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직장을 다니고 있다고 더 늦기 전에 국제무역사 공부를 해봐야겠단 생각에
공부를 시작해서 35회 국제무역사 시험에 합격을 해서 글을 써봅니다 :-)
처음에 회사를 구만 둘 때는 내가 정말 합격을 할 수 있을까...남들보다 많이 늦은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지만 한번 사는 인생인만큼 제대로 내가 하고 싶은걸 해봐야겠단 생각에 지금이라도 해보자!란 생각으로
시작을 했답니다. 혹여나 저처럼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 계실까봐 글을 씁니다.
정말 이렇게 글을 쓸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답니다!
처음엔 책부터 인강까지 얼마나 검색을 해서 찾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주는 책을 고르고
인강교수님들도 꼼꼼하게 고르고 독학은 힘들 것 같다는 판단하에서 말이죠.
그때 많은 분들이 추천해준 곳이 빙글리쉬닷컴이었답니다. 인강을 끊고 본격적으로 공부에 돌입했죠.
간만에 다시 공부를 할려니 앉아있는 습관이 단돼있어서 습관을 길들이는 것만 해도 엄청 애를 먹었답니다.
그래도 해야지,해야지 완전 혼자 주문을 걸면서 앉아있다보니 그건 시간이 갈수록 괜찮아지더라구요.
무엇보다 저는 대학을 다닐 때도 그랬는데 교수님 영향을 많이 받는 학생이라 인강을 들을 때도 교수님을
엄청 따졌었거든요. 그런데 다행히 김현수 교수님이 제 취향대로 수업을 해주시는 분이라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잘 들을 수 있었던것 같아요!
저는 인강을 들으면서 듣고나면 복습을 하고 난 뒤에는 꼭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단계별로 문제를 풀어보고 했어요! 그게 정말 많이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그리고 더 도움이 됐던 것은 책에 정리를 하는 것도 좋지만
저는 직접 쓰고 이해를 하기 위해서 수업을 들으면서 무조건 필기노트로 옮겨쓰면서 제방식대로 정리를 했어요.
그러고 나면 저만의 요약노트가 완성이 돼서 마지막에 훑어 볼 때 큰 도움이 되거든요!
책에는 중요한 부분이라던가, 제가 모자란 부분을 체크하구요!
그리고 시간 배분도 잘 활용을 해서 문제 푸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모자란 경우도 간혹가다 있더라구요ㅠㅠ
마지막으로 요약하자면
1. 인강을 하루에 들을 양을 정해서 꾸준히 듣는다!
2. 인강을 듣고난 뒤에는 꼭 복습을 한다!
3. 복습을 하고 난 뒤에는 문제를 꼭 풀어본다!(Tip. 시간을 체크한다)
이렇게만 하시면 다 합격하실 수 있을거에요 :-) 하지만 본인의 방식이 가장 중요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