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1980년양력10월21일생 2024년현재 세는나이 45살(만43세) 박세원입니다.
제가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2001년부터 직장인이 되고나서 저보다 어린 1981년이후 동생들과 주로 자주 만나다 보니 사회적으로는 제가 최고 연장자라고 저를 비롯한 낙오된 1980년생남자 일부에 한해서만 몹시 인생이 서글프죠.
그만큼 제가 사회적으로 계급이 낮아도 저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계급이 높으면 무조건 복종해야 하고 그동안 많이 힘들었어요.
직장인 중에서도 저와 같이 일하면서 사회생활을 하시는 분들중 위로써 저보다 나이가 많은 분들이 골고루 다양하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일하는 회사에서도 원장님과 팀장님과 근로지원선생님은 나이가 많지만 저와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저를 이해하는 범위가 한계가 있지만 저와 나이차이가 적게나는 친형,친누나같은 사회복지사 선생님이나 근로인동료가 조금씩 생겼으면 좋겠어요.
얼마전 저보다 2살많은 1978년생 근로장애인 동료 형님이 새로 들어왔는데 같은 저의 근로장애인 동생 중에서 자기가 성격이 활달하고 말 잘하고 아는게 많다고 저에게 새로 생긴 하나밖에 없는 형을 빼앗길 수도 있고 절대 우리 동료 형을 남한테 주고 싶지도 않고 제가 사랑을 독차지 하고 싶어요.
저는 희망나래 꿈터에 근무하지만 점심시간에 전에 일했던 희망나래 일터에 식사하러 갈때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을 만나지만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이 1981년생~1986년생이라 제 여동생과 안좋은 추억이 떠올라 불안하고 조심스러워요.
희망나래 일터의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은 저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똑똑하고 실력이 좋고 정년 보장도 되어서 저보다 정년이 늦고 제가 부러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