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1.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이런 것은 내아이도 내 아이의 아이도 경험하면 좋겠다." 는 것은 무엇인가요? 개울에서 노는 거요. 어릴때 시골의 할머니댁에 갔을때 폭이 넓은 개울가를 바지걷고 언니랑 건넌적이 있었는데 시원하고 흐르는 물의 감촉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2) 지구의 온도가 1.5도를 넘지 않기 위해 함께 하고 싶은 것 (3개 이상) 1. 전기차타기(현재는 알아보니 충전소 찾는게 쉽지 않고 화재 등 안전에 대한 말들이 많네요) 2. 일회용품 안쓰기(더 나아가 소망은 모든 상품들과 용기, 포장들이 재사용 가능한 시스템으로 바뀌었으면) 3. 자신만의 텃밭 갖기
1.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이런 것은 내아이도 내 아이의 아이도 경험하면 좋겠다." 는 것은 무엇인가요? 마스크 안 쓰고 좋은 공기 마시며 살기, 눈에 보이는 물질로 풍부하다 만족하기보다 인간관계에서 따뜻함을 느끼며 살기.
2. 지구의 온도가 1.5도를 넘지 않기 위해 함께 하고 싶은 것 (3개 이상) 자동차 줄이기, 일회용품 안 쓰기, 물건 안 사기, 녹지 보존 (자동차는 저희집도 이번 차 폐차하면 사지 말자고 남편을 설득중인데 가능할지는 모르겠어요. 다섯 모두 다리 튼튼하고 대중교통으로도 문제 없는데 차 타고 다니는 게 마음에 늘 걸립니다. 자동차 생산과 운행을 국가차원에서 파격으로 제한 했으면 좋겠어요. 쓰레기 문제는 핵쓰레기부터 종이쪼가리까지 모두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막막합니다. 생산과 소비가 미덕이 된지 오래지만 그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리고 덜 만들고 덜 써야할 것 같습니다. 안 쓰고 안 사는 날부터 시작해야 할지... 다 옛날로 돌아가야 가능하겠지요. 홍선생님도 도심 공원을 지키자 하셨는데, 도심에서 그나마 산소 만들어내는 그린벨트 풀어서 집짓고 산 깎아서 케이블카 만들어 그나마 동식물들이 살던 터전 없애는 것 그만해야지요.)
1. 아주 많습니다. 파란 하늘과 자유롭게 숨 쉬기가 바로 떠오르지만 모든 생명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같이 살고 있다는 걸 마음으로 느끼고 보고 듣고 표현하고 살면 좋겠어요. 자연스럽게 같이 살고 싶어하는 마음을 느끼고 사랑하며 살면 좋겠어요. 2.나만이 아니라 기후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같이하기를 늘 실천하면 좋겠다 생각해요. 억지로 강요하듯 다가가는 게 아니라 상대를 잘 살펴서 기후변화를 막는 일을 같이 하는 게 재밌고 뿌듯한 걸 알 수 있도록이요. 기후변화를 막자는 뜻을 거부하는 이들은 많지 않을 것 같아요. 심각성을 잊고, 실천하고 노력하는 걸 잊거나, 자포자기하는 게 많아 문제라는 생각이어서 우선, 가까운 이들에게도 하루 한 번, 이틀에 한 번은, 현실을 알리고, 참여할 수 있는 안내글을 sns 로 지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전하는 활동. 자기 실천 내용을 알트루사 게시판, 홈페이지 등에 올려서 자꾸 떠들석 하게 하기, 각자가 자기 실천에 끌어들이기, 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이번 미대선에서는 온라인 게임에도 참여해서 투표 독려운동을 했다더군요. 무엇이든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어 같이 하자고 끌어들이고 꾸준히 하면서 서로 격려하기.
첫댓글 1.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이런 것은 내아이도 내 아이의 아이도 경험하면 좋겠다." 는 것은 무엇인가요?
개울에서 노는 거요. 어릴때 시골의 할머니댁에 갔을때 폭이 넓은 개울가를 바지걷고 언니랑 건넌적이 있었는데 시원하고 흐르는 물의 감촉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2) 지구의 온도가 1.5도를 넘지 않기 위해 함께 하고 싶은 것 (3개 이상)
1. 전기차타기(현재는 알아보니 충전소 찾는게 쉽지 않고 화재 등 안전에 대한 말들이 많네요)
2. 일회용품 안쓰기(더 나아가 소망은 모든 상품들과 용기, 포장들이 재사용 가능한 시스템으로 바뀌었으면)
3. 자신만의 텃밭 갖기
2)함께 하고 싶은 것
1. 대중교통만 이용하는 날 정하기
2. 사라지는 도심 공원 지키기
3. 내년부터 텃밭에 농사짓기
1.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이런 것은 내아이도 내 아이의 아이도 경험하면 좋겠다." 는 것은 무엇인가요?
마스크 안 쓰고 좋은 공기 마시며 살기, 눈에 보이는 물질로 풍부하다 만족하기보다 인간관계에서 따뜻함을 느끼며 살기.
2. 지구의 온도가 1.5도를 넘지 않기 위해 함께 하고 싶은 것 (3개 이상)
자동차 줄이기, 일회용품 안 쓰기, 물건 안 사기, 녹지 보존
(자동차는 저희집도 이번 차 폐차하면 사지 말자고 남편을 설득중인데 가능할지는 모르겠어요. 다섯 모두 다리 튼튼하고 대중교통으로도 문제 없는데 차 타고 다니는 게 마음에 늘 걸립니다. 자동차 생산과 운행을 국가차원에서 파격으로 제한 했으면 좋겠어요. 쓰레기 문제는 핵쓰레기부터 종이쪼가리까지 모두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막막합니다. 생산과 소비가 미덕이 된지 오래지만 그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리고 덜 만들고 덜 써야할 것 같습니다. 안 쓰고 안 사는 날부터 시작해야 할지... 다 옛날로 돌아가야 가능하겠지요. 홍선생님도 도심 공원을 지키자 하셨는데, 도심에서 그나마 산소 만들어내는 그린벨트 풀어서 집짓고 산 깎아서 케이블카 만들어 그나마 동식물들이 살던 터전 없애는 것 그만해야지요.)
1번은 운동회
고기초 운동회는 동네 잔치였어요 동네어르신들도 오시고 졸업생들도 오는 날이였지요 학생 이어달리기에서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아이 한명 한명이 응원을 받으며 뛸수 있어 좋았어요 그런데 최근 몇년은 공기가 안 좋아 아예 열리지 못했어요
1. 아주 많습니다. 파란 하늘과 자유롭게 숨 쉬기가 바로 떠오르지만 모든 생명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같이 살고 있다는 걸 마음으로 느끼고 보고 듣고 표현하고 살면 좋겠어요. 자연스럽게 같이 살고 싶어하는 마음을 느끼고 사랑하며 살면 좋겠어요.
2.나만이 아니라 기후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같이하기를 늘 실천하면 좋겠다 생각해요. 억지로 강요하듯 다가가는 게 아니라 상대를 잘 살펴서 기후변화를 막는 일을 같이 하는 게 재밌고 뿌듯한 걸 알 수 있도록이요. 기후변화를 막자는 뜻을 거부하는 이들은 많지 않을 것 같아요. 심각성을 잊고, 실천하고 노력하는 걸 잊거나, 자포자기하는 게 많아 문제라는 생각이어서 우선, 가까운 이들에게도 하루 한 번, 이틀에 한 번은, 현실을 알리고, 참여할 수 있는 안내글을 sns 로 지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전하는 활동. 자기 실천 내용을 알트루사 게시판, 홈페이지 등에 올려서 자꾸 떠들석 하게 하기, 각자가 자기 실천에 끌어들이기, 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이번 미대선에서는 온라인 게임에도 참여해서 투표 독려운동을 했다더군요. 무엇이든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어 같이 하자고 끌어들이고 꾸준히 하면서 서로 격려하기.
그렇게 출발하다보면 더 그럴 듯한 운동이 나타나고, 점점 더 에너지와 힘들이 모여서 무언가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요?
1. 맑은 공기속에서 식물도 만지고 바닷물에서도 놀고...자연과 더불어 살았으면 좋겠다.
2. 채소반찬 만들어 먹기
절전 멀티탭 사기
밥 조금씩, 먹을 만큼 하기
어떤 채소반찬들이 나올지 아주 많이 궁금합니다!! ^^ 공유해 주시면, 저도 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