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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청천17산우회 원문보기 글쓴이: 學亭 이재익
박근혜 대통령님 힘내세요!! 학정 이재익 시인
거의 대부분의 신문들이 촛불, 탄핵정국에서 좌경화, 편파적인 보도로 언론과 시국에 대하여 마음 둘 곳 없이 방황하다보니 시조 두 수가 우선 생각나서 한번 읊고 마음을 가다듬어 가면서 긴 얘기를 시작해 보고자 한다.
강복중姜復中은 연대미상의 인물로 호를 청계淸溪라 하고 벼슬은 미관말직인 참봉參奉을 겨우 지냈지만, 지조는 고결한 선비였다. 뒤틀린 세상사를 바라보며 쓴 시조가 남아있다.
내마음 둘데 없어 가사歌辭를 제작하니, 正大君子는 다 옳다고 하내마는, 어찌타 폐일蔽日 부운류浮雲類는 이다 외다 하나니?
쉽게 풀어 보면 뒤틀린 세상사로 내 마음을 둘 곳이 없어 시를 지어 그 안타까운 심회를 읊으니, 큰 군자는 다 옳다고 하지마는 어찌하여 나라님의 총명을 가리는 간신배들은 이 시마저도 잘못이라 하는고?
'내 마음 둘데 없어'~ 하면, 단종에게 극약을 진어한 금부도사 왕방연이 귀로에 슬픔을 읊은 시조가 문득 생각난다.
천만리 머나 먼 길에 고운님 여의옵고 내마음 둘데 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 물도 내안 같아서 울어 밤길 예놋다.(흘러가는구나)
대통령에 대한 나의 심정은 신라시대 경주의 영묘사 탑지기 서민 지귀志鬼가 선덕여왕을 흠모하였던(삼국유사) 그런 심정, 촛불이 백만이라면, 나서지 않는 3천만 이상의 침묵하는 국민과 민심을 대변하여 쓴다.
송시열(宋時烈; 1607~1689)이 김연지(金延之)에게 답하는 글에서 작자미상의 시를 소개하였다.
<뽕나무와 거북> (미상)
저자에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세 사람이 전하니 모두 믿었고 치마 속의 벌을 한번 잡으니 아비도 의심하였다. 세상의 공명을 위해서는 나무와 기러기를 보고 좌중의 담소는 뽕나무와 거북을 삼가라. 三傳市虎人皆信 一掇裙蜂父亦疑 (삼전시호인개신 일철군봉부역의) 世上功名看木雁 座中談笑愼桑龜 (세상공명간목안 좌중담소신상구)
‘저자에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세 사람이 전하니 모두 믿었고’라고 하였는데 여러 사람이 함께 말하면 사실이 아닌 것도 믿게 된다는 것이다. <<戰國策>>에 소개된‘증삼의 살인’이라는 한 실례가 있다.
증삼은 공자의 제자이며, 효자였다. 어떤 사람이 증삼의 어머니에게 달려가 아들의 흉칙한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아들을 믿는 어머니는 베짜는 일만 열중하였다. 잠시 후 두 번째 사람이 달려와 똑같은 소식을 전했다. 그런데도 여전히 베짜는 일만 열중하였다. 세 번째 사람이 달려와 같은 소식을 전하자, 그때서야 증삼의 어머니는 일손을 멈추고 다급하게 밖으로 뛰쳐나갔다. 그리나 다행히 동명이인이었고 효자 증삼이 아니었다. '세 사람이 떠들어대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 수 있다' 는 속담이 여기에서 나왔다.
치마 속의 벌...’ 이란 계모가 전실의 자식을 모함하기 위하여 치마 속에 벌을 집어넣고 그것을 잡게 한 다음 자기를 욕보이려 한다고 거짓말을 하자 이를 본 아비가 아들을 의심했다는 고사를 말한다. 남을 터무니없이 모함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오늘처럼 가치 전도 기복이 심한 불확실성의 시대일수록 주위 모두가 그 사람을 악하다고 미워해도 '과연 그게 진실인가' 를 자세하게 살펴야 한다. 오늘의 혼란 정국 뇌관이 된 손석희의 테블렛PC건이 정황으로 볼 때 '치마속의 벌'과 같은 음모가 떠 오른다.
장자莊子의 말에 ‘나무와 기러기를 보라’는 여기 주제에 비껴서 있지만, 나무는 쓸모없어서 살아남고(無用의 用), 기러기는 울지 못하기 때문에 잡아먹힌다. 험한 물결 같은 민심으로 때로는 유용해도 당하고, 무용해도 당한다. 그때 그때의 형세를 잘 파악해야 된다는 뜻이 담겨있다. 꽃이 아름다우면 먼저 꺾이고 나무도 곧으면 제목으로 먼저 잘린다 사람도 남보다 두드러지면 질투, 증오의 대상이 되어 오래 못 간다. 장자의 초연한 처세가 지혜롭게 세속을 살아가는 방편이 된다.
‘뽕나무와 거북’도 주제와는 상관 없지만........
동해인이 한 마리의 신령한 거북을 얻었는데 거북이 스스로 말하기를 ‘천하의 나무를 다 사용하여도 나를 삶아 죽이지는 못할 것이다’ 하였다. 한 도인이 말하기를 ‘아무 곳의 마른 뽕나무로 삶아도 죽지 않는가’하니 곧 거북이 머리를 숙이고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좌중에서 한가롭게 담소를 할 때도 지나친 호언장담이나 허황된 말은 경계하고 삼가라는 비유의 말이다.
느리게 움직이는 달팽이를 보고 지쳐서 느리게 간다고 모두들 말하면 정말 그렇게 보인다.
대한민국 2016년은 <언론의 난>이 일어난 해이다. 관음증을 즐기듯 여성의 치마속 까지 들추려는 기세로 불필요한 온갖 사생활까지 의혹을 가지고 신들린 듯 파헤치는 그 추태는 성희롱에 가까와, 가히 언론의 正道를 한참 넘어 섰다 언론과 선동가들이 국가원수를 마녀, 괴물로 묘사하니 촛불이 일어나고, 정말 마녀가 되고 괴물이 되어간다. 대통령이기 이전에 역경을 넘어서 의지와 지성을 갖춘 여인이며, 나라의 지도자를 마녀로 사냥하고 있다.
촛불을 부추기고, 촛불만이 민심인 듯, 태극기를 들고 수십만이 거리에서 외쳐도 대개의 신문 방송들이 애써 외면하고 무시한다. 태극기 민심 현장은 제대로 취재도 하지 않고, 타통신사의 사진을 가져다 싣거나 교묘히 초라하게 보이도록 사진을 조작한다. 추측보도, 감정에 치우친 편파적인 보도, 촛불을 유도하는 보도, 부풀리기 보도, 이런 작태가 신문 본래의 사명감인가?
나는 중앙지 3부 지방지 2부, 5부의 신문을 평생 독자의 사랑으로 구독해 오다가 2016년 11월 초에 눈물을 머금고 모두 끊었다. 이건 아니다, 이건 신문이 아니다. 보도가 아니다. 이건 뜬 소문의 수집이고, 소설, 독자 배신, 아부와 음모다!
<우리집 현관문에 써붙여 신문을 절독함>
그들은 이미 대통령을 몰아내기로 작심하고 온갖 기교와 촉수를 다 동원하여 사악한 목표에 촛점을 맞춘다. 민주화된 사회에서 홍위병식 인민재판이 왠말이냐 그런 선례를 역사에 남겨선 안 된다. 우리나라 역사의 발전도상에서 일어난 2차례의 혁명, 저 4월 학생의거와 5.16 군사혁명으로 족하다 촛불혁명은 불필요하고, 선동해서도 안된다. 촛불정권, 촛불대통령을 탄생시킬 것인가?
이미 우리는 언론의 선동으로 일어난 광우병 공포 촛불을 겪었다. 선동으로 세상을 혼란시킨 그 썩은 촛불광란을 벌써 잊었는가? 그 때 촛불 세력 그대로 반성도 없이 다시 일어난 것이다.
겉으로는 폭력 없는 촛불? 경찰차가 50여 대 파손됐다는데.......가식적인 감동이다. 촛불은 나라를 뒤엎어 혼란에 빠뜨리려는 오케스트라다. 언론이 부추기고, 좌파 정치가들이 선동하고 좌파 노조가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전교조가 세뇌학습시켜 어린 학생들이 영문도 모르며 참가하고, 북한 지도자는 위협적인 말로 엄호하고 불순 세력이 암약하며, 광우병소동시 학습효과가 잘 발휘된 것이다. 김일성 찬양노래를 작곡한 전과 작곡자의 대통령조롱 노래를 함께 부르며 서울 중앙인지 평양특구인지 구분 할 수 없는 집회를 연다. 철없는 여당의 기회주의자들이 배반의 열차에 승차하여 정국 혼란에 부채질을 하는 오케스트라다. 오죽하면, 따로 떨어져 나간 당명 응모에 <불홀림당>, <달쓰당>(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당), <가롯 유다당> 이라고 네트즌들이 조소하는가? 이렇게 조작된 민심은 승복 못한다.
연좌제는 민주사회에서 이미 사라진 제도이다. 대한민국 초기에 신원조회에서 집안에 좌익사상가가 있으면 공무원, 경찰, 사관학교 등 불합격, 불이익을 당하던 시대의 아픔이 있었다.
역사적으로 전근대 사회에서 가장 악랄한 연좌제는 가문에 역적 한 사람 나오면 연좌제로 3족을 멸하거나, 심하면 9족을 처형하기도했다. 9족이란 친족4대 외족3대 처족2대다. 9족보다 더한 10족도 있었다. 명나라 초기 3대 성조 영락제는 정난의 변으로 찬탈했다. 연왕이 조카인 2대 건문제를 몰아냈기 때문에 충신 방효유는 황제 면전에서 <연적찬위燕敵簒位>라고 쓰며 당당히 맞서다가 10족이 처형됐다. 9족에서 친구 문하생까지 포함한 10족이 처형됐다.
이토록 비민주적이고 악법인 연좌제가 없어졌는데, 그런 사고는 여전히 좌파들 뇌리속에는 남아 지금 박대통령에 대한 증오심으로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기 때문'이라는 증오심은 곧 연좌제적 천박한 사고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신화를 지워야 저들이 대한민국을 좌지우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유라가 무슨 큰 죄가 있는가? 이미 중졸로 강등 처벌 받았고, 추가해서 벌금형이겠지. '최여인의 딸이기 때문'에 타국에서 개끌듯 끌고와야 한다는것, 이 역시 연좌제 사고 방식이다. 젖먹이 애기가진 20대 여인을 가혹하게 끌고와서 인질 삼으려고 방송 정규 뉴스시간에 정유라 체포 특집방송하더라. 어떤 신문기사에는 정유라를 소환할 때 비행기 삯 누가 내야 하나로 장황하게 해설하더라. 그게 방송이고, 신문이고, 언론인가?
대한민국 체육특기생 정상적으로 학교생활 안하는 것은 누적된 관례다. 내가 고3담임 할 때도 야구선수들 교실에 들어 오는 것은 시험시간 뿐이었고, 연필굴려 같은 번호 한줄로 쓰고 5분내로 퇴실하더라. 성경의 말을 빌린다. 누구든지 죄없는자, 저 여인에게 돌로 쳐라! 검찰은 올림픽 금메달 선수로부터 수 만명의 체육 특기생 낱낱이 전수조사해서 재학중 출결사항과 어떻게 선발됐는지 다 밝힐 수 있으면 정유라를 연좌하라! 왜 정유라만 표적수사인가?
그리스 아테네의 역사를 보라! 왕정, 귀족정치, 금권정치, 참주정치를 거쳐서 직접 민주정치의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웠다. 그런데 그 후 내란이 일어나고, 데마고그스라는 선동가들에 의해 민중들이 군중심리로 우왕좌왕 휘들리는 중우정치 衆愚政治 그 혼란으로 민주정치는 시든 시래기 마냥 쇠퇴하고 마케도니아의 식민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현대에서도 독일의 광기어린 나치의 정치에 국민들이 열광하였다. 그게 올바른 민심이었나? 그게 정의였나? 오늘도 북한에서는 군중대회를 하면 저들이 노예가 된 줄도 모르고 발을 구르며 환희용약, 찬양을 외치는 그 조작된 민심을 본다. 북한의 권력은 인민재판의 공포, 그 기초 위에 섰다. 촛불광란은 선동정치고, 홍위병적이고, 중우정치다. 헌정질서 위에 국가가 영위되는 대한민국에서는 촛불이라는 인민재판으로 헌정질서를 뒤엎어서는 안 된다.
대통령은 내란 외환이 아니면 재직중에 형사소추를 당하지 않는다. 검찰, 특검이라 할지라도 오라가라 못하는 것이 헌법정신이다. 저들이 필요하면 예의를 갖춰 찾아가야지. 무엇이 내란이고 외환이었더냐. 내란, 외환좌가 아닌 통치상 사소한 사항은 기각해야 마땅하다. 그런데도 만약에 인용이 된다면 헌법재판관들이 겁을 먹고 비굴하게 굴복하는 것이다. 헌재는 나라의 기강을 다시 세우는 심정으로 기각해야 마땅하다. 대통령이 통치과정에서 다소간의 문제가 있다면 역사가 평가할 사항이고 국민들은 다음 선거에서 표로써 심판할 일이지 촛불 인민재판할 사항이 아니다.
노무현이 선거에서 재미 본 수도이전, 박대통령의 결단으로 세종시 행정수도로 확립, 계승했다. 대통령은 역대정권 누구도 하지 못했던 연금개혁을 단행했고,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통성에 입각해 역사교과서를 바로잡고자 했고, 통진당 종북세력을 척결했으며, 핵으로 위협하는 북한에 단호하게 대응해 개성공단을 철수하는 결단을 내리고 사드를 추진해 안보를 튼튼히 하고, 노동개혁을 단행해 청년일자리 확보에 진력하는 중이었고, 세계각국 정상외교로 국익과 국위를 선양하는 등 청렴하고도 투철한 애국심의 지도자다. 정책적으로 단행한 일 가지고 터무니 없이 뇌물이라니....... 어느 자식을 주려 뇌물을 먹나? 키우는 강아지 호사시키려고 뇌물을 먹을까? 죄라면, 개혁추진으로 인해 적개심을 품는 계층을 늘렸던 것이다.
소위 '대통령의 7시간' 뭤했느냐고 온갖 추악한 상상을 사실인양 집요하게 말하는 그들은 수년 동안 한 일이 뭔가? 대통령은 집무실이든지. 사적 공간이든지 언제나 나라일에 고독한 결단을 고민하는 24시간 근무하는 분인 줄도 모르는가? 선진적인 큰 회사에서도 있는 재택근무라는 개념도 모르는가?
저들은 정권초기부터 인사문제로 발목잡아 실패하도록 저주 하고, 세월호만 곰탕해먹듯 울궈먹고, 결국 탄핵을 단행하고, 촛불앞에 나서서 선동한 일,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일으키겠다는 초헌법적 협박 외 나라의 발전을 위해 한 일이 뭔가? 이제 저들의 세상인양 고3교실에 선거 정치판을 끌어들여 두서너달 수업 결손을 야기시키고 우정을 파괴시키더라도, 18세의 표를 얻겠다는 등 각종 악법을 추진하는 자들이 누구인가?
국가원수를 터무니없이 치욕스럽게 만드는 대중은 또 누구인가? 국기원수의 명예를 회복시켜 당당한 대한민국의 자존을 지키려는 애국시민은 또 누구인가? 크게 보면, 촛불은 좌파의 증오와 정권욕 이기심에 편승한 편협한 이념, 태극기 민심은 누가 덕을 보겠다고 나서는 것이 결코 아니라 순수하게 나라를 사랑하고, 자손들의 세대까지 걱정하는 애국 충정과 이념에서 나온다.
나역시 연금개혁으로 손해를 보고 있는 터이지만, 이렇게 조작된 민심에는 승복하지 못한다. 대통령을 응원하고, 눈물을 닦아드리며 위로하고 싶다. 대통령을 지키는 일이, 헌법적 민주적 대한민국 질서를 지키는 일이다. 태극기 애국심이여! 이 황당한 촛불앞에 누란같은 조국의 위기를 구하자!!
[추기]
촛불이 썩은 이유 10가지
1. 이번 촛불 광란의 본질은 김영란 법이 배후이다. 그 대상에 언론이 포함됐기 때문에 이익을 침해당했다고 생각하는 언론기자들이 일사불란하게 집단이기주의로 반발하여 언론의 난을 일으켰다. 촛불세력들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김영란법은 여야 합의인데, 분풀이는 대통령에게 하고 있다. 그 불순한 동기도 제대로 모르고 분위기에 휩쓸려 대통령과 헌정질서를 재물로 삼고 있다.
2. 한 번에 몇 10억씩 드는 비용 출처가 의심되지만, 대개는 노조들의 조직적인 힘이다. 노동개혁에 민주노총 등이 조직적으로 반발하는 양태이다. 청년일자리 가로 막는 귀족노조들의 기획된 행사에 대항해서 싸워야 할 많은 청년 백수들도 오히려 그들을 도와주고 있다.
3. 친북세력 문재인을 비롯해 광화문에 태극기 게양도 못하게 하는 박원순 등의 좌파이념에 충실하고, 전교조 세력들의 선동과 세뇌에 부화뇌동하는 판단력 부족이 문제다.
4. 언론, 노조 세력과 정권탈취 야욕의 정상배, 친북세력의 야합에 어리고 젊은 청년층이 홍위병 꼭두각시로 많이 이용당하고 있다.
5. 한국에 무역보복을 가하는 중국에 아랑곳 하지 않고 중국산 양초 특수로 떼돈 벌게 해주니, 국익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일말의 애국심이 있다면 중국산 양초 던져야 한다. 국정무단 점거 의회독재 국회의원들 떼거리로 중국가서 매국노 짓거리 사대주의로 아부하니 겉으로는 환대하나 속으로는 멸시당한다. 국격을 시궁창에 쳐넣고 있다.
6. 특정지역에서 많이 동원되었다. 지역이기주의 망국병이 다시 도졌다.
7. 광우병 촛불광란 그 허구에 찬 썩은 촛불 세력, 선동세력이 반성 없이 다시 일어났다.
8. 부모 세대의 충고와 만류도 뿌리치고 촛불을 드니, 부모들도 태극기 노도로 충고하고 있다. 촛불들은 거대한 불효자 집단, 노인을 공격하고, 미풍양속을 시궁창에 던지는 반인륜적 무도한 집단이 형성됐다.
9. 자기들과 생각이 틀리는 인사들에게 문자폭탄, 18원 기부 등 갖은 수단으로 집단 공격, 공갈 협박에 능수능란하다. 민주 사회 이성과 품격을 상실한 광기의 사회다.
10. 유모차 동원이 화제가 되었듯이 아무 영문도 모르는 유아, 초등 어린이를 위험한 인파속으로 데리고 나와 머릿수 채우기에 급급하니 아동학대이다. 과학적인 경찰 추산 인원은 무시하고, 10배 100배 부풀려 민심을 현혹, 왜곡한다.
2017.1.5. 학정 이재익 시인의 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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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민심
2017.1.7. 오후 2시 현재, 서울 삼성동/ 탄핵무효, 탄핵기각 태극기 애국집회. 주최측추산 102만 명이다. 춧불집회 보도에서 모든 언론은 경찰 추산 무시하고 주최측 주장을 그대로 보도하더라. 오늘 탄기국집회는 102만명으로 공식 집계된다.
촛불이 민심이라고 탄핵을 단행했다. 태극기 집회 또한 민심이다. 이날의 민심 또한 적극적으로 반영하라! * 기독교 성직자 수천명과 합창단이 참가했다. * 선동 탄핵 원천무효, 탄핵기각! * 썩은 국회 해산! * 손석희 구속하고, 수사하라 ! * 박영수 특검은 특검법 등 여러개의 법률을 위반하고 있다. 태블릿PC 원점부터 수사하지 않고 ,과정만 발표해야 하는 데. 내용을 언론풀레이 하고 있다. * 육해공군 해병대 예비역 장병들이 광화문을 점령한다는 용기있는 발언도 나왔다. * 강남무역센터에서 코엑스까지 200만명이 모였다고 자부한다.
이제 완전히 뒤집혔다.
특검, 중립적으로 똑바로 하라! 고 특검 사무실 앞에서 우뢰와 같은 함성을 보여 줬다. 지난 12월 31일 밤에는 태극기가 촛불을 완전히 압도했다. 중간에 경찰완충선이 뚫리고, 태극기가 광화문에 진입해 촛불과 박원순이 허겁지겁 도망가고, 하던 공연도 중단됐다. 이건 보도 되지도 않았지만~. 태극기의 본데를 보여 준 것이다. 통쾌하다! 광화문 광장이 촛불의 전용공간이 돼서는 안된다. 태극기가 게양되고 태극기가 물결치는 광장이 되기도 해야한다. --------------------------------------
@ [우문 현답] "최순실씨는 박대통령에게 최선생님인가, 시녀 같은 사람인가?" (조선일보 최보식 선임기자. 2016.1.9.) " 정호성이 최순실을 부른 호칭이 '최선생' 이다. 이런 호칭까지 시비가 되나 ..... 검찰은 범죄 사실을 조사하지 인생을 조사하는 게 아니다." -최순실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
(학정생각 ; 언론과 검찰 당국은 협박해서 박대통령과 최서원(2014년 개명)의 자서전을 대신 써 주겠다고 나서고 있다. 정중하게 사양할 일이다.
@ [태블릿PC건과 손석희를 수사하라] -2016년 11월 24일 오전에 대통령이 임기중에 개헌하겠다고 발표하자, 오후에 손석희가 태블릿PC건을 터뜨렸다. 절묘한 타이밍으로 기획된 폭로이다. 그로 인해 국난이 일어났는데도, 그 문제의 태블릿PC가 존재하는 것인지 아닌지? 변호인에게 보여주지도 않고, 수사도 않고, 증거도 아니라고 한다.
-태블릿PC는 안드로이드 체제로 윈도 운영체제와 달라 프로그래밍 전문가도 한글 뷰(띄우기)는 되지만 수정이 어렵다고 하는데, 최서원(2014년 개명) 할머니가 이것을 가지고 연설문을 수정했다는 주장으로 헛점을 드러냈다. 최서원은 이것을 사용할 줄도 모른다. 이경재 변호사는 최순실 것이 아니라는 결정적 증인을 확보하고 있다고 했다.
-연쇄살인범, 간첩도 인권 인권~ 하더니, 최서원이 죽은 쥐새까라도 되나 피의자의 인권을 짓밟는다. 정유라가 빈라덴이라도 되나. 인터폴에 적색수배하게. 박대통령, 최여인, 정유라가 다 여성인데 도대체 인권단체, 여성단체는 왜 침묵하는지? -박대통령이 곧 발표할 연설문을 듣고 느낌의 조언을 구한 것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게 탄핵의 사유가 되나? 내란죄인가 외환죄인가. 손석희는 김한수의 태불릇PC를 최서원의 것으로 조작하였다고 하는데, 손석희 이자야 말로 특검하고 내란죄로 다스려야 한다.
@ 정규재와 남경필 ; KBS 일요일 토론(2017. 1.8.)중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 우리사회가 부와 권력의 독점이 문제이다. 부와 권력을 공유해야 한다. ( <공유> 라는 대의명분을 얘기하는 남지사에 대하여 정규재(한국경제신문주필)는 어떻게 파고드나?) 정규재 ; 공유는 빼앗겠다는 그런 의미는 아니지요? -남경필 ; 나는 경기도지사 권력을 더불어민주당 출신 부지사와 공유한다. 연정과 협치를 해야 한다. 권력은 공유하고 검증 받아야 깨끗해진다. -정규재 ; 권력은 공유하는 자리가 아니다. 공유하면 책임을 누가 질 것인가가 불분명해 진다. -남 ; 책임은 나누면 된다. 변 ; 그러니까 책임을 안지겠다는 얘기와 비슷하다. 남지사도 경기도 규제 등, 답답하니까 협의 공유를 말하겠지만,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투표함에서 국부國富가 나오지 않는다. 땀흘려 일하는 데서 나온다. 청년 실업 개탄만 하면서 일자리를 돕는 법안(무슨무슨 법안 열거는 생략) 은 국회가 다 털어막고있다. 국회, 언론, 노조, 검찰 이 네 곳은 개혁되어야 할 세력인데, 연합하여 탄핵하여 승리자가 되었다.
(* 학정 생각 ; 도민이 지사를 뽑을 때 권력은 나누고 책임도 공동이 지라고 투표하지 않는다. 후보자의 능력을 믿고 투표한다.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을 전가하고, 빠져 나갈 구멍부터 생각하는 배신의 달인, 약싹빠른 남경필 다운 처신이다. 전에는 좀 신선하다고 생각했는데, 배신의 계절에 와서 보니 약싹 빠른 일종의 정치적 보험이었다. 이런 신념부족 배신자가 존경받을 수 있을까? 공유 좋아하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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