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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각 큰스님>
반갑습니다 오늘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행사에 들어가기전에 행복전도사 진각처사의 지난주 출판기념회와 행복서포터즈 발대식에 대한 내용도 있고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진각처사>
반갑습니다
5월 21일 부부의 날에 인각큰스님과 석불사 도반님들의 도움으로 출판기념회 및 행복서포터즈 발대식을 성황리에 잘 마무리 지었습니다
<인각 큰스님>
다시한번 박수를 보내드립시다
<진각처사>
제가 큰스님을 뵙고 '약봉다리 박사장'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할수있도록 인도해주신 인각 큰스님에게 박수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칼럼쓰고, 블로거 쓰고, 강연한 내용을 토대로 책을 내었는데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대량구매를 했습니다.
한 두 권씩하는게 아니고 50권씩 100권씩 20권씩 하다보니 수량이 굉장히 많아진것입니다
근본 원동력은 석불사 도반님들이 많이해주셨습니다.
석불사 도반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기업체 대표님들이 직원들에게 선물하고 영업하시는 분들이 책을 구입해서 명함으로 붙여서 고객들에게 영업을 하시는것입니다
주로 판매되는곳이 예스24 교보문고에 많이 나가는데 예스24에서는 가족 결혼분야에서 1위를 오랫동안했습니다
그러다가 떨어지더니 다시 올라가고있습니다
교보문고에서는 범위가 크다보니 제일 많이 올라가는 경우 41위까지올라가다가 지금은 좀 떨어졌습니다.
우리 인간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 바로 여기에있는것입니다.
우리는 정말 행복을 누리고있습니다
행복 서포터즈라는 새로운 명칭을 만들었습니다
석불사에서 수행을 하는 도반님들은 스님의 법문을 따라 깊이 들어갈수있습니다.
그러나 외부의 일반인들은 깊이 들어가면 이해도 잘 안 될 뿐더러, 자기 식이있다보니 쉽게 접근이 안됩니다
그래서 중간 단계인 행복서포터즈라는 개념을 만들었습니다
중요한것은
1. 화를내지않는다
2. 기준을 버린다
3. 생각은 없다 몸으로 부딪힌다
이 세가지를 지킨다면 누구든지 행복해지니 그렇게 실천해서 누리고 그것을 누린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나가자는것입니다
이번에 출판기념회 때에 받은 신청서와 오늘 받은 신청서를 통해서 카톡방을 만들고 밴드를 만들것입니다
행복 서포터즈방에서는 일반인들도 누구든지 다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올려서 공유하고 함께 실천 해 나갈 수 있도록해야겠습니다.
책도 계속 많이 판매될려면 아래 책에 링크된 것<교보문고>을 도반님들께서 주변에 많이 전해주셔서 행복이 많이 전파될 수 있길 바랍니다.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511026
행복을 전파하는데 우리 석불사 도반님들께서 중심이 되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 출판기념회와 발대식을 하면서 석불사 도반님들이 없다면 엄두도 못냈을 일입니다
일단 참석인원도 그렇고 사실 100명에서 70명 내외되지않겠나했는데 나중에보니 80여분이되었습니다.
어쨋던 우리 석불사 도반님들이 큰 뒷받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이 혼자서 행사를 주관하는게 매우어렵습니다.
준비할 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런데 행사당일 아침까지도 준비하고 급하게 갔는데 도반님들이 일찍 오셔서 일사분란하게 해주시는겁니다
무사하게 행사를 잘 치룰수있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늘 봉축법회인데 청운국장님과 보현화 법사님을 잠깐 들릴곳이있어서 좀 늦어서 제가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행복서포터즈 발대식을 다함께 축하하고 함께 운동을 전국적으로 추진해갑시다.
앞으로 국회에서 행사를 할예정입니다
지난번에 말씀을 드렸듯이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다 아는데 가정의 기본은 부부인데 부부의 날은 잘 모르고있고 사회에서도 방치를 하고있습니다
그러니 '남편에게 질렸어요! 아내에게 질렸어요!'하는 말들이 난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부부가 행복하면 자녀들도 따라서 행복해지고 어버이 공경도 잘하게됩니다
이혼율도 급증하고 있으니 부부의 날을 국가 공휴일로 지정하자는 운동을 하기위해 국회에서 출판기념회를 준비할려고합니다.
그날 국회의원도 오시고 대구시 행복진흥원장도 모시고 언론사 대구한국일보 대표도 모시고 행사를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은 응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각 큰 스님>
조금전에 우리 진각처사가 행복서포터즈 카톡방도 만들고 밴드도 만든다고했습니다.
석불사 도반들을 초청한다고 했는데 일반 세속에서는 전부 중생소리만 한다. 중생의 아픔과 괴로움과 분노를 표출하는것이 대부분이다.
여러분들은 희노애락의 감정을 다 끊고 리더하는 자리, 스승의 자리로 올라서 그분들이 감정을 가지고 올 때 나는 그것을 어떻게 해서 해결하고 바꾸었노라는 답을 줄수있어야한다.
상대에게 당신들 이렇게 하세요하면 안된다
그게 어떻게 되나한다 먼저 반분부터한다
이제 댓글을 달거나 답을 쓸 수 있을 때에는 반드시 나도 지난날 당신같이 똑같이 살면서 괴로움을 받았는데
저는 우리 스님의 가르침으로 이렇게 나를 버리고 하나씩 하나씩 내것으로 만들고 바꾸었노라라고 댓글을 단다면 상대도 빨리 받아들이고 자기것으로 만들게된다.
우리는 가르치는것을 제일 싫어한다
누구던지 명령은 더 싫어한다 심지어 가축도 명령을 싫어한다.
그래서 달래는 법과 다스리는 법을 배웠기 때문에 인용하고 적용시켜서 많은 사람에게 되돌려 주시면 이스님이 바라는 바가 충족 될 것 같습니다
진각처사에게 나무라는것이 있다
이것을 체계화시키고 할려면 세뇌를 시켜야하는데 세뇌를 시킬려면 스님은 교주가되어야한다.
교주가 되면 안된다
진각처사가 신천지처럼 조직화한다면 더 빨리 전파 할수있지않겠습니까? 전세계를 수용할수있지않겠습니까라고 지난번에 질문한적이있다.
석불사가 어마 무시하게 발전할수있지않겠습니까? 했다
아니다 이놈아
부처님의 가르침은 그것이 아니다
스스로 따르고 스스로 지키고 스스로 행해야하는 것이지 강요에 의해서 감시에 의해서 중생의 알음 알이로서 이끌어간다면
그것은 천하의 죄악이된다라고 나무랬다
혹시라도 이런 모임이 어떻게 잘못되면 사조직으로 변하게된다
사조직으로 변하게되면 어마무시한 부작용이 일어난다.
이것을 진각처사가 잘 숙지해서 석불사에 누가되지않고 부처님의 가르침과 지장보살님의 가르침에 누가되지않아야한다
그것을 명심하세요
조직이 만들어지면 물질이 따라야하고 물질이 따르게되면 부정이 일어나게되고 부정이 일어나게되면 재앙이 시작된다
그래서 이 스님은 여러분들이 스님과 연을 맺어 오랜세월을 이어 오신분들은 20년이 다되어간다. 이제 갖 온 사람들과 이제 막 온사람들도 있는데 이스님은 한번도 물질을 요구한적이없다
이게 철칙이다
돈 한푼의 조건도 제시 받지 않고 그냥 이 스님이 여러분들의 행복과 평화를 누릴 수 있게끔 책임을 지겟노라했다
누구든지 스님이 시키는데로하면 남녀노소없이 다 누릴수있게하겠노라
오는사람 막지않고 가는사람 잡지않는다
명심하시고 혹시나 거꾸로간다면 항상 스님에게 먼저알리고해답을 얻어서 바로 풀어가야합니다
그게 누적이 되면 엄청난 파장이 일어나게된다.
<<인각 큰스님 봉축법문>>
오늘 무슨날이지요?
부처님 오신날입니다
부처님 오신날만 아니다
부처님이 이세상에 첫발을 디디고 불법을 전수해 준 기념일이다
부처님이 불법은 종교가 아니라
불법을 종교집단으로 치부하고 묶어서 매도하는 바람에 지금 엄청난 부작용으로 나타나서 법이 없는 거꾸로가는 집단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이지구상의 종교로 명칭하는 것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종교가 아니다
따를 종자가 아니다
스스로 자기를 의지하고 자신을 믿고 자신의 갈길을 가거라고 가르친것이불법이다
그러다 부처님은 단 한마디도 나를 믿지마라 나를 의지할려고하지마라 나를 우상으로 섬기지 말고 오로지 너 자신을 믿고 너자신을 의지하며 바른길로 가거라
부처님의 핵심적인 가르침이다
그래서 부처님은 그 대목을 다시 일깨워주고 경책을 남기기위해서 금강경에 사구게송이라는 게송을 남겼다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 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
만일 이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보았다고하거너 나의 목소리를 들었다고하는 자들은 모두가 다 사도에 빠진 자들이니 그들은 영원히 부처를 만날수없노라
영원히는 한계가 없다
헤어나지못한다
미리 우리중생의 마음을 헤아려보고 일축을 했다
그런데 우리는 그 형상을 볼려고 그 목소리를 들을려고 기를 쓴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한다
부처님도 불러서 안되는데 허깨비 관세음보살 부른다고 오겠습니까?
관세음보살은 허깨비입니다
경책을 해놓았다
보살은 단 한분 밖에없노라
나머지는 이름뿐인 명자보살이다
실존하지않는 이름뿐인 보살
다시 부처님이 일깨워주셨다
그런데 거기에 현혹되고 매료되어서 자기인생을 탕진하고 허깨비를 보고 관세음 친견했다면 허깨비에게 잡아먹히는 것이다
허깨비를 허깨비인 줄 모르고 관세음보살이라고 착각속에 빠진다. 그러면 그사람은 다시 불법을 만날 수 없다
그 대목을 명시한 것이 금강경이다
금강경을 설하시는 수많은 스님들이 이경책을 단 한번도 내세울수없더라
그래서 이 불법을 제외한 모든 종교는 자기를 믿고 따르면 천국도 가고 행복도 누리고 호의호식하고 잘산다
그렇게 만들어 주겠노라 한다 이게 교주이다
제일 무서운 것이 이것이다
오늘이 부처님 오신날 그런데 부처님이 나투실때에는 내가 첫발디딘것과 다른게 있습니까?
부처님은 천상천하유아독존( 天上天下唯我獨尊 )이라고 외치면서 태어나셨다
여러분들도 천상천하유아독존하고 외치면서 첫발을 디딘 것이다
그런데 왜 그분은 부처가 되었고 나는 왜 찌달리고 살까?
이게 실상이다
그분은 항상 의심을 가졌고 지식을 배우면 배울수록 의심을 가졌고 배우고 배우면서 의심을 가지지않고 그속에 파뭍혀산다
이 차이이다
싯달다 태자도 태어나서 나 처럼 똑같이 악습을 받아들이고 행하였다.
그러나 그분은 의심을 가지고 그것을 풀어보려고했고
우리는 이렇게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러니 내몸이 묶이고 내 생각이 묶인 것이다
내 스스로 묶이는 것이다
자기가 자기를 포박해버린 것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스스로 자기를 돌아보고 스스로 깨우치라고했는데 그러지 않고 내가 아는 알음알이로 논쟁하고 내 주장을 내세우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다보니 깨우치기 보다는 남까지 원수로 만들어 살아가더라
내가 내 주장을 펴고 고집을 피우듯이 상대도 자기주장을 자기 고집을 피우게되면 대립이 되는 것이다
내가 길을 열고 그사람의 마음을 먼저봐라
저사람이 배우는 과정이 저렇게 배워왔구나 그러면 그사람이 배운 것을 인정해주라
당신이 주장하고 생각하는 것이 맞소
당신이 그렇게 배웠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사람은 맞다고할 때 귀가 열리고 마음이 열리는 것이다
당신이 틀렸거든 하는순간 적이되어버린다
니 잘랐다 니 다해라
다음은 귀가 막혀버린다
그래서 우리는 대화를 길을 누가 끄는냐?
그 사람의 기준과 나의 기준이 부딫히니 끊어진다
그 사람의 말을 인정하고 호응을할 때 그사람은 내 말을 듣기시작한다
그러면 적이 없어진다
그러면 자기를 돌아볼 기회가 있게된다
내 고집만 이야기 했구나 부끄럽게도
그래서 자기가 후히하는 마음이 들떄 참회가 시작된다
용서를 받을 기회를 얻게된다
내고집만 피우고 내주장만 한 무시했던 내가 부끄럽네 하고 사죄를 하게된다
이게 대화 논쟁에서 이기는 방법이다
이것을 부처님은 우리에게 다른 것을 가르친 것이 아니다 그래서 내가 먼저 져라.
내가 먼저 상대의 말을 들어줘라
내 감정을 가지고 들으면 하나도 상대의 말을 들을 수 없다
그러면 중간에 남의 말을 끊는 악습이 나오지않는다
감정을 가지고 들으면 상대방의 말을 중도에서 탁탁 끊어버린다
전쟁이 거기서 일어난다
그래서 절대 말을 중도에 끊지마라 다할 때 까지 여유를 주어라
이게 핵심적인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그러면 본인의 이야기를 줄줄줄 내놓는다
그러면 본인의 속이 후련하다
그다음 지적하면 받아들이게된다 지적도 그사람이 한 말에서 나온다
그러면 그사람이 확 바뀌게된다
이 진리를 기준의 잣대로만 계속 주장하니 부딫히는 것이다
자기 기준의 잣대만 없어지면 어떤사람과의 대화에도 막힘이없어진다
지구라는 이름이 세속의 과학적인 이름은 지구라고한다
그런데 부처님시대 그 이전에 아주 단어로 헤아릴 수 없는 그 이전에 지구는 이름은 남염부주이다
그리고 염부제라고했다
지구의 이름이 많다 이것은 역사이다 불법은 오랜세월 이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왔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지구에 첫발을 디딘 것은 불과 2600년밖에 안되지만 그이전에 수억만년전에도 부처님이 계셨고 그 수천만년 이전에도 부처님이 계셨다.
얼마나 부처님이 많이 계셨나?
현겁과 과거 겁 미래겁이라는 삼겁시대를 부처님이 설하신 것이다
모든 부처님이 오실때마다 삼겁시대를 설하신다
삼겁시대 과거겁 현재겁 미래겁이라고한다
이 삼겁시대와 삼법시대은 무엇이 다를까?
삼법시대는 한 부처님이 오셔서 머물고 있는 그기간을
삼법이라고한다.
겁이라는 단어와 법이라는 단어는 엄청난 차이를 가진다.
한 당대에 머무를 수 있는 그 법이 유지해가는 기간을 삼법시대라고하고
삼겁은 과거겁 현재겁 미래겁이라는
한겁은 부처님의 겁은 얼마나 기냐?
하늘의 천녀가 백년에 한번식 지상에 하강하여 사방 16Km가 되는 사십리가 되는 큰 바위를 천녀의 비단 옷자락으로 그 바위를 갈아없애는 기간을 한 겁이라고한다.
상상이 됩니까?
안되지요
지금 우리가 쓰고있는 과학 수학으로는 그것을 나눌수가없다
그런데 그것 보다도 불법은 더 오랜세월 부처님의 한겁의 단어를 수천만개를 합쳐서 묶어놓은 것을 저기 앉은 지장보살님은 그이전에 미리 원을 세우고 지구에 나투신 것이다
저분은 부처님의 불법의 원주인의 뿌리이다
저분의 이름은 지장보살
우리가 읽고있는 경전이 본원경이다
잘못 이해하는 사람은 석가모니부처님이 오셔서 지장경을 설하시고 지장경은 석가모니부처님의 역사이다라고 알고 있다.
그런데 아니다
저분의 도움이 없이는 부처가 되는사람은 단 한명도없다
지장보살님의 가피를 입지 않고는 부처가 되지않는다
지금 이지구 남염부주에 살고있는 사람 사생 태란습화를 제외한 사람 모든사람이 부처로 만들어놓겠노라
성불하지 않으면 나는 부처가 되지 않겠노라고 했다
그래서 부처의 스승이다
그래서 우리가 잠시 잠깐 내 알음알이에 빠지면 그 과거세 그때가 언제일까?
지장보살본원경에 근본 본자 뿌리본자를 쓴다
원자는 우리의 단어로 헤아릴 수 없는 까마득한 단어로서는 표현할 수 없다
아주 멀고먼 그때부터 경이 내려오는 것이다
지장보살본원경이 여러분만 보는게 아니지요?
수없이 돌아다닌다
그런데 그것을 보고 그 글자를 보고 글을 못읽어서 몰랐습니까?
다 아는데 그 뜻이 얼마나 깊은지 모르고 보고 있다 그 실체를 잊어버리는 것이다
이제 역사가 지장보살님이 그렇게 오래되었다면 나의 역사도 똑같이 오래되었다.
어느날 이 자리에 뚝 떨어진 것이 아니고 이 자리에 오기위해서는 여러분은 얼마나 기를쓰고 고통을 받고 돌고돌고 그 미혹속에 빠져서 도는 것이 불쌍하고 안타까워서 이 불법을 설하시게 되었다.
너희들도 나오 똑같다 그때도 그런데 왜 이렇게 가나
부처님이 지구상에 첫발을 나투었을 때 함께 지구상에 수많은 동료가 태어났다.
같이 수행을 하고 했던 동문들이 다 모였습니까?
아니다
1250명 부처님제자는 수치가 아니다
수 억 만명이 같이 하산을 해서 부처님을 도우겠노라고하고 같이 인간의 몸을 받았지만 와서 본능 본질을 잊어버리고 제길을 못찾으니 낙오가 되어버린 것이다
여러분들도 오늘 석불사에 연등 불을밝혔지요?
저 등꼬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내 마음에 등불을 켜라
내 부처의 등불을 켜라
내 마음은 도적이고 내 부처는 참나일뿐이다
내가 알고있는 나의 기준의 잣대는 도적이지요
객이다
태어나서 외부에서 받아들인 객이다
객을 따라 살게되면 내 일신을 망치게된다
그래서 원래 어머니뱃속에 내가 선택해서 들어간 나의 주체를 찾아라
어머니가 나를 놓고 아버지가 나를 놓습니까?
절대 어머니 아버지는 나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내자식에 연연해하고 묶인다
내 생각
내 자식을 버려야한다.
내가 도와주는 것은 독일 뿐이다
그 독이뭐냐?
편한 독이다
여러분들도 수행을 하다가 편해지니 독이 올라온다
내 망념이 왜 일어납니까?
편하면 더 편하고싶다 그래서 망념이 올라온다 그때부터 망념과 놀고 있다 도적인줄 알면서
그러면 행복해집니까?
그 결과는 정말 비참해진다
왜?
즐겼기 때문이다 즐김의 댓가는 아주 무섭습니다.
내가 요만큼 즐기면 떨어지는 것은 이만큼 떨어진다
내가 오르고 떨어지는 자리는 수평선이 있어야 된다.
내가 이만큼 즐거워 할 떄 내가 떨어지는 것은 이만큼 떨어진다
항상 평형선 시작점이 있다
원자리 기본자리에서 떨어질 때 얼마나 깊으냐?
오른 정상만큼 떨어진다 그 평형선에서 배가된다
그 고통은 말할 수 없다
항상 덤덤해라 너무좋아하지마라
내가 평정을 찾아라
거기에 헤벌래하고 즐기는 순간부터 울림이 시작된다
감정의 기복이 극락고 지옥을 순회한다
이게 답이다
극락과 지옥이 저멀리있는게 아니다
지구를 떠난 지옥은 없고 지구를 떠난 극락은 없다
이 남염부주 땅위에서 놀아야한다 지구를 떠날수가없다
극락과 지옥은 상상의 그림이다
극락이 별도로있는줄 안다
꿈이 야무지다
죽었다고 죽은 영혼이 몸이 없는 영혼이 지구를 떠날 수 없다
우리의 상상의 나래는 끝이없다 한계가없다.
그런 것을 하나하나 배워서 내것으로 만들어서 내가 영원히 지구에 머물러야 된다면 불국정토에 머물러서 항상 행복하고 괴로움과 고통이없는 세계에 머물러라
분노의 감정은 참지마라 참으면 폭발한다
폭발하면 내가 얼마나 화약을 다져서 넣었느냐하는 것이다
한번 참고 두 번참고 세 번 참고 참다가 터지면 너죽기 아니면 내죽기다하고 터지는 것이다
여러분들 그런 인생 많이 살아봤지요
내가 바라는 사람에게 그 감정이 제일크다
파장이 제일크다
사생결단이 생긴다 너죽고 내죽자 막말이 나온다
내가 바라는게 없으면 감정이 일어나지않는 다
아이고 당신방식대로 사세요
던져버리면 된다 내가 가르칠려고하고 더 훌륭 한 사람으로 더 나은 사람으로 가르칠려고하니 뒤집어진다
내가 내것이라는 개념을 버리면 지팔 지가 흔들고 다니는데 당신 편하면 된다
무시하면 화가 안일어난다
그러면 벌써 내가 승자가된 것이다
그런데 앙!하는순간 패자가된다
그래서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지혜롭게 질 수 있겠지요
석가만 그렇게 간 것이 아니다
여러분들이 모두 부처로 만들어 놓기 전에는 성불하지 않겠노라 영원히 죽지않겠노라 한사람도 남김없이 다 부처로 만들어놓겠노라고 집행하는분이 바로 지장보살님이시다
저분처럼 살기위해서 여러분들도 감정에 치우치지말고
이제 나 스스로 내 개체 홀로서기를 해야한다.
내만 가면 나머지는 내가 좋으면 따라 올 것이요 내가 싫으면 지갈길 안가겠나
그래서 내만 가라 앞서서
내가 조금이라고 자기마음에 들고 나를 버리기 아까우면 오지마라해도 따라온다
바늘가는데 실간다
그런데 우리는 그래도 같이 가야안되나?
무서운 도둑이다
그래도가 없다
같이는 없다
그래서 내 스스로 가라
혼자 가다가보면 상대가 그냥 자기도 모르게 나를 따라오고 나를 찾게되있다.
그래야 내가 대접을 받는다 그떄 왕비가 되는 것이다
유일존자가되는 것이다.
간단하지요?
내가 살고있는 자리가 극락정토이다
불국정토가되어야한다
아무것도 없다
내가 불국정토에 머물다가 가야 사후세계 불국정토가 있다.
이 지구안에 반드시 머무러나 탐욕이 없는 모임만 가지고있는 세계이다
그래서 그세계는 우리를 항상 유혹하는 대상을 시험삼아
여러분들이 수행을 하면 누가 시험하지요
가족이지요
똑같다
항상 시험을 하게된다
안 걸리는 것은 내가 감정놀음에 휘둘리지않을떄 이겨낼 수 있다
유혹을 뿌리칠 수 있다
항상 유혹은 평소에 내가 좋아하는 것 평소에 내가 즐기는 것이 대상이다
그것을 여러분들이 명심하시고 내가 출현하신날입니다
각자 모태안에 첫발을 디딜떄 진아를 찾는 것이다
첫발을 디딘후에는 외부에서 받아들인 식일뿐이다
나와서 배운 기준의 잣대로 착한마음과 나쁜마음을 만들어놓았다 두 마음은 다 도둑놈이다
도둑이라고 나를 유린한 나를 괴롭히는 도둑이다
나를 분노캐 만드는 도둑이다 어떤것도 나에게 도움이 안된다
이 두감정을 뚜렷이보고 내가 제제할수있을 때 견승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여러분들 이 도둑을 잡아야지하면서 또놓친다
한번 잡았으면 영원히 가두은 호로병을 만들어라
그 호로병이 부처님의 좌우 협시보살이다
그래서 착한부처님의 마음 나쁜부처님의 마음의 이름이 관세음 대세지요 문수요 보현이다
그것을 모르고 살아가는 그 중생의 업식은 얼마나클까?
오늘 부처님 오신날 이것을 명심하고 어설프게 하면 얻을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은근쓸쩍 은근쓸적 내가 배운 알음알이를 쓰게되면 유린을 당하고 유린을 당하면 나는 또 도둑놈과 놀게되고 또 도적의 업식이 하나올라붙게된다.
이것을 명심하시고 초파일 부처님오신날 동기부여가되어서 진정한 참나의 실상을 뚜렷하게 발굴하세요
여러분들이 나쁜생각 착한생각은 형체가없지요
형체가 없는 그생각이 은근슬쩍올라오지요
경전을 볼떄 제일 잘보이고 삼구게를 부를떄 잘보인다
그렇지 않을때는 그 도둑놈과 놀고있게된다.
스님 좋은 법문하시는데 박수한번 칩시다
오늘 이후부터는 석가모니는 내자리이다
미륵부처는 내자리이다
최상의 화신은 지장보살이고 두 번쨰 자리는 부처가 되는 것이다
어째서 지장보살이 제 1순위가될까?
영구불멸이기 때문이다
지장보살 화신이된다는 것은 지장보살님은 지금 몸을 이지구에 살고있는 80억의 인구와 똑같이 나누어져 있다
80억명에 한사람한사람 다 따라다니고있습니다
있는데 못알아보고 있다.
여러분들은 수행을 하니 어떤 느낌을 받지요?
여러분들이 올리는 향공양을 대신하여 내가 니 옆에있노라하면서 향내로 표시를 해준다
향내를 아직도 못맡으신분은 세가지를 못지는 분이다
세가지를 지키진않는것아
화를 내지않는다
깨워줄 때 벌떡일어난다
몸으로 행한다
깨워줄 때 벌떡일어난다가 내 기준은없다이다
조금만 조금만 하다가 1시간이지나버린다
그때 독경을 하면 그래도 나는 했는데 한다. 내가 독경을 하는 근본의 이유는 28가지 가피를 입기위해서
내 가족이 10가지 가피를 입기위해서
세째 조상들이 7가지 가피를 입기위해서이다
그런데 내가 1분만 이리굴렀다 저리굴렀다하는 사이에 어떤 변화가 오는가?
나를 깨워준 그 대상이 누구일까?
조상이 나를 꺠우러 오신 수많은 조상님들이 일어나라고 대기하고있는데 벌떡 일어나지않고 꼬무작 꼬무작하면 그분들이 여러분들을 이쁘게 보겠지요?
괘씸죄가 올라붙는다 요런 못된 것이 있나 어른이 꺠우는데
그 다음부터는 귀막고 다막아버린다
그러면 내가 28가지를 얻을수있어요?
내가족이 10개를 얻을수있어요?
조상님이 뱉어버린다
45가지 복을 내발로 차는 것이다
이게 여러분들이 아직도 하고있다는 증거이다
오늘부터 그러면 안되겠지요
바로 이게답입니다
이게 석불사의 계율입니다
계율을 간단합니다
나가 없어지는 수행을 하는 것이다
내가 없어지는 것은 내기준을 버리는 것이다
나도 모르게 나의 악습이 부서지고 부서지고 부서져서 움터지못하는그자리까지 이어져 가야하는 것이다
마음껏 받을 수 있고 주는 쪽쪽 다 받아들이게된다
예전에 이 스님을 만나기전에는 복주십시요하면서 허리가 부러지도록 절을 하였지요
복 줘도 못받는다
내 그릇이 없고 비워지지않으니 줘도 못받는다
내가 이렇게 해도 안주더라한다
받을 행동을 하고 복인지 독인지 알아야 챙길 수 있다.
그게 나를 제일 먼저 버릴수있는자리이다.
<큰 스님법문은 여기까지입니다>
대각스님을 비롯하여 참석하신분들의 법문을 듣는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