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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는 옛날의 동래부에서 남쪽으로 30리가 되는 절영도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금의 등대에서 남쪽으로 돌아 절벽 비탈로로 10m쯤 가면 해안가 쪽에 암석이 비바람에 침식되어 낮아진 반반한 넓은 자리를 태종대라고 한다. 태종대는 기우제를 지내던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신라이후에는 동래 지방에 가뭄이 들면 동래부사가 이곳 태종대로 와서 비 오기를 비는 기우제를 직접 올렸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서 음력 5월 초열흘날에 오는 비를 ‘태종우’라 하였는데, 그 이유는 조선 3대 임금 태종왕이 가뭄 때 병으로 누워계시다가 비가오기를 바라며 5월초 열흘날에 돌아가셨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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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안내도-유람선을타면 봉고로 태워다준다
부산역에서 길을건너 88번~101번 버스를 이용하면된다(시간은 30분정도)
곤포의집이 역사에서 사라진다(내가어릴때 해수풀장이었다) 부산에서 처음으로생긴 해수풀장이 아쉽다.....
이길로 가야 병풍바위를 볼수있다
주전자섬과 대마도 뒤로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섬이 우리땅 대마도 여기서 보면 그누구라도 대마도가 우리땅이라고 밖에 할수없다.
일본에서는 비이지도안는디....
여기가 유명한 자살바위다 .
워낙 자살하는 사람이 많아 오래전에 이름을 바꾸었다
지금 모녀상이 있는 이유는 어머니를 그리고 자식을 생각하라고 세웠다.
그후로 많이 줄었다고한다
요즘은 없다.
조민규씨 한홍식씨와 함께 갈맷길을 만들고 있다
등대
신선대&사선암&망부석
등대 오르는계단
여기및 바닷가에 태풍이나 바람이 세게 불때 자갈소리 파도소리를 들어면 오케스트라 아니 천상의 울림을 들을수 있다
여기에 부처님 진시사리가 모시어져 있다
기차타는곳에서 우측으로난 길로 내려선다
자갈마당
이
이길앞에 산불감시초소가있다 내려서지말고 지나가면 표지판이나온다
해녀의집이다
해녀촌에는 직접잡아 판매를 하고 가격도 싸다
돌멍게한접시 ~ 전복한접시 =\20,000
파도가 없을때에는 밑으로 다니고 파도가있을시에는 위로가면된다
바닷가 휴식처 하얀집 주인아저씨가 친절히 설명 해주신다
자갈로 만든 그림들
역시 우리 소나무는 생명력 하나는 죽인다
절영해안도로
좌측이나 우측이나 괞찬다
혹여 영도다리를 가지않을 사람은 남항대교를 바로 건너가면된다
영도다리로 가려면 계속 방파제를 따라가면된다
첫댓글 절영해안로..처음보는곳이네요..
고생들 많이 했어요. 부산에도 이런 좋은 아름다운 길이 있다는 사실 자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