을 추구할수록
행복은 점점 멀어져 갑니다.
그런 것들은 일시적이며
피상적으로 밖에 당신을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사물과 조건은
나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지만
고통 또한 안겨주게 됩니다.
사실
이 세상 그 무엇도 나에게 기쁨을 줄 수 없습니다.
기쁨이란
아무런 원인 없이 내면에서 솟아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기쁨은
내적평화의 정수로서,
신의 평화라고 불려왔습니다.
기쁨이야 말고
나의 본연의 상태이며
내가 애써 수고하거나 노력한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 신자들이 구원에 대하여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무엇을 소유하거나
무엇을 획득한다고 해서
그것이 구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그런 것이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고는
세상살이가 시들해졌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즉 그들은
그 무엇도 진정한 성취감을 안겨줄 수 없다면
무엇을 위해 힘겹게 살아가야 한단 말입니까? 라고 되묻습니다.
그러면 어디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까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긴 구약성서 예언자 또한 그런 깨달음에 이르렀음에 틀림 없습니다.
"하늘 아래 벌어지는 일을 살펴보니 모두가 헛되다.
바람을 잡으려고 한것처럼 헛되다."
이 지점에 도달한 사람은
절망에서 부터 한 발짝 멀어져 있게 됩니다.
하지만 깨달음에서 한 발짝 떨어져있는 것입니다.
생겨나는 것은 모두 사라진다고 합니다.
어떤 스님이 말했다고 합니다. 이 말의 의미는
나는 있는 그대로 어떠한 저항을 하지 않는 법을 배웠다.
나는 현재의 순간에 머무는 법을 배웠다.
모든 사물과 조건의 무상함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웠다.
그리고 마침내 평화를 찾았다.
삶에 저항하지 않는 것은
은총과 평화와 빛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더이상 좋은 것과 나쁜 것도 없습니다.
그런 것에 의존하지 않게 됩니다.
역설로 들릴 수 있겠지만
눈에 보이는 형상에 의존하는 마음이 사라지면
현실적이 삶의 조건도
외형적인 살림살이도 전반적으로 크게 향상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가 아무런 저항없는 상태 속으로 들어감에 따라
내면에서 선명하게 느끼는 평화와 존재의 기쁨에 비하면
이차적인 원인에 근거한 행복은 결코 깊지 않습니다.
내면 속으로 들어가 존재를 느끼십시요
존재는 나의 마음을 양극 너머로 데려가서
눈에 보이는 형상에 의존하는 나를 자유롭게 해방시켜 줄것입니다.
주위에 모든 것이 붕괴되고 무너진다고 해도
자의 깊은 내면의 평화를 느낄 것입니다.
즉 행복하지 않을지라도
나는 여전히 평화로울 것입니다.
68. 부정적 감정은 이용한 후 버려라
우리가 느끼는 모든 부정적 감정은 저항하는 마음입니다.
저항하는 마음이 업장을 자극하면
대수롭지 않은 상황에서도
분노, 절망, 깊은 슬픔과 같은 강한 부정적 감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부정적 감정은 에고가 이용하는 것입니다.
에고는 부정적 감정을 통해 현실을 조작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불행해질 때마다 마음을 잘 살펴보기 바랍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살수 있다고 믿는 마음은 바로 불행입니다.
불행한 마음 자리에는
항상 그런 무의식적인 믿음이 깔려 있습니다.
부정적 감정이 유일하게 제대로 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에고를 강화하는 일입니다.
그것이 바로 에고가 부정성을 사랑하는 이유인 것입니다.
부정적 감정은 결코 자연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정신의 오염물인 것입니다.
자연의 오염과 파괴는
집단적인 인간정신 속에 축적되어온
엄청난 부정적 감정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아이로컬하게도
인간을 제외한 지구상이 어떤 생명체들도
부정적 감정을 알지 못합니다.
69. 자비의 본질
- 마음의 만들어내는 온갖 상념체(대립)을 초월하면(넘어서서면)
나는 깊은 호수와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 이 호수의 존재의 차원에서는
모든 고통은 환상으로 보입니다.
모든 고통은 모습과 자신을 동일시 하는데서 비롯됩니다.
- 자비심은 내자신과 창조물 사이의 깊은 연대를 깨닫는데서 옵니다.
- 자비심은 두가지 측면이 있는데
하나는 육체로서 존재하는 나는 다른사람들과 공통점이 많다는 것과
또다른 하나는 죽음이 없는 차원에서 나의 참된 본질에 대한 인식은 자비심이 다른 측면임
- 자비심은 자신의 불멸은 물론 다른 창조물까지 인식하는 것임
- 자비심은 인간의 가질 수 있는 가장 숭고한 느낌이며
위대한 치유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힘이 있듬
70. 참된 현실을 향하여
제10장 내맡김의 지혜
71. 지금을 받아들여라.
72. 마음의 에너지에서 영적 에너지로
73. 인관관계에서 내맡김
74. 질병에서 깨달음으로
75. 재난이 닥쳐올 때
76. 고통에서 평화로
77. 십자가의 길
깊은 고통을 통해 하느님을 만났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천주교회에는 십자가의 길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의도하는 방향과는 다릅니다.
엄격히 말하면
그들은 고통을 통해 신을 발견한 것이 아닙니다.
고통은 저항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강렬한 고통에 떠밀려 그속으로 들어감으로써
어쩔 수 없이 내맡김으로써
있는 그대로를 완전하게 수용함으로써
신을 만났던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의미에서는,
그들은 자기들 스스로 고통을 창조했다는 것을 깨달았음에 틀림없습니다.
십자가의 길은 내맡김의 과정과는 정반대입니다.
대다
78. 선택의 의미
- 선택을 한다는 것은
높은 의식상태에 있어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선택할 수 가 없는 것입니다.
- 왜냐고요 높은 의식상태에 이르기 전까지는
영적인 의미에서 무의식적 상태라고, 무지상태라고 할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즉 어쩔 수 없이 마음이 시키는 (마음의 정해놓은 대로, 마음대로) 방식에 따라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 예수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저들을 용서하소서
그들은 자기들이 무슨짓을 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 영적인 무지란
일반적 의미에서
똑똑하거나 그렇지 못한것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 그러니까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들은
아주 똑똑하고 많이 배웠으면서도 완전히 무의식적인 사람
즉 완전히 자신이 마음과 동화된 사람들을 수없이 많이 만납니다.
- 실제로 정신적 발달과 지식수준의 높은 사람이
그에 걸맞는 의식성장을 하지 못하면
오히려 불행과 재난을 당할 가능성이 아주 높아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