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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노물걸 덕분에 간만에 휴식을 취할수있었습니다~~<언제나 긍정적으로 ㅎㅎ>
롱끈었다가 숏으로 돌릴만큼 나도 조금의 내공이 쌓였구나..나름 자신감을 갖으며 ㅎㅎ
언제나 겸손하게..아지만 아닌건 아닌거니깐요 ㅎㅎㅎ
서론이 길었습니다~~
3일째 되던날부터 가장 많이 느낀게 방타이~특히 저희횐님들의 방타이에는 수면과 음식섭취가 중요하다는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암튼 휴식을 많이 취하고~~밖에 혼자 나가서 편의점가서 폰 충전카드사고~하나사기 뭐해서 과자하나랑
아이스크림 두개 사고~나오는길에 봐뒀던 꼬치집에서 이거 뭐냐~이거뭐냐~해서 물어봤더니
치킨하고 돼지라길래~
치킨두개랑 돼지랑 줘~했더니 밥두 드릴까요??합니다
밥됬다고 하니 이번에는 소스 주냐고 물어봅니다..
날도 더워죽겠는데..아이스크림 녹을텐데 짜증나게 한번에 물어보지!!
소스 대충 구경만 하고 됬다고 하고 호텔로 ~~낮에도 덥더군요..
들어가다가 아이스크림 두개 산거 리셉션 언니들한테 한개씩 주고~~좋아하는 표정이 너무 귀엽습니다
10밧의 행복~ㅎㅎ
들어와서 냉장고에서 음료수 꺼내고 셋팅끝~~먹는데..제길..................................................닭....똥...집....
그냥 치킨이라해서 샀는데..혹시나 했는데....설마....닭똥집을.....ㅠ.ㅠ 싫어하는 음식은 아니지만 그당시에는 닭똥집말고
그냥 치킨을 원했습니다...제길..치킨뒤에 덩이라고 한마디만 붙여주면 될것을 ㅎㅎㅎ
주의깊게 보지못한 제 잘못이지요...암튼 생각보다 먹을만 합니다~뭐 그냥 구운건데 한국이나 태국이나 차이가 있겠습니까?ㅎㅎ
태국 꼬치가 쫌 더 짭니다 ㅎㅎ여하튼..닭똥집에 주의 하시길~ㅎㅎ
맛나게 보신하고~르비님 만나서 솝님과 에비타 고고~~이번에 오니 싸이드가 더 이뻐보입니다..
사실 처음 에비타 갔을때 르비님께 "어항이 더 이쁜데요??"했는데..오늘 오니 사이드가..ㅠ.ㅠ
그래도 전 첨에 먹었더 쁘이를 작업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르비님이 두번찍어서 안오는애 없다..
만약에 안넘어오면 니가 기록세우는거다..하셔서..상당히 뜨끔...솔직히 자신도 없어지고...
우울했습니다..이걸 어케 해야하나..
들어가서~~널위해 준비했어~~롱러브야~~ㅎㅎㅎㅎ바나나맛콘돔도 있어~~골라잡솨~~ㅎㅎ
좋아하더군요..들어가서 아는단어 모르는단어..써가면서..어떻게든..까페에 오점을남겨선 안되겠단 생각에 ㅎㅎ<넝담입니다>
메너좋게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ㅎㅎㅎ
2번을 힘들게 하고나서~~나가기전에..너 오늘 호텔로 올래??
생각좀 하더니..알았답니다~~드뎌~~~작업에 성공했습니다....하는도중에 첫날 테메에서 픽업했던 bee가<필님꺼 아닙니다>
이제부터 bee2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ㅎㅎ 암튼 전화 계속해서 짜증났는데~~작업성공하니 넘 좋군요 ㅎㅎ
있다 12시에 일끈나고 눈썹날리게 텨와~택시비 줄께~ㅎㅎ
알았어~하고는 퇴실~~
일행분들 안나오십니다..기다리는동안 걍있기 뭐해서 꼬이 팁주고 맥구한병 시켜먹고~~문자로 장난질좀 했습니다 ㅎㅎ~~
솝님 하고 르비님 나오시는군요 ㅎㅎ 빠이빠이 인사하고 저는 myspace친구 만나러 고고~
로빈슨가는데 물이 잠겨서 차 엄청 막히더군요~~
다행히도 착한 택시기사~~만나서 택시기사가 차라리 스카이 트래인탈래??물어보길래..나 탈줄몰라~~하고 주변을 살피는데
오토바이들이 지나다니는군요..혼자선 첨 시도해보는거라...몇분을 망설이다가..스카이트래인말고 저건어때??물어보니
니 맘대로 하더군요~~안그래도 몇분전부터 쭉 지켜봤는데 차들은 부피가 커서 못나가는데 오토바이들은 씽씽 가는군요
오케이 저거다~~나 내린다~고마워~하고는 내려서 오토바이택시 잡고 아저씨 로빈슨 얼마야 물어봤더니 오십밧 하더군요
알았어 빨리 가줘~~하고 탔는데...첨엔 잘 가는가 싶더니 위험천만 ㅎㅎ제가 오토바이를 많이 안타봐서리~~못들어갈것 같은데도
막 비집고 들어갑니다 ㅎㅎ어찌됬던 10분만에 도착~~
로빈슨에서 태국친구 만났습니다..뭐 오입을 위해서 만난 친구가 아니라서 그런지 색다른 분위기..
이쁘진 않은데 왠지 친근한 분위기~~근데 옆에 일본놈 하나 같이 있음니다..왠지 바퀴벌래같이 생겼더군요..
이래 저래 얘기하다가 대충 시간때우고 나중에 지루해서 르비님께 연락하고 아고고 가있어 금방갈께 하셔서~~
카우보이로 출동~~~젠장 ...차가 안막힙니다...
좀전까지 그렇게 막히던 차가.....너무도 억울합니다~~망할놈의 태국 교통~~ㅎㅎㅎ
암튼 무사히 카우보이 입성~~티락에 셔니님 계시더군요....왠 여자분과 함께 ㅎㅎㅎㅎ
가서 인사 드리고~~여자분과도 인사나누고~~
드링크 시키라고 무쟈게 눈치주더군요..~~돈벌래들~~
기다리다가 르비님하고 솝님 도착~~저도 합류~~춤추는무대 두개 사이애 중앙으로 와서 자리 잡습니다~~
아까봤던 귀여운애 있길래~드링크 한잔 사주고~~
이름이 뭐야?? 나 위위야~~일한지 얼마 안됬고 저기있는애 내 친구야~~ㅎㅎ
그 친구 좀 귀여운 맛이 있더군요..
어차피 오늘은 픽업이 목표가 아니기때문에~~<선약이 잡혔죠~>ㅎㅎ
댈꼬 잼있게 놀아보자는 생각에~~위위랑 장난좀 치다가~아까 말한 친구 무대위에 올라갔길래~~
둘이서 막 장난질 쳤습니다~~소리도 질러주고~~ㅎㅎ얘 웃음 참을려고 하는게 너무 귀엽더군요..
자꾸 진지한표정으로 춤출라고 하는데..한번씩 피식피식 웃습니다~ㅎㅎㅎ
글케 갸 무대 끝날때까징 장난질 치다가 드링크 안사주고 위위랑 빠이빠이~~안녕 ~~
지금애서야 느낀거지만..그애 참 순진해 보이더라구요...갸 얘기는 5일차 후기에 쓰겠습니다
그렇게 빠이빠이하고 바카라로 고고~~ㅎㅎㅎ
이제 아고고가 적응되서 그런지~~단순히 즐길려고 하는마음이 있어서 그런지 너무 잼있습니다
첨에 드링크 사달라고 작업들어오는애들 다 마다하고~춤추는 푸잉 하나만 뚤어지게 쳐다봅니다..그럼 갸가 웃습니다
그때부터 갸는 춤추고 저는 제 자리에서 장난질~ㅎㅎㅎ 바카라에 키크고 몸매좋고 성격좋아보이는데..얼굴이 별로인푸잉..
첨에 장난질좀 쳤더니..이제 아주 저만 보면서 춤춥니다...바로 밑에 외국덩치가~갸보고 다리좀 더 벌려봐 좀 보여줘 하는듯한
노골적인 표현...제가 아주 좋아서 죽을라고 하니깐 지도 쑥스러웠는지~~표정이 웃깁니다~~ㅎㅎ
글고 갸 무대 끈나고 드링크 한잔 사주고~~뭔말했는지는 기억안나고~~덥다길래~메뉴판으로 부채질 해주면서 놀았습니다~~
갸 담번 무대 끈나고 다시 제쪽으로 오내요 ㅎㅎ잼있습니다 갸말고도 다른애들 드링크 안사주고 뚫어지게 쳐다봅니다..
글고와서 드링크 사달라면 두손모아 미안하다 하고 ㅎㅎㅎㅎ나중엔 좀 미안하더군요..~~
글케 잼있게 널고 호텔로 고고~~
쁘이 한테 전화해서 너 어디니?? 응 지금 출발해~~언넝와~보고싶어~ㅎㅎ알았어 지금 갈께~
도착했습니다~화장은 안지웠더군요~~얼굴은 똑같은데 복장이 바뀌니 많이 틀려보입니다~~
밥 먹었어??아니~저녁은 안먹어~~그래도 배고플텐데 뭐 먹자~~세븡일레븡 고고....
가는길애...호텔에서 30미터쯤갔을까??쁘이가 갑자기 비명을 지릅니다~~저는 어둡기도 하고
첨엔 얘가 벌래봤나??나방을 봤나??생각했는데..잠시 멍하니 있다가 옆을보니 날치기더군요..오토바이 이인조 였습니다..
다행히 쁘이가 힘이 좋아서 가방 안뺏이고 ㅎㅎㅎ저도 아...이런것도 있구나...아무것도 할수없었습니다..
사실 저도 지갑 손에 쥐고 있었는데..만약 절 노렸더라면 바로 당했겠죠??카드도 다 들어있는데..
위험천만한 순간이었습니다~~놀란가슴 손으로 한번 만져주고~~조심해라 내가 바깥쪽으로 걸을께~~
세븡일레븡 도착하니 알바가 안좋은 시선으로 쳐다봅니다~~맨날 다른여자 델꾸와서 뭐 사가니깐 그럴수밖에요 ㅎㅎ
갸 먹을거 한개사고 저 담배사고있는데 지 콘돔 골릅니다...이건 완전 콘돔 중독입니다~ㅎㅎ
글고는 호텔들가서~~바로 한게임~~원래 일할때보다 호텔왔을때 잘 못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더 적극적이고 여자칭구 처럼 잼있게 했습니다~~좀 오래~~ㅎㅎ1시간 넘게<저한테는 긴시간입니다ㅎㅎ>
글고는 넘 고마워서 맛사지 해줬습니다..~~ㅎㅎ허리에서 두둑소리내주니깐 막 웃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고맙다는 표시를 하고~~이런저런얘기~~사실 나 낙슥사다..매일 일하고 밤에 숙제하고 아침에 학교갔다가 다시 일나가고~
정주면 안되지만...그냥 정준다기 보다는 맘이 짠 하더군요..나너 좋다~~했더니~지도 좋답니다~~
사귀자~영어로 하는거 몰라서..너 남자친구있냐??물어봤더니 없답니다..그래서 난 사실 태국여자친구가 있다~~
그랬더니 놀래더군요..ㅎㅎ 미안하다..
글고 갸 이름이 쁘이다 했더니 막 웃습니다..<이해해주세요 유치한건 알지만 아는단어로 조합하다보니..ㅎㅎ>
그랬더니 자기도 남자친구 있답니다 ㅎㅎ귀티 너야~~ㅎㅎㅎ
그러고 자기 집에가서 숙제하고 낼 준비해야 한답니다..돈 안줘도 된다고..
미안한 마음에 천밧주면서 택시타고 가라~~고맙답니다...낼 연락할께~그리곤 빠이빠이...
이런 bee2한테 또 전화 왔군요...
오늘은 좀 화난것 같습니다...미안하다 bee야~~만나고 싶어도 시간이 없다~~
아쉬움을 갖고 잠자리에 듭니다~~담편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