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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 사 방 법 | 메 리 트 | 디 메 리 트 |
* 변잠혈 검사 지자체 검진, 건강보험 검진등의 주류 검사 (건강보험 등은 무료) | 비용이 싸다 건강보험 등에서도 채용 | 13%의 확률로 양성암을 놓칠 가능성이 있다 치질 등에 의한 출혈이 있어도 양성으로 판정될 수 있다 변 채취가 2~3회로 귀찮다 |
* 대장내시경 검사 토쿄 미드타운클리닉에서 검진 받는 경우 비용은 ¥43,200 | 출혈이 있다면 원인을 특정하기 쉽다 암으로 발전할 염려가 있는 종양이나 용종을 바로 처리할 수 있다 | 비용이 약간 비싸다 전날부터 금식, 조영제 복용 등 신체적 부담이 있다 암 발병 장소에 따라서는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도 |
■ <폐암> - 렌트겐으로 발견율 25%, CT로 검사를
마지막으로 폐암입니다. 이환수는 남성에서 3위이지만, 사망자수는 1위입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위> <대장> 암과 비교하면 스테이지 1에서 발견한 경우의 5년 상대생존율이 80%로 낮은 것도 특징입니다. 검사방법으로는 흉부 X선검사(렌트겐), 객담검사, CT 등이 있습니다.
< 폐암을 스테이지별로 본 5년 상대생존율. 출전: 암협회 부위별 임상 병기별 5년 상대생존율 2001~2003 임상례의 데이터를 기본으로 편집부 작성. >
일반적으로 폐암 검진에서는 렌트겐과 흡연경력이나 연령에 따른 객담검사를 하는 것이 주류입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검사는 초조기 단계에서의 발견이 어렵고, 또 발견했다해도 위암이나 대장암에 비하여 예후의 개선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난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다 일찍 좀더 초기에 암을 발견할 수 없을까 하는 목적으로 탄생한 것이 제가 개발에 관여한 헬리칼 CT인 것입니다.
물론, 폐암을 발견하기 위한 X선(렌트겐)검사는 현대의 암 검사에서도 유효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렌트겐으로 확인 가능한 암세포는 20밀리 이상인 것이 많고, 발견된 시점까지에 진행하고 있었다면 거기서부터 급속하게 진전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더군다나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조기암을 포함한 폐암 전체의 25% 정도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폐 속 내부 장소에 따라서는 흉곽이나 등뼈, 심장 등이 렌트겐에 비치기 때문에 영상으로 특정하는 것은 대단히 곤란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오늘날에는 CT에 의한 폐암 검사가 널리 행해지게 되었습니다. 호흡을 불과 10초 정도 멈추는 사이에 폐 전체를 정치(精緻)하게 촬영할 수가 있습니다. CT가 등장한 초창기에는 10밀리 전후의 암을 발견할 수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더욱 정밀도가 높아져 2~3밀리 간격으로 체내를 촬영할 수가 있고 폐암의 조기발견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CT에 의한 검진으로 조기에 발견한 경우에는 지금은 5년 상대생존율이 90% 이상도 되었습니다.
현재의 사망자수 1위인 현상에서 생각하면 CT에 의한 폐암 검진은 누구라도 될 수 있으면 매년 받아야만 할 검사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는 검사로 인한 방사선 피폭을 걱정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3년 전에 피폭선량을 극단적으로 낮추는 기술이 개발되었습니다.
검 사 방 법 | 메 리 트 | 디 메 리 트 |
* 렌트겐 (흉부X선검사) 지자체, 건강보험 등의 주류검사 (무료 혹은 약간의 자기부담) | 비용이 싸다 검사에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 조기 암을 포함 암 발견이 어렵다 발견된 시점에서 진행된 경우가 많다 심장, 등뼈 등 타기관의 영향으로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
* CT 토쿄 미드타운클리닉에서 검진 받는 경우 비용은 ¥19,440
| 2~3밀리의 조기암도 발견가능 신체적 부담이 적고 수분만에 검사가 끝난다 | 검사비용이 비싸다 CT를 도입하고 있는 대형병원이나 전문병원에서만 검사할 수 있다 |
■ 암 검진은 매년 지속적으로 받을 것
어떻습니까 ? 한 부위의 암을 검사하기 위해서는 다층적인 검사방법을 조합하는 것으로 발견 확률을 보다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참고로, 암 검진에서 거론되는 일이 많은 PET검사에 대해서도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암에 대한 PET검진 진단능은 그닥 높은 것이 아니고, 또 대장암에 관해서도 위암보다는 진단능이 높지만 내시경검사와 비교하면 진단능은 충분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폐암에 대해서는 현재의 PET는 거의 대부분 PET-CT로 돼있기 때문에 PET-CT에 의한 검사라면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충분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암 검진을 받고 “이상 없음”이었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검사를 받은 다음날 암세포가 당신의 몸 어딘가에 생겼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혹은 검사를 받았던 시점에서는 초조기였기 때문에 불행히도 보지 못하고 말았을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40대, 50대, 60대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암 발병의 리스크가 높아진다.”는 현실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든, 암 검진을 받기 시작했다면 매년 지속적으로 계속할 것. 검사비용에 부담이 있다면, 지자체나 건강보험의 검진을 요령있게 조합해 가면서 2~3년 주기로 중점적으로 암 검진을 받는 해를 설정해 둘 것을 권합니다.
(정리 : 平林理恵 = 프리라이터 )
(니혼게이자이 전자판 번역 : 야성 )
첫댓글 좋은 자료입니다!
뇌졸증 등에 비하면 미리 알수도 있는 암은 다소 인간적이라는,
적어도 신변 정리할 시간은 있으니까
암튼 먹고 마시고 배설하는데 지장 없는 건강한 삶은 축복!
살만큼 살았다는
공감? ? ?
근데 어째 좀, 점점 암도 병도 아니라고?
야성의 글까지 더하니 어제는 일일 방문 수가 3자리!
힐까지 가세하면?
날로 번창 !
내용이 실한 컨텐츠가 많아야
방문하신 분들이 헛걸음을 않죠 ?
@야성 절대공감!
최박 1주일걸려 도착한 쟌차
조립 중 잠깐 사이에 도난당했다고.
요즘 에스파냐....