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의 부소담악
가을비는 촉촉히 내리고 카페에 들러 차 한잔을 마시며
운무에 젖은 호수를 바라봅니다.
나만 덩그렇게 남겨두고 이번 가을도 또 훌쩍 떠나 가려나 봅니다.
밖으로 나오니 내리던 가을비가 조금씩 그치면서 비경을 보여줍니다.
높은곳은 물에 비치면 가장 낮게 보인다고 하죠 (추소정 에서)
추소정을 바라보면서 ... .
@@깊은 나무 카페에서 한컷 (이사진은 부소담악내 카페가 아님)
첫댓글 세상에나~~~운무의 視界가 이렇게도 신비하고 아름다울 수가~역시 푸른솔님의 작품세계는 감상할수록 힐링이 됩니다~귀한 작품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복 받으십시오 _()_
첫댓글 세상에나~~~
운무의 視界가 이렇게도 신비하고 아름다울 수가~
역시 푸른솔님의 작품세계는 감상할수록 힐링이 됩니다~
귀한 작품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복 받으십시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