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따라 걷기 20회차
언 제 : 2023. 07. 06
어 디 로 : 소정리역 ~ 천안역
보행거리 : 13.3 km
누적거리 : 388.13 km (전회까지) + 13.3 km (금회) = 401.43 km (누계)
부산역에서 05:50에 출발하는 SRT열차를 타고 대전역에 내려 무궁화호로 갈아타서 조치원역에 도착한다.
역앞 버스정류장에서 991번 버스를 타고 소정리역에 도착하여 도보여행을 시작한다.
소정리역 전경
소정면사무소를 지난다. (카메라가 이상이 있는지 어둡게 나왔다)
Ktx철도와 세종로가 교차되는 곳에서 좌측 구소정구길로 꺽어진다.
대광석재가 있는 길이다.
미죽교를 건너서 미죽2길을 따라간다.
논산천안고속도로를 지난다.
미죽초등학교를 지나고....
작은 다리를 건넌 후 좌측 도로를 따라가면....
직진 방향의 도로는 끝나고 우측 도로를 따라간다.
미죽로를 계속 따라가면....
경부선 철도 밑을 통과하여 우측으로....
철도 하부 통과하니 좌측은 송정2길, 우측은 미죽로인데 미죽로를 따라간다.
수원지길과 만나는 삼거리에서 좌측 미죽로로 간다.
잎에 보이는 광풍로르 올라가야 하는데 램프가 좌측으로 한참돌아서 올라가게 되어있다.
광풍로와 만나는 두남교차로에서 좌측으로 올라간다.
고개 정상에는 동물이동통로가 있다.
구룡교를 건너고....
풍세로와 만나는 삼거리를 지나....
아파트촌을 지나니.....
남부고가교에 도착한다.
연꽃이 가득한 정수호수공원을 지난다.
정수회전교차로에서 다가로방향으로 걷는다.
좌측으로 경부선이 나란히 달린다.
다가1교로 원성천을 건넌다.
천안고가차도 밑을 지나고....
회전교차로에서 천안역 방향으로...
지하도로가 있는 곳을 지나니...
천안역에 도착을 한다.
오늘은 서울에서 모임이 있어서 더 이상 여행을 즐기지 못하고 여기서 접어야 한다.
전철을 타고 서울에 도착하여 거나하게 한잔마시고 다시 부산으로 귀가...
짧으나마 또 한구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