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10 2020 금 웹소설 인기키워드]
1.현대 판타지(남성향) 인기분석
-최근 현판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시대적 배경이 이세계. 가상시대. 게임세계: 판타지로 분류.
시대적 배경이 현대를 기반: 현판.(회귀해 1988년으로 가더라도)
오래가는 현판 키워드-시장조사. 자료조사 필수-꼼꼼하게
2.전문가물-업계물-전문가. 전문업계 -에피소드-주인공에게 직업부여
에피소드를 만들기가 쉬운 업계-장편가능-웬만하면 중박이상 가능
최근 현판에서 전문가물이 많이 나옴-드라마로 만들기 좋은 내용.
3.법조물-인기. 드라마 영향-사건사고 많은 나라-범죄 해결 드라마
-시즌제로 활성화-뉴스검색만해도 디테일한 정보 가능-관련책 많음.
-한국. 외국뉴스-소스를 뽑아 스토리 소재로 만들 수 있음-기본 설정만 잘 잡으면 한도 끝도 없는 장편으로 쓸수 있음. 원피스 작가처럼 죽을때까지 쓰겠다.
-법조물 주인공-보통 변호사. 검사. 심증많고 물증 모호. 피해자 원통. 국민 답답한 것-사이다를 터뜨리면 해결. 파헤침. 판사는 제약적. 낮 법복. 밤 ?? 정적인
경찰물-강한 액션. 싸움.-액션을 많이 쓰고 싶으면 경찰물로.
4. 요리물.-요식업소재도 잘 되는 편.희소가치-퀄리티만 맞추면 가능(어려움)
-내가 요리 못해도 인터넷 검색 드라마. 동영영상. 책에서 발췌 잘포장하면 가능
-김치찌개 얘기 그만써야-지겹다. 메뉴의 한계. 맛잇는 요리 스토리만으론 뜨기힘듬. 어떤 요리를 할 것인가. 그 요리를 누구한테 해 줄것인가. 그 누구는 어떤 사연이 있는가. 요리를 만드는 주인공은 무엇을 목표로 하는가. 장기적 단기적 목표. 단기적 목표-어떤 방법으로 요리를 맛있게 만들것인가. 장기적 목표-요리를 잘 해서 뭘 이루려고 하는가. 토너먼트. 대회. 건물주가 되는 방법? 수단으로?
먹방의 경우-먹방하며 나아가는 방향은 무엇인가.어느 동네 어느 업계에서 하는가-중요한 소재. 설정. 차별화 포인트. 맛잇는 요리해서 내몸 살찌우기가 아니다
5.음악 키워드-빙의 환생 회귀등 판타지 특유의 소재가 결합하면 재미가 10배로
-관련 지식을 상당히 쌓아 놓아야 쓸 수 있는 키워드. 본인의 직접 경험이 중요
6.연예계물-소재 3개로 나눔
1).배우-주인공 본인이 톱스타나 배우로 올라간다.
2).아이돌(가수)-주인공 본인이 아이돌(가수)이다.
3).매니지먼트/기획사-주인공이 매니저 혹은 기획사 대표로 활동
-빛을 보지 못한 원석을 발굴해서 톱스타로 키우는 내용
-다른 의미의 성장물. 주인공이 남자-관리하는 여예인들 성별이 여자면
사아알짝 하렘물 풍이 나면서~~ 진짜 남녀 진한 사랑에 빠면 안되고
이성에게 인기가 많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곳곳에 배치하는 설정
연예계물-대중적으로 관심도가 매우 높은 소재. 소스가 많다.카더라. 증권 찌라시
-몽땅 소재로 써먹을 수 있음. 일반인 작가도 소재 접근이 어렵지 않다.
7.재벌물-독자들이 감정이입할 만한 동기. 목표가 있어야.-내가 이 집안을 장악하겠다. 말아먹어버리겠다. 왜 장악해야하는데? 왜 기업을 망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복수를 위해서? 내가 무슨 일을 당했는데? 이런 것이 바탕에 깔려야.
재벌 키워드는 기업과 같이 갈 수 밖에 없다. 기업 관련 이야기. 구멍가계가 아니다. 대기업을 운영하는 가문의 이야기-기업관련 이야기를 못 짠다?-재벌 물 못 써.
8.회귀물-정말 베이직하지만 계속 갈 수밖에 없는 키워드. 이제는 너무 클리셰, 단순해 보이는 이 키워드.-앞으로도 계속 갈 것 같다.-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다 알고 있는 그 과거.-이 기억을 온전히 가지고 있는 채로-회귀를 했을 때, 시간을 되돌렸을 때.-우리는 그 인생을 얼마나 더 성공적으로 살 수 있는가.-주식, 경마-떼돈. 유행을 아니까 사업도 승승장구. 누가 잘 나갈지 아니까 라인도 잘 탈수 있고. 내등에 칼 꽂는 놈이 누군지 아니까.-먼저 대비할 수 있다.
-이 회귀물에 기업물을 붙인다. 정치물을 붙인다. 연에계 키워드를 붙인다-다양화
-인생 2회차-인생물 재설계하는 스토리-현재 독자들에게 계속 먹히는 내용.
-내가 돈과 명예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해-과거에 이미 발생햇던 오만 가지 성공 신화를 다 붙일 수 있음.
회귀물이 워낙 많아. 대한민국에서 발생했던 큰 사건들, 빅 이슈들-꼬리꼬리 물고 풀어가는 스토리-시작 할 때마다 독자들이 욕을 한다.-또 회구이야, 또 인생 2회차야? 이미 우리가 아는 과거이다보니 지식을 자랑하면서 다음 장면을 예상하는 궁예질하는 댓글이 넘칠 것이고. 작가는 흔들릴 거고.아, 걸렸네. 내일 이 내용 쓰려고 했는데? 어? 그렇게 쓰는 게 더 재밋으려나? 장 단 점이 분분하다.
현대 판타지 독자들의 가슴 깊은 곳에 있는, 소원을 풀어내 주는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것, 하지만 현생에서 불가능한 것. 나 끄때로 돌아갈럐~~~!!!
이걸 현판의 주인공이 독자 대신 해주면서 독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9.무림에서 현대로. 웹소설에서는 남성향 여성향 막론하고-대부분의 배경 점프가 현대>>000으로 진행된다.
현대에서 이세계로, 현대에서 게임 속으로. 현대에서 중세 시대로. 현대에서 무림 세계로. 이렇게 많이들 넘어간다.
이번 키워드는 반대-내가 중원 무림에서 칼부림을 하다가 어떤 일이 일어나서 내가 죽임을 당했거나 기절했어-눈을 떠보니까 2020년 대한 민국이래!! 여기가 어디야?! 대한민국이 어디야?!?! 이렇게 스토리가 시작된다.
시대적 공간적 배경이 현대라면 현판으로 분류된다.
실제로는 퓨전 판타지지만, 배경이 현대이고. 현대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이 나오면 결국 현판이다.
현대 있었는데 무림으로 갔다가 -다시 현대로 되돌아왔어-배경 점프가 두 번된 거다-이런 식으로 클리셰에 뭔가를 덧붙이면 기존 스타일과 확 다른 느낌이 든다.
원래 배경 점프를 하면 적응기간이 필요하다.-이렇게 클리셰를 꼬아버리면 주인공이 그렇게까지 어설퍼 보이지 않고 바로 메인스토리로 들어갈 수 있다.-그런데 이 키워드는 아주 큰 장애물이 있다-무협 세게관을 알아야 쓸 수있다는 점!!
-아무리 설정상 앞부분에만 나와도 반드시 공부해야한다.
다른 장르에서는 전혀 쓰이지 않는 무협만의 용어들이 있다. 그 세계관에서 그 용어를 안쓰면 무협같지 않다. 그냥 동양풍이다라고 정의할 수 없는 무협만의 단어들. 그런 단어들을 활용하여 문장을 만들어야한다.
단전, 내공 뭐 이런 거는 동양풍에서 많이 쓰이고 무협을 안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천마, 신형, 보법 이런 말을 어디서 쓰겠어요? 정파 사파 이런 단어 쓸 일이
현판에서 어디 있겟어요? 이런 단어들을 앞부분 즉 무림 배경에서 확 써줘야 그 맛이 난다. 현대 배경으로 이미 넘어온 상황에서도 조금씩 군데 군데 무협 용어를 써 줘야(시골>>서울 상경. 사투리 툭툭 쓰듯) 색다른 맛이 난다.
왜냐면 거가서 배워 온 무공을 현대에서 쓴다는 게 이 키워드(무림에서 현대로) 에 가장 필수적인 재미니까!! 현대로 왔다고 무협을 확 놔 버리면 그 맛이 안난다. 무협과 현판을 모두 읽었던 분들이 시도하기가 좋다.
무협만 썼던 분이 필명을 바꾸거나 아니면 본닉(본 필명)으로 현판을 뚫을 때 아무래도 평균적으로 무협보다 현판이 돈을 더 많이 버니까. 과도기로 써먹기 좋은 키워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