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간 발모양 찍기에 이어 오늘은 손모양을 찍었어요
꾹! 눌러 나온 손모양 위에 자신의 손바닥을 대며
똑같다고 말해줍니다.
어제 소나기 덕분일까요?
체감온도가 조금은 내려간 듯 하고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메타세콰이어숲에 들어서니 여기저기 황토흙 무덤이
보입니다. 아이들의 좋은 놀이친구죠~
케이크도 만들고 주먹밥도 만들며 한참을 집중합니다.
*자리공 발모양 카드 작성시 앞면에 적어주세요
황토 흙놀이
케이크도 만들었네요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다오~노래에 맞춰 함께 두드려봅니다.
나뭇가지로 매미 구멍도 만들어주네요
어제 내린 소나기로 인해 땅그림이 아주 잘 그려집니다.
한발뛰기와 두발 뛰기를 시도하는 수민이에요
자리공 열매가 묻은 티슈를 물에 빨아줍니다.
색이 참 고와요~
자리공 열매 물
동그란 하얀색 작은 돌 두개를 주워 지안이에게 보여주네요
동그랗거 하얀게 뻥 과자 같았어요
꿈틀거리는 지렁이를 관찰합니다.
아주 긴 나뭇가지를 주워 봅니다.
7명이 하나 둘 셋에 맞추어 뛰었는데
형님들이 먼저 뛰고 ~
동생 네명만 남아 2차로 뛰었어요
자리공 열매 손도장 찍기
발도장은 안찍겠다고 했었는데 손도장은 아주 잘 찍어 주었어요
첫댓글 자리공열매색 참 예쁘다
발바닥 간지러움 참으며~ 잘 찍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